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한잔합니다
모 셰프님도 오셨고, 파스타랑 라자냐를 데펴 먹으라고 가져오셨네요.
라자냐는 조금 데펴먹었었고, 남은 걸 오늘 마시려고 했어요.
셰프님께 받은 이탈리아 요리가 있으니, 이탈리아 와인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BGM은 노르웨이의 블랙메탈 밴드 Burzum의 Burzum(Dunkelheit)...
우울함과 어두움, 미니멀적인 요소가 잘 조화된 명곡(?) 이지요...
File :
n8110r14936.jpg (120 KB) download : 0
n8111r27854.jpg (107 KB) download : 0
오랫만에 혼술 사진 올리셨네요~ 언제 올리시나 했습니다ㅋㅋ | ||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만간 뵙게 되겠군요!~~ | |||
네! 그때 뵙겠습니다^^ | |||
블루 지브러님도 가능한한 참석의사를 피력했습니다. 4인이면 딱 재밌게 놀겠군요. | |||
언제나 먹음직스러운 안주군요... 그와중에 버줌의 음악과 함께... 모 셰프라면 다들 알만한 분인가요? | ||
아주 유명하신 분은 아닙니다. ^^ 버줌은 들어도 들어도 좋네요~ | |||
홈파티에 셰프가 참여했다면 D.C.Cooper 님 요리사이신가요? 그러고 보니 혼술안주도 매번 다른 음식들 올리시고요. 요리사 아니라 해도 평소 여러가지 잘 해드시나 봅니다. 전 맛난 음식을 먹기 위해 술 마시는 사람인데 D.C.Cooper 님도 그런가요? ㅎㅎㅎ (술이야 무엇이 되든 취하면 되는거죠 ㅎㅎㅎ 소주 , 맥주 , 양주 , 막걸리 , 포도주 , 중국술 , 일본술 다 좋잖아요? ㅎㅎㅎ) | ||
저도 요리사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냥 어느정도 오래 알고 지내는 친구 입니다 ㅋㅋㅋ 제가 요리를 잘은 못하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술 때문에 음식을 먹기도 하고, 음식 때문에 술을 마시기도 합니다.(음식 때문에 술마신다는 건 술마시는 거에 대한 핑계려나요? ㅋㅋ) | |||
오랫만에 보는 혼술사진입니다.^^ | ||
혼술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 |||
홈술은 언제나 진리죠 뮤직과 술은 정말 최고의 친구죠^^ | ||
홈술을 너무 즐겨서 큰일 입니다 ㅋㅋㅋㅋ | |||
저는 메탈 들으면서 맥주 마시는게 낙입니다 ㅎㅎ 좋은 한주 되세요~ | |||
View all posts (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