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듣다 짜증나서 글 올립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즐겨듣는 앨범 중에 Megadeth - Criptic Wrighting이 있습니다.
97년도 발매되었을 때 부산 신나라 레코드에서 테입을 사서 버스 안에서 워크맨을 들으며 안에 속지를 보던 추억이 생생히 남아 있는 앨범인데요,.
아니, 오늘 오랜만에 다시 들을려고 하니 타이달 코부즈 벅스 스포티파이 전부 2004 리믹스 버전 밖에 없는 겁니다.
회색 자켓 오리지날 버전의 내츄럴한 사운드가 너무 좋은데 전부 화장 떡칠에 라우드니스만 과도하게 올려 놓은 버전을 들을려니까 화딱질 나서 못듣겠네요. 유투브 뮤직에 일반인이 올려 놓은 버전 말고는 들을 수가 없네요.
아무튼 메가데스 2004 리믹스 버전 완전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countdown to extinction은 2012 리마스터는 듣기 좋았습니다.
넋두리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97년도 발매되었을 때 부산 신나라 레코드에서 테입을 사서 버스 안에서 워크맨을 들으며 안에 속지를 보던 추억이 생생히 남아 있는 앨범인데요,.
아니, 오늘 오랜만에 다시 들을려고 하니 타이달 코부즈 벅스 스포티파이 전부 2004 리믹스 버전 밖에 없는 겁니다.
회색 자켓 오리지날 버전의 내츄럴한 사운드가 너무 좋은데 전부 화장 떡칠에 라우드니스만 과도하게 올려 놓은 버전을 들을려니까 화딱질 나서 못듣겠네요. 유투브 뮤직에 일반인이 올려 놓은 버전 말고는 들을 수가 없네요.
아무튼 메가데스 2004 리믹스 버전 완전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countdown to extinction은 2012 리마스터는 듣기 좋았습니다.
넋두리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앤더스 2022-11-30 12:33 | ||
Cryptic Writing 앨범은 본래 사운드 프로덕션이 빵빵해서 리마스터는 불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댄 허프의 프로듀싱이 매우 탁월합니다. trust, a secret place, i'll get even, vortex, she-wolf 면 게임셋이요. | ||
똘복이 2022-11-30 13:10 | |||
저도 리마스터는 불필요에 1표입니다... | |||
flamepsw 2022-11-30 13:50 | ||
almost honest 즐겨들었었네요.ㅋㅋ | ||
MasterChef 2022-11-30 15:54 | ||
동일한 계열의 Razor가 리마스터의 옳은 예가 아닐까.. 메가데스는 님 말씀대로 대 실패입니다 ;) | ||
슬홀 2022-11-30 22:16 | ||
2002년말고 2018년에 나온 데뷔앨범 리마스터 버전 아주 좋아합니다. 최고의 드라이브용 앨범. | ||
Sentinel 2022-11-30 22:29 | |||
네 2018 킬링이즈마이비즈니스는 아주 좋죠. | |||
D.C.Cooper 2022-12-01 18:11 | ||
Rainbow 1집의 리마스터버전 The Temple of the King에는 잡음까지 들어갔습니다 ㅠ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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