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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8 redondo
Date :  2024-12-27 19:46
Hits :  875

좋게 본 일반영화들 (주로 고전)

예전에 공포영화 쪽으로 리스트를 적어둔게 있는데 찾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저번에 올린 공포영화를 제외한, 일반 영화들 중에 최근작들은 다 빼고 리스트를 적어봅니다.
제가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소감평과 함께 제 기준의 만족도에 따라 별1~5@까지 매기는데, 별5 대만족, 별5@ 역대급으로 그 중에서 5, 5@ 인것만 추려서 올려봅니다.

트리플프론티어 2019 - 벤 에플릭. 미국 용병들이 중남미 마약상의 거금을 털어서 도망치는..
맨 프럼 어스 2007 - 스포일러때문에 얘기 못하는데 정말 놀라운 이야기. 10년 후에 속편도 나왔는데 그건..
아틀란틱 시티 1980 - 버트 랭카스터. 카지노 붐이 불던 도시에 은퇴한 도박꾼과 딜러가 삶을 벗어나려는..
딥씨 챌린지 2014 - 개인 심해 잠수정을 타고 지구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로 들어가는 제임스 카메론.
홍번구 1995 - 성룡이 미국진출에 성공하기 시작했던 영화(박스오피스1위,홍콩서도 그해 최고흥행작)
샌 안드레아스 2015 - 드웨인 존슨. 평가는 그렇지만, 비주얼은 최강이라. 국내포스터 "모든것이무너진다"
비스마르크호를 격침하라 1960 - 케네스 모어. 2차대전 영국해군 중심이니, 함대추격씬도 볼만.
스피드 1994 - 키아누 리브스,산드라 블록. 지금봐도 논스탑액션으로 손색없음. 욕먹은 속편(97)도 재밌게..
중앙역 1998 - 브라질작. 엄마 잃은 소년을 데리고 아빠 찾으러 떠나는 긴 여정.
폭풍 속으로 1991 - 키아누 리브스,패트릭 스웨이지. 특수수사관이 서핑 주로하는 은행털이범 조직에 잠입.
새벽의 7인 1975 - 나치 고위급장교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암살 작전. 4번인가 영화화 된것 중 가장 유명.
바라바 1961 - 안소니 퀸의 파란만장 인생을 다룬 대작종교영화.
뜨거운 오후 1975 - 알 파치노.존 카제일(대부1,2 등에도 계속 친구로 나옴, 단명), 72년 은행강도들 실화.
교수목 1959 - 게리 쿠퍼. 1870년대 몬타나 골드러쉬 배경.
군중 속의 얼굴 1957 - 미시시피 촌놈이 말빨 하나로 정치인으로 계속 성공해서..
카비리아의 밤 1957 - 줄리에타 마시나. 직업여성이 꿈을 크게 가지는데..
젊은이의 양지 1951 - 몽고메리 클리프트,엘리자베스 테일러,셸리 윈터스. 치정+법정물.
프렌치 커넥션 1971 - 형사물. 진 핵크만은 이 영화로 크게 떠서 다음해 포세이돈 어드벤처에 캐스팅.
심연 1989 - 에드 해리스. 해양SF인데 정보가 새어나가서 아류작들인 레비아탄, 딥 식스 등이 먼저 나옴.
프라우드 레벨 1958 - 앨런 라드,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서부드라마 눈멀어가는소년에땅뺏으려는주인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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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5 metalnrock     2024-12-27 20:13
홍번구는 잊고 살다가 글 보고 생각나네요 ..와 ㅋㅋ
level 15 gusco1975     2024-12-27 22:33
스피드…^^
level 18 Evil Dead     2024-12-28 12:25
히어로영화는 안보이네요
최근 몇년간의 히어로물중에서는
잭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가 갑인듯요
level 10 제츠에이     2024-12-29 01:27
오오오 고전영화들 좋아하는데 많이 참고하면서 볼게요.
맨 프롬 어스는 저도 엄청 높은 별점 줬던 영화예요.
엘리자베스 테일러 영화 중에선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를 제일 좋아해요.
level 8 redondo     2024-12-29 05:40
요즘 영화 예를 들어 히어로물이나 국내의 아주 예전, 요즘 영화들도 잘 알죠. 단지 쓰지 않았을뿐 매우 좋아해요.
서양 고전물도 엄청 좋아하는데, 20년대~60년대까지 정말 노다지광. 봐도 끝이 없는 명작행렬. 다음에는 그것도 많이 적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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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
앤더스 2025-03-03 17:37
Pestilence - Consuming Impulse 진짜 미친 앨범이로군요!!
차무결 2025-03-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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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바벨탑의 전설" 리프와 멜로디 전개 언제 들어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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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nge 대체 가능 워메탈 공연 3월22일 Abysmal Lord / Caveman Cult 내한 있습니다.... 굽신...
앤더스 2025-02-24 20:50
Revenge 듣고 이 성님들은 인간이길 포기하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ㄷㄷ
서태지 2025-02-24 18:32
Revenge 음악 꽉 막힌 머리를 뙇 뚫어주네요 너무 좋습니다 lml Infiltration.Downfall.Death
metalnrock 2025-02-15 00:48
그냥 기다리시면 재가입안하셔도 되었는데 ㅠㅠ
AlternativeMetal 2025-02-14 18:58
사이트의 인증서가 정상화 되었네요! 이제 주소창 https에 빨간 글씨가 안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