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중에 어느분 기타 톤이 가장 마음에 드나요?

같은 생각입니다. 역시 연륜은 속일수 없습니다. 울리의 찰진 기타 사운드는 근래 보기 드물 정도입니다.

맞아요 특히 초킹음은 정말 예술 같아요

기타를 맛있게 연주한다는 표현이 적절할듯합니다. 제가 보는 기타를 맛있게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는 울리 로트, 게리 무어, 스티비 레이 본, 빠꼬 데 루씨아, 비렐리 라그렌 정도가 되겠네요. 이중 3명은 저세상 사람이지만요. 살아만 있다면 스티비 레이 본과 빠꼬 데 루씨아의 연주를 꼭 듣고 싶습니다.

네 위에 언급한 분들은 진짜 다 각자의 색깔이 있는거 같아요 ^^

저 노래에서는 특히 울리존로스의 톤이 잘 어울리네요.. ^_^
각자 자기의 개성을 살린 사운드를 유지하면서도 음악도 잘 살려준것 같습니다.

전 스티브 빠라서... 저 기름진 톤이 참 좋습니다. ^.^*

스티브도 죽이죠 조새트리아니와 같이 최고의 테크니션중 하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