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한때 괜찮은 컬렉션이었죠!
정말 간만에 추억돋은 CD들입니다.^^
한때 핫뮤직에서 한 3년간 샘플러 CD를 제공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2001년부터 2003년까지일듯 합니다.
이것 때문에 CD 케이스만 따로 주문했던 적도 있었지요! 오늘 오랫만에 창고를 뒤지다보니 이것들이 나왔네요.
이것 때문에 CD 케이스만 따로 주문했던 적도 있었지요! 오늘 오랫만에 창고를 뒤지다보니 이것들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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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거 정말 괜찮았었어요 저도 고향집에 안버리고 보관 했을건데 담에 가면 함 찾아봐야겠어요. 이걸로 듣고 처음알게되어 수집한 씨디도 꽤 많았었습니다. | ||
맞습니다. 여기에 수록된 곡을 듣고 구입한 앨범이 꽤 많았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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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
저 저것들 모두 있어요 ㅋㅋㅋ 1개도 안버리고 | ||
이것도 나름 모으는 재미가 있었죠. 그래도 잘 소장하고 계셨군요.^^ | |||
크~ 핫뮤직샘플러! 추억돋네요 ㅋㅋ | ||
이게 벌써 10수년이 지났다니... 참 세월 빠르죠? | |||
저도 종이 케이스체로 많이 있는데 상당수 듣지도 못했네요. 그때 extreme한 스타일을 많이 좋아해서 그랬던거 가같네요. | ||
하긴 이것저것 짬뽕으로 만든 컴필 CD 이다보니 그중 좋은곡들만 듣고 나머지는 안듣게 되더군요. | |||
저도 보관하기 위해 시디 케이스를 샀던 기억이 나네요. | ||
그렇죠? 그냥 책에 붙여놓기에는 참 아깝다는 생각이 어느순간 들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공씨디 케이스를 따로 주문할수 밖에 없었죠. | |||
ㅎㅎ 저도 모았었죠 근데 이사 오면서 다 분실했습니다 | ||
24년전에 안양으로 이사오면서 음악잡지 뮤직피플 10수권을 분실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가장 아깝네요. 이사하면서 항상 많이 분실하나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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