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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6 Blacksburg
Date :  2024-05-14 21:50
Hits :  4297

Alcest 2012년 내한공연 미담 썰

도프레코드 메탈 계정에 올라온 2012년 Alcest의 내한공연 미담입니다. (벌써 10년도 더 되었다니..)
초기 앨범을 들었을 때 이 사람은 블랙메탈을 하면서 얼마나 탐구했길래 이런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멋진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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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6 metalnrock     2024-05-14 22:09
응원해줘야 겠네요
level 12 ggerubum     2024-05-14 22:32
음악만큼 사람도 멋지네요.
level 11 D.C.Cooper     2024-05-14 22:33
소박하면서도 멋진 밴드군요 ^^
level 14 Burzum     2024-05-14 22:54
저때 내한 갔었는데 작은 공연장과 관객도 적었지만 최선을 다해 공연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멋진 밴드예요.
level 6 Blacksburg     2024-05-15 12:30
저는 못 갔었는데 관객 많이 안왔었나요? 그래도 팬이 꽤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level 14 Burzum     2024-05-15 18:08
대충 150명 내외정도로 왔던것 같아요.ㅎㅎ
Alcest음악이 메탈내에서 인기있는 스탈은 아닌지라 ㅎㅎ
차라리 메탈음악내에서는 좀 빡세고 놀기 좋은 밴드들이 인기 많은듯 해요.
level 14 소월랑     2024-05-14 23:57
250만원......ㅠ
level 6 Blacksburg     2024-05-15 12:32
이 가격에 한국에 와줬었다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level 14 녹터노스     2024-05-23 10:24
역시 팬이지만 정말 더 멋진 사람이네요 Neige. 음악적으로도 뛰어난데 인성까지.....
그때 Le Secrets 초반 포함해서 모든 CD 들고가서 사인받았는데 웃어주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멋지네요
level 14 녹터노스     2024-05-23 10:25
역시 팬이지만 정말 더 멋진 사람이네요 Neige. 음악적으로도 뛰어난데 인성까지.....
그때 Le Secrets 초반 포함해서 모든 CD 들고가서 사인받았는데 웃어주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멋지네요
level 11 bogny     2024-06-02 03:47
뒤늦게 글 봤네요. 저도 저 공연 보고 사인도 받은 기억이 납니다.
level 1 akaakald     2024-08-22 13:55
저도 저기 갔었는데.. ㅋㅋㅋ 이런 미담도 있었군요. 고딩때 멜로딕피아였나? 어디 사이트에서 보고 어찌어찌 혼자 티켓 구입해서 고속버스 타고 간, 제 첫 내한 공연 관람이였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참 마법같고 그립네요. 55,000원에 스테이지에 붙어서 밴드 분들이랑 아이컨택도 하면서 감상하고, 티켓도 싸고 관람하시는 분들도 적은데 공연 열심히 하시고 마지막에 앙코르앙코르 하니까 다른 앨범에 있는 유명한 곡도 두 곡 연주하셨던걸로 기억해요. (한 곡은 애가 풀피리 부는 앨범아트의 두번째 곡이였던게 기억나네요. 지금도 종종 들어요.) 끝나고 구매한 시디에 직접 싸인도 해주시고 꿈같은 공연이였습니다. 다시 한 번 한국에서 이런 공연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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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