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은 가장 즐겨듣지 않는 메탈 장르가 어떤 장르인가요

조심스럽게...Voivod 를 추천드려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wGOCzIVIxY

음.. 굉장히 난해한 느낌이군요

글램메탈에서 블랙까지 사정권에 있지만 둠메탈쪽이 젬병입니다. 가끔씩 있는 그룹 듣기는 하지만 리스닝 빈도가 제일 약합니다. 프로그레시브쪽은 Shadow Gallery 초강추 드립니다! 심포니엑스 처럼 헤비, 네오클래시칼, 테크니칼쪽은 아닌데 아름다움과 청아하고 연주력 과시도 종종 합니다. 1~5집까지 전부 구하실 수 있으면 구하시길요. ^^

심포니엑스는 가끔 앨범에 하나씩 껴있는 발라드곡이 끝내줘서 좋아합니다 ㅋㅋㅋ
예전에 Shadow Gallery의 Don't Ever Cry, Just Remember였나 예전에 한번 들어본 기억이 나네요

둠이죠 역시 ㅋㅋ 프록은 요새 핫한 Leprous 좋더군요

둠메탈은 진짜 좀 이름있는 레이블에 네임드 밴드들 아니면 귀에 잘 안들어 오더라구요 ㅋㅋㅋ

프로그레시브는 이제 진짜 어려워요. 대체 옛날엔 어떻게 드림씨어터를 들었는지.... train of thought 빼고.
블랙메탈 뮤지션들 나이먹고 제발 프로그레시브좀 그만했으면 바램이 있씁니다. 이산 형님 프록으로 가도 너무갔어 ㅠㅠ...

저도 드림씨어터는 발라드 곡 몇개말고 귀에 들어오는게 없더라구요 이산형님이 이제 블랙메탈은 할만큼 하셔서 이제는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시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블라인드 가디언 좋아요^^
https://youtu.be/pqZ0jaIKsns?si=8BKSJ9KIWtQCKqSY

오 이렇게 오케스트라 빵빵한 파워메탈 아주 극호입니다 ㅋㅋㅋ

블라인드 가디언 다 모았습니다. ㅎㅎ

Leprous 추천드립니다 4집부터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Leprous추천이 많군요 한번 체크해보겠습니다.

어지간한건 다 익숙해졌다 싶으면서도 강력한(?) 둠 쪽은 아직도 어렵더라고요ㅎㅎ 음악 자체가 별로라기보단 재미가 너무 없달까... 최근엔 블랙쪽에 조금씩 흥미붙여보고 있습니다ㅋㅋ

가볍게 심블랙부터 시작하시면 귀에 금방 익으실겁니다 ㅋㅋ

블랙 쪽은 듣지 않는편인데 유일하게 듣는 밴드가
Nachtterror 네요
https://youtu.be/P66dr0idkF0?si=4wWHs1kg4_BFW_CS

저는 즐겨듣지 않는 음악이라기 보다는 즐기는 음악이 시기별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Atmospheric Black Metal 즐겨듣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른 장르로 옮겨지겠죠.

블랙메탈은 dsbm아니면 다 즐겨듣습니다 ㅋㅋㅋ

편견은 딱히 없는데, 얼터너티브, 뉴메탈은 잘 안듣게 되네요.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 뉴메탈은 정말 좋은게 많습니다 ㅋㅋ 한번 트라이 해보시는것도?

즐겨듣는 수준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메탈 장르 한정이라면 D-jent 음악은 아예 듣지를 않네요. 프로그레시브도 그렇게 듣지는 않는데, 몇몇 밴드는 좋아합니다. Magellan같은 밴드
둠메탈 쪽에서 추천할 밴드와 앨범이라면
My Dying Bride - Turn Loose the Swans
Forest of Shadows - Where Dreams Turn to Dust
Estatic Fear - Somnium Obmutum
Draconian - Arcane Rain Fell
이정도가 듣기 편하실 겁니다. 멜로디도 좋고 적당한 미들템포와 드라마틱한 구성도 있고 하니 말이죠

둠메탈이라고 말씀대로 무작정 축축 처지는것보다 멜로디좋고 약간 드라마틱한 구성있는게 좋더라구요 ㅋㅋ 한번 체크해보겠습니다

Draconian가 가장 잘맞네요 ㅎㅎ
파라다이스 로스트 평소에 좋아했는데 비슷한 느낌이라 아주 맘에듭니다.

메탈 첨 접했을때 들은 디어사이드,캐니벌 콥스 잠깐 들었는데 부루탈,블랙쪽은 잘 안듣네요
멜데스중 분위기 확 깨는 클린보컬도 싫어합니다.(스카세메트리) 너무 하이톤이나 가래끓는 보컬도 안좋아합니다.

스카세메트리 이전 보컬이 오토튠 느낌의 정말 확깨는 클린보컬이였죠 ㅋㅋㅋ

둠 메탈 거의 안듣네요 ㅎㅎㅎ

둠메탈이 메탈헤드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이 없군요

최근에 나오는 브루탈 데스메탈들과 파워메탈을 크게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LA 메탈은 또 다른 느낌으로 별로 손이 가질 않네요.
또 생각해보니 저도 Djent와 데스코어 음반들은 아예 듣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데스코어 음반들은 옛날에 잠깐 좋아했었는데, 엄청 빠르게 질려서 더 이상 안 듣게 된 지 꽤 된 것 같네요.

저도 데스코어는 자주 듣늗데 Djent는 감상 포인트를 찾기가 어렵더군요

파워 메탈과 프로그레시브 메탈은 카멜롯이나 에피카를 통해서 간접으로 접하고 있고, 저도 제가 갖고 있는 앨범들을 엑셀로 정리 분석해 보니,
1. 얼터너티브 메탈
2. 헤비 메탈/스래쉬 메탈
3. 하드 록
4. 심포닉 메탈
5. 멜로딕 데스 메탈
6. 심포닉 블랙 메탈
7. 뉴 메탈
8. 멜로딕 스피드 메탈 , 순으로 많이 듣더라구요!

얼터너티브 메탈과 뉴메탈은 거의 형제관계 아닌가요 ㅋㅋㅋ

저는 블랙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네요. ≡(▔﹏▔)≡

가볍게 심블랙부터..!

저는 파워메탈 스피드 메탈쪽이 잘 안맞아요. 왠지 손발이 오그라드는 쪽팔림이 느껴져서.... 개인적 취향입니다. 멜데스는 괜찮고... 꿀꿀이랑 블랙쪽은 꽤 듣습니다

영어로 cringe하다고 표현하나요? ㅎㅎ
가끔 저도 파워메탈가끔 오그라드는 부분이 있어서 잘 안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