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날 부터 비네요.. 역시 이 노래가..
오늘 라디오에서 많이 나오겠네요.
아마도 이노래 뮤직 비디오가 나온게 92년 6월이었을겁니다.
그 당시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이어서 제빨리 비를 피해서 음악 감상실로 들어갔었는데
거기서 새로 나온 뮤비라면서 건즈의 이 노래가 나오는 것있어요.
그 당시 뮤비에 충격 먹고 그당시 액슬 애인이었던 스테파니 세이무어 미친 외모에 넉 나가고
슬래쉬 반지 넘겨주고 쿨하게 빠져나가는 간지 모습에 감명 받고..
이런저런 추억의 곡이네요.
나의 평화 2020-11-01 17:45 | ||
음악 감상실이란 곳도 있었군요~제가 촌에 살아서 모르는 건지 아님 제가 브라운님보다 어려서 모르는 건지...^^ " | ||
파주 2020-11-03 12:27 | ||
대학로 MTV헤비메탈 참 많이 갔었습니다. 1층 갈비집도 생각이 나네요. 제목보고 이노래 일거 같았어요 | ||
Rookiess 2020-11-03 12:47 | ||
제목그대로 11월 비오는 날에 들으면 좋을거같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ㅎㅎ | ||
똘복이 2020-11-03 16:27 | ||
체리코크와 새우깡의 추억. | ||
앤더스 2020-11-04 07:53 | ||
11월 감성 제대로죠 오늘 한번 들어야겠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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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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