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잇브리드 보고 왔습니다.
좀 뒤 늦은 (짧은) 후기입니다.
헤븐 쉘 번 이후에 두번째로 본 메탈코어 공연이었는데
개인적으론 취향이 아니라서 예매를 했음에도 공연 전까지 '아, 가야되나 말아야되나'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가서보니 아주 작살을 내주네요.
보컬인 자스타는 관객을 휘어잡고, 관객들은 헤븐 쉘 번 때처럼 열심히 놀고
특히 헤븐 쉘 번 때보다 외국인이 많이 보이더군요.
전 감기 기운 때문에 뒤쪽에서 봤었습니다만, 참 끝내주는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헤잇브리드가 전반적으로 2~3분때의 짧은 곡들 위주이기 때문에 제 기호와는 다소 맞지 않았는데
공연 중에는 그런 것을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ㅋ
덤으로 세트리스트 + @
HATEBREED
Live @ V-Hall 'Trentkill Exteme Feast 2010 Special'
2010/10/30
1. Everyone Bleeds Now
2. In Ashes They Shall Reap
3. Merciless Tide
4. Hands Of A Dying Man
5. To The Threshold
6. Empty Promises
7. Every Lasting Scar
8. Tear It Down
9. Never Let It Die
10. Burial For The Living
11. Smash Your Enemies
12. As Diehard As They Come
13. This Is Now
14. Proven
15. Another Day, Another Vendetta
16. Mind Over All
17. Perseverance
18. Before Dishonor
19. Facing What Consumes You
20. Straight To Your Face
21. Defeatist
22. Doomsayer
-Encore Break-
23. Live For This
24. Destroy Everthing
25. I Will Be Heard
헤븐 쉘 번 이후에 두번째로 본 메탈코어 공연이었는데
개인적으론 취향이 아니라서 예매를 했음에도 공연 전까지 '아, 가야되나 말아야되나'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가서보니 아주 작살을 내주네요.
보컬인 자스타는 관객을 휘어잡고, 관객들은 헤븐 쉘 번 때처럼 열심히 놀고
특히 헤븐 쉘 번 때보다 외국인이 많이 보이더군요.
전 감기 기운 때문에 뒤쪽에서 봤었습니다만, 참 끝내주는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헤잇브리드가 전반적으로 2~3분때의 짧은 곡들 위주이기 때문에 제 기호와는 다소 맞지 않았는데
공연 중에는 그런 것을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ㅋ
덤으로 세트리스트 + @
HATEBREED
Live @ V-Hall 'Trentkill Exteme Feast 2010 Special'
2010/10/30
1. Everyone Bleeds Now
2. In Ashes They Shall Reap
3. Merciless Tide
4. Hands Of A Dying Man
5. To The Threshold
6. Empty Promises
7. Every Lasting Scar
8. Tear It Down
9. Never Let It Die
10. Burial For The Living
11. Smash Your Enemies
12. As Diehard As They Come
13. This Is Now
14. Proven
15. Another Day, Another Vendetta
16. Mind Over All
17. Perseverance
18. Before Dishonor
19. Facing What Consumes You
20. Straight To Your Face
21. Defeatist
22. Doomsayer
-Encore Break-
23. Live For This
24. Destroy Everthing
25. I Will Be Heard
File :
30258_324hatebreeddestroyeverything.wma (1,607 KB) download : 4
Burzum 2010-10-31 23:29 | ||
갈까말까 고민 엄청 하다가 결국 안갔네요...ㅠㅠ 전 사실 헤잇브리드보다 서바이브가 보고 싶어서 가고 싶었네요 ㅠㅠ.. | ||
LaClayne 2010-11-01 08:01 | |||
저도 1/3 정도는 서바이브가 목적이었습니다 ㅋ | |||
녹터노스 2010-11-01 01:16 | ||
저도 갈까말까 했는데 시험기간이 발목을 잡았는데......... 아쉽네요 | ||
LaClayne 2010-11-01 08:02 | |||
다음에 내한하게 되면 놓치지 마세요. 끝내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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