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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9 앤더스
Date :  2022-06-16 20:50
Hits :  4667

인생 명반 시리즈 No. 10 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2

헬로윈은 중3 겨울 방학때 The Best The Rest The Rare 로 입문 하였습니다.

그중 Dr. Stein 은 듣자마자 머리털이 쭈뼛 섰습니다.

카이 한센표 I Want Out, Future World, Halloween도 좋지만 저는 미하일 바이카스의 곡들이 더 와닿더라구요..

Dr. Stein, Eagle Fly Free, Rise And Fall, Keeper Of The Seven Keys 등의 곡들이요..

특유의 희망찬 작곡이 너무 좋습니다.

키퍼 1 이 카이라면 키퍼 2 는 바이카스죠~

저는 비주류인 Rise And Fall 좋아합니다.

신나기는 최고죠~^^

https://youtu.be/l9rwLkOLA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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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6 나의 평화     2022-06-16 22:23
중2때 키퍼1로 입문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테이프가 늘어나도록 들어도 질리지가 않았었는데~~저도 라이즈 앤 폴 정말 좋아합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6-17 00:39
ㅎㄷㄷ
level 9 좌슬우아     2022-06-16 22:52
헬로윈 live in UK 로 헬로윈 입문했는데
이 앨범은 예나 지금이나 언제 들어도 명반이네요.
level 19 앤더스     2022-06-17 12:34
지금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급이죠
level 21 구르는 돌     2022-06-17 00:05
키퍼1, 2 둘다 비길데 없는 명반들이지만 고른다면 역시 키퍼2죠
level 19 앤더스     2022-06-17 15:54
저도 압도적으로 키퍼 2입니다.
level 10 좀비키티     2022-06-17 08:53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군요. 저도 Rise And Fall 가장 좋아했습니다. 바이키의 해피해피한 멜로디를 지금도 좋아하고 있습니다. 비주류곡 중에서는 Lavdate Dominvm, Livin' Ain't No Crime 같은 곡들이 저의 베스트 트랙입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6-17 15:55
livin' ain't no crime 정말 좋은 곡이죠. 바이카스 특유의 작곡이 두드러집니다.
level 19 Rock'nRolf     2022-06-17 08:54
헬로윈 키퍼 앨범을 찬양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1989년 봄에 국내에 사실상 최초로 소개된 스피드 메탈 앨범입니다. 서울음반이 노이즈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야심차게 발매했는데 사실 본작의 성공여부에 따라 앞으로 스래쉬 스피드 메탈 앨범들의 정식발매 여부가 달려있었고 결과는 성공. 90년부터 우리나라에 그야말로 봇물 터지듯 스래쉬 스피드 앨범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으니까요. 헬로윈은 일등공신입니다.
level 17 댄직     2022-06-17 12:15
'스피드메탈' 이란 단어....참 오랜만에 듣습니다. 예전엔 그렇게들 많이 불렀었는데 ^^
level 19 앤더스     2022-06-17 15:56
역시 헬로윈의 저력이 대단합니다. 현재까지도 현역이고 레전드입니다.
level 17 댄직     2022-06-17 12:14
헬로윈을 키퍼1로 접해서 키퍼1을 더 좋아하지만 키퍼1 못지 않게 키퍼2도 명반 오브 명반입니다.
인트로에 이어 나오는 '이글...' 과 뽕짝스타일의 '닥터스테인' 이 귀에 어른거리네요 ^^
level 19 앤더스     2022-06-17 16:00
닥터 스타인의 찰진 리프는 언제 들어도 짜릿합니다. 이글 플라이 프리도 갓띵곡입니다. 키퍼 2에 취향저격 곡들이 많아서 더 좋아합니다.
level 8 자그마니     2022-06-17 15:07
저는 이글플라이프리를 참 좋아했습니다.
다른 건 좀 질리는데 이상하게 이 곡만은 몇십년을 들어도 항상 새롭네요.
level 19 앤더스     2022-06-17 17:44
바이카스의 기똥찬 작곡이 한몫하죠. 지금 들어도 명곡이 확실합니다.
level 8 flamepsw     2022-06-17 18:47
keeper 시리즈는 정말 명반인거 같아요.
keeper1에서 march of time과 halloween, 2에서 eagle fly free와 keeper of the seven keys는 정말...
level 19 앤더스     2022-06-17 19:12
두 대곡이 주는 묘미는 정말 최고죠~ 시간 가는줄 모르는 핵심 명곡들입니다.
level 13 MelodicHeaven     2022-06-17 19:10
말해 뭐합니까~ I Want Out 파워메탈 입문곡입니다. 그때당시에는 멜로딕 스피드메탈이라고 불렀었지요. 멜스메~
level 19 앤더스     2022-06-17 19:14
헬로윈 베스트 앨범에서 첫곡으로 i want out 터져 나올때 정말 황홀하더군요.
level 9 bloodydj     2022-06-17 20:33
Helloween 딥하게 들어간건 작년 신보 부터 시작했지만
그전부터 키퍼를 알정도로 유러피안 파워메탈의 스타팅포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지라 ㅎㅎ
level 19 앤더스     2022-06-18 06:31
키퍼 1, 2는 성전입니다. 아무리 칭찬을 해도 모자릅니다.
level 11 D.C.Cooper     2022-06-18 23:22
저도 Helloween이랑 Iron Maiden은 베스트 앨범으로 입문했네요 ^^
그런데 사실 저 두 밴드는 베스트 앨범을 낼 필요가 없었죠 ㅎ
결국엔 베스트 앨범에 있는 앨범들을 다시 구매했어요 ㅋㅋㅋ
level 19 앤더스     2022-06-18 23:25
맞습니다. 히트곡이 너무 많아서 기본 2cd로 가야죠. 베스트 앨범 수록곡들은 진리이고 그것이 속한 앨범 구매도 진리입니다.
level 13 ween74     2022-06-19 13:46
음악의 장점이 어떤 시절을 떠올려주는거라면 헬로윈 키퍼 앨범은 저에게 다른 앨범과는 비교할수 없는 그런 의미라 할수 있습니다~ 비록 요즘은 잘 듣지 않지만 그리고 더 자주 듣는 요즘 음악들이 많이 있지만 그 의미는 이 앨범과는 결코 비교할수 없습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6-19 15:15
ween7님의 진정한 헬로윈 사랑이 묻어나는군요. 멋지십니다~! 메탈 음반을 들으면 처음 접했을때의 그 설레임이 생각나죠. 에피소드도 생각나구요. 음악은 삶의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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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다리시면 재가입안하셔도 되었는데 ㅠㅠ
AlternativeMetal 2025-02-14 18:58
사이트의 인증서가 정상화 되었네요! 이제 주소창 https에 빨간 글씨가 안 뜹니다!
fosel 2025-02-14 15:58
벌써 2월 중순이라니;;;; 나이만 먹는구나 ㅠㅠ
gusco1975 2025-02-12 17:09
사이트가 이상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