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보다가 생각난건데요
Hypocrisy가 갑자기 보여서 생각난건데요
09년도에 Hypocrisy 11집인가요? 뉴릴리즈에 뜰때
원래 처음 등록됐을때 앨범커버가 다르게 등록되있지 않았었나요?
날짜도 다르게 등록되었던것도 같고 하여간 그 앨범자켓은 정체가 뭔가요??
그때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보가 지워지더니
나중에 다른앨범커버로 바껴서 날짜도 다른날에 등록되있는 그런걸 본적이 있던게 기억이 나는거 같습니다. 그게아니라면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걸까요? ㅁㄴㅇ..
왠지 뻘글을 쓴거 같네요;;
근데 이앨범 점수가 왜이리 낮을까요
제가 처음으로 들어본 멜데스라 저만 좋게 느끼는걸까요?ㅠㅠ
Whatever 2011-12-06 11:41 | ||
이 밴드도 사운드 변화과정이 꽤 심했죠. 처음에는 정통 데스메탈 밴드로 출발하였다가 점점 데스/쓰레쉬, 멜데스, 심지어 그루브 메탈과 인더스트리얼적인 요소까지 융합시키면서 초기작을 좋아하던 팬들한테 크게 혹평을 받았죠. 물론 이는 그 어떠한 밴드나 사운드 변화를 시도하면 피할 수 없는 현상인 것 같아요. | ||
The DEAD 2011-12-06 12:24 | |||
대장의 피터 마인드 변화덕에 밴드의 사운드가 변하게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좀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나 사운드에 관심을 가지더니 어느 순간에 외계인을 동경하면서(사실 그전부터 외계인을 믿기는 했지만) 사운드가 극심하게 변하게 되었네요 | |||
아노마 2011-12-06 21:03 | |||
오오..굉장히 재밌는 얘기군요 ㅎㅎ | |||
View all posts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