영화 토르4와 OST (별거 아니지만 스포 있습니다)
사실 크게 스포랄것도 없지만 혹시라도 몰라서 제목에 스포 적었네요~
토르3편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어제 드디어 토르4가 개봉했네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이 악평이 너무 많아서 (해외에서는 평이 나름 괜찮은것같은데 유독 한국에서 평이 최악이더라구요) 살짝 걱정하고 갔는데 다행히 저에게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적절하게 나오는 OST 최고였습니다
GNR과 Dio 음악이 나온다는것 자체가 짜릿했고 (그리고 저는 아마도 한국인 최초로 결혼행진곡을 GNR - Sweet child o mind으로 틀었어서인지 더 반갑더라구요 ㅎㅎㅎ)
헤임달의 아들의 이름이 엑슬이라는것 (엑슬 로즈를 좋아해서 스스로 엑슬로 개명합니다 ㅋㅋㅋㅋ)
그 외 여러 미국식 유머들도 진짜 웃겼구요 ㅋㅋㅋ
조금 유치할수 있지만 기대치만 너무 높게 안 가진다면 악평과 별개로 충분히 재미있게 볼수 있을것같네요~
토르3편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어제 드디어 토르4가 개봉했네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이 악평이 너무 많아서 (해외에서는 평이 나름 괜찮은것같은데 유독 한국에서 평이 최악이더라구요) 살짝 걱정하고 갔는데 다행히 저에게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적절하게 나오는 OST 최고였습니다
GNR과 Dio 음악이 나온다는것 자체가 짜릿했고 (그리고 저는 아마도 한국인 최초로 결혼행진곡을 GNR - Sweet child o mind으로 틀었어서인지 더 반갑더라구요 ㅎㅎㅎ)
헤임달의 아들의 이름이 엑슬이라는것 (엑슬 로즈를 좋아해서 스스로 엑슬로 개명합니다 ㅋㅋㅋㅋ)
그 외 여러 미국식 유머들도 진짜 웃겼구요 ㅋㅋㅋ
조금 유치할수 있지만 기대치만 너무 높게 안 가진다면 악평과 별개로 충분히 재미있게 볼수 있을것같네요~
아무래도 락 쪽 음악이나 외국식 유머들이 일반적인 저희 나라 분들이 보기에는 장벽이 좀 있다보니 한국이 유독 평이 않 좋다고 하더군요.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 ||
유독 한국에서 평이 안 좋더라구요 ㅠㅠ 전 계속 웃으면서 봤네요 ㅎㅎㅎ | |||
저 영화가 4편까지 나왔나요? 2편까진 본듯한데 기억이 희미하군요. 재미있었던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크리스 햄스워스 잘생기고 귀엽잖아요. 몸매도 멋지고요. 그럼 당연히 봐야겠죠? ㅎㅎㅎ 그런데 폴 보스타프님 방송에서 미혼이라 하셨는데 아마 얼마전에 결혼 하셨나봐요? 축하드려요 ㅎㅎㅎ | ||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는 2편을 제일 재미없게 봤고 ㅠㅠ 3,4편이 제일 재미있네요~ | |||
쌍팔년도 락메탈팬들의 B급감성을 제대로 저격하는 영화여서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건즈 노래가 나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4곡이나 수록되어서 놀라웠고, 무엇보다 엔딩 크레딧에서 생각지도 못한 디오 노래가 흘러나오니까 깜짝 놀라면서 가슴이 웅장해지더라구요. | ||
저도 진짜 좋았어요 ㅋㅋㅋ | |||
저도 악평이 너무 많아서 기대안하고 팬심으로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런 B급 감성이 너무 좋고, 음악도 신나고, 많이 웃고 즐기면서 봤네요. 마지막에 배우들 이름 올라올 때 그 글씨체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글씨체라서 그것 마저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 ||
헤임달의 아들의 이름이 엑슬이었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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