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한 음반 표지에 쓰인 유명한 그림들
Bathory , Celtic Frost 전설의 팀들입니다. 다들 좋아하시죠? 이 양반들
작품중에 아주 유명한 그림들을 표지로 한 음반들 올려봅니다.
첫번째는 영국화가 프랜시스 버나드 딕시 (Francis Bernard Dicksee)의 작품
" 바이킹의 장례식 " 입니다. (크기 305.5cm x 186.4cm)
두번째는 노르웨이 화가 페테르 니콜라이 아르보 (Peter Nicolai Arbo)의 작품
" 오딘의 사냥 " 입니다. (크기 240.5cn x 166cm)
마지막은 네덜란드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슈 (Jheronimus Bosch)의 작품
" 쾌락의 정원 " 입니다. 병풍처럼 접을 수 있는 그림이라 합니다. (크기 389cm x 220cm)
우측 상단의 일부가 음반 표지로 쓰였습니다. 음반이나 티셔츠로 봐도 멋진데
박물관에서 실물을 보면 얼마나 멋질까요. 예전 직장선배가 배낭여행가서
박물관 많이 갔는데 저런 명작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흐른다 그랬거든요.
" 사람이 이걸 그렸다고???? " 중얼대면서 말이죠. 정말 그럴거 같아요.





File :
202201112349r94815n1.jpg (180 KB) download : 0
202201112349r47315n2.jpg (93 KB) download : 0
n9153r40875.jpg (153 KB) download : 0
다행이 다 소장하고 있는 음반들 입니다!! 사이즈가 엄청 큰 그림들이었군요. 정말 실제로 보면 크기와 퀄리티에 압도 당할 듯 합니다. | ||
전 Hammerheart 앨범은 없는데 언젠간 살 수 있겠죠. 그 선배 말로는 "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그림들 직접 보면 부들부들 눈물줄줄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 그러더군요. 정말 그럴겁니다. | |||
바쏘리 저 앨범은 얼마전 주문했는데 아직 오진 않았네요. 정사각형의 앨범 자켓보다 완장의 그림이 진짜 멋지네요. 뒤에 사람 한올한올 그린거 보면 실제로 보면 엄청난 퀄리티일거 같습니다. | ||
Bathory 두장 다 주문 하셨나봐요? 그림도 멋지고 음악도 굉장한 팀이죠. 저 그림 두장 티셔츠 낡아서 버렸는데 올 봄쯤에 다시 살 생각입니다 ㅎㅎㅎ 요새 택배업계 사정상 음반 늦게 올듯한데 도착하면 즐겁게 들으세요. | |||
저 그림 티셔츠는 메탈티셔츠 느낌 안날거 같아요. 바쏘리 두번째 사진 앨범이요. ㄷㄷ | |||
저도 Bathory 그것 한장뿐인데 멋진 앨범입니다. 제목도 바이킹답게 " 선혈 화염 죽음 " 굉장하죠 ㅎㅎㅎ | |||
멋진 그림을 직접 눈으로 보는 즐거움은 엄청나죠 ^^ | ||
그러게 말입니다. 책이나 화면으로 봐도 훌륭한데 직접 보면 어떻겠습니까!!! 아무리 명품 오디오로 음악 들어도 공연 보는것과 비교조차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죠. | |||
첫 두 그림들은 처음 보지만 마지막은 저도 아는 그림이네요. 다들 정말 멋지단 말로는 부족한 훌룡한 그림들이라 생각합니다. | ||
아하 그러셨군요. 저도 미술 지식이 특별한 사람은 아닙니다 ㅎㅎㅎ 저 그림들도 멋지고 표지로 제작된 음반들도 명반들이죠. | |||
View all posts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