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1
세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음악들이 있고 그것들을 다 듣기란 불가능 한데 그래도 될 수 있는 한 좋은 음악을 많이 들어보려고 애쓰는 와중에 '명반' '평반' '똥반' 구분하면서 듣는 다면 진이 다 빠질 것이고 그래서 남들의 평이나 입소문에 의존해서 듣는 편인데 요즘 들어서는 평 안좋은 음반들 중에서도 나에게 잘 와닿는 음반들을 찾는 일들은 벌어지고 여태 똥반이라고 써잇길래 쳐다보지도 않은 음반들중에 내 '짝'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이딴 생각 필요없고 역시 메탈 듣는 건 즐거움.
이준기 2011-05-05 20:17 | ||
이 앨범 졸라 따뜻한 느낌이에요 ㅎ | ||
이효권 2011-05-05 20:34 | |||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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