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메탈은 최근 뉴트로나 댄서블한 스타일로 많이 빠지고있긴 하네요
200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프로그레시브 인플루언스드 세대들의 난기교+꼬고 또 꼬는 복잡한 구성+영어가 모국어가 아님에도 사전을 뒤져가며 현학적으로 늘어놓는 가사 등등 이런게 한창 유행하다 최근엔 아예 작정하고 컬트물로 가거나 댄스플로어에서 지루박 출법한 비트는 덤이고 뮤비는 무슨 블레이드러너물이랑 코난 더 바바리안 오마쥬하는 듯한 것들이 종종 보입니다. 플라워 메탈 소리를 듣고 배알이 꼴려서 더 작정하고 뽕빨물 노선 지대로 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껄껄
물론 저 위에꺼 다 섞어서 혼종 만드는 양반도 있습니다
내,,요새 잘나간다 싶은 밴드는 다 저 스탈인거 같더군요.. 전 좋더라구요 | ||
이상한 파워프록보단 직관적인 이쪽이 훨씬 좋더군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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