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bymetal 신보 3집을 여러번 반복해서 전체적으로 감상한 결과
2집과 비슷하기는 합니다만
상당히 발전한 3집
각 해당곡별로 별 웃기지도 않은 개그를 시전하면서 감상평을 남겼습니다만
최종적으로 본다면
이번 신보 3집은 상당히 잘 만든 앨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골수 메탈 매니아들이 보기에는 최악이겠지만 사운드적으로 2집보다 많이 발전한 사운드입니다
차후에
신보 4집도 기대가 되는군요
CD1
1번곡 Future Metal
첫 스타트를 밝고 명랑하게 시작
미래메탈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오프닝의 빛버전
2번곡 Da Da Dance
메탈 아이돌답게 신나게 댄스음악으로 첫 곡을 장식하는 전형적인 제이팝 사운드
컨셉은 메탈이지만 기본은 메탈 아이돌에 충실한 사운드로 시작
3번곡 Elevator Girl
이번에는 엘리베이터안에서 락을 시전하는 그 이름도 찬란한 Elevator Girl!!
근데
Elevator Girl 이라는 제목은 아무리봐도 기가막히게 잘 만든 제목임
듣다보면 왜 이런말이 나오는지 알게되는 함정
4번곡 Shanti Shanti Shanti
뭔가
음악의 첫 시작부터 인도풍? 비스무리한 사운드
챠크라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을 보아하니 4번곡부터 대략적인 컨셉이 보이기 시작함
사실 2번곡부터 전반적인 CD1 의 컨셉자체가 세상에 자신들이 컴백했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탄
5번곡 Oh! Majinai
CD1에서 가장 중독성 작살수준을 보여주는 파워풀함
라이브에서 팬들이 떼창을 시도할때 반드시 이 부분을 따라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중독성 작살급의 사운드
아직도 귓가에 이 노래가 마약처럼 계속 울리는 중임
6번곡 Brand New Day
5번곡의 개그성 중독에 이어 6번곡은 세련미가 돋보이는 독특한 사운드
사실상
가장 정상적인 곡으로도 보임
7번곡 ↑↓←→BBAB
가상세계속에서 게임오버를 당한 게이머들의 미친절규를 보여주는듯한 음악으로 생각하는 센스력
물론
믿거나 말거나임
우리의 주적은 누구다?
다크소울을 하신분들만 이해하는 충공깽 단어 [You Die]-[유다희!!]
8번곡 Night Night Burn!
화려한 네온사인속에서 이 음악을 듣고있는 자신의 미래모습을 볼 수가 있다는 예지력 상승의 사운드
물론
믿거나 말거나임
사실상 CD1의 마지막 데미지를 장식하는 락음악
CD2
1번곡 In The Name Of
CD1 의 Future Metal이 빛버전이었다면 CD2 의 In The Name Of 는 Future Metal 의 다크버전
사실상
CD1에서 밝혀진 밝은세상과는 전혀 다른 다크한 사운드와 밝은 사운드가 뒤섞인 스타트
2번곡 Distortion
CD1에서 두 번째 곡은 전형적인 제이팝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CD2에서는 락음악으로 포문을 시작함
3번곡 Pa Pa Ya!!
이 곡 제목을 만든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곡 제목을 자세히 곱씹어보면 아빠야!! 아빠야!!라는 진심 아빠를 향한 곡으로도 들림
4번곡 BxMxC
시작부터 뭔가 심상치않게 시작하는 기타리프가 마치 인더스트리얼을 연상케하는 복합적인 사운드가 들어간 실험성 사운드
상당히 파격적인 음악을 보여주는 사운드
5번곡 Kagerou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에 이 사운드에 몸을 맡기면 되는 사운드
6번곡 Starlight
7번곡 Shine을 돋보이게 위해 만들어진 실험 사운드 Starlight
물론
믿거나 말거나임
상당히 웅장하면서도 템포조절이 리드미컬함
7번곡 Shine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The One의 라이트 버전으로도 보이는데 사운드적으로나 흘러나오는 포텐이 전혀 다르지만 상당히 잘 만든 사운드임
8번곡 Arkadia
사실상 CD2의 마지막 데미지를 장식하고 전체적으로 최종보스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복귀하는 진지각을 잡고 들어가는 비장의 한 수의 사운드
사실상 이번 3집의 하이라이트라고 봐도될 듯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무시해도 됩니다
상당히 발전한 3집
각 해당곡별로 별 웃기지도 않은 개그를 시전하면서 감상평을 남겼습니다만
최종적으로 본다면
이번 신보 3집은 상당히 잘 만든 앨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골수 메탈 매니아들이 보기에는 최악이겠지만 사운드적으로 2집보다 많이 발전한 사운드입니다
차후에
신보 4집도 기대가 되는군요
CD1
1번곡 Future Metal
첫 스타트를 밝고 명랑하게 시작
미래메탈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오프닝의 빛버전
2번곡 Da Da Dance
메탈 아이돌답게 신나게 댄스음악으로 첫 곡을 장식하는 전형적인 제이팝 사운드
컨셉은 메탈이지만 기본은 메탈 아이돌에 충실한 사운드로 시작
3번곡 Elevator Girl
이번에는 엘리베이터안에서 락을 시전하는 그 이름도 찬란한 Elevator Girl!!
근데
Elevator Girl 이라는 제목은 아무리봐도 기가막히게 잘 만든 제목임
듣다보면 왜 이런말이 나오는지 알게되는 함정
4번곡 Shanti Shanti Shanti
뭔가
음악의 첫 시작부터 인도풍? 비스무리한 사운드
챠크라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을 보아하니 4번곡부터 대략적인 컨셉이 보이기 시작함
사실 2번곡부터 전반적인 CD1 의 컨셉자체가 세상에 자신들이 컴백했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탄
5번곡 Oh! Majinai
CD1에서 가장 중독성 작살수준을 보여주는 파워풀함
라이브에서 팬들이 떼창을 시도할때 반드시 이 부분을 따라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중독성 작살급의 사운드
아직도 귓가에 이 노래가 마약처럼 계속 울리는 중임
6번곡 Brand New Day
5번곡의 개그성 중독에 이어 6번곡은 세련미가 돋보이는 독특한 사운드
사실상
가장 정상적인 곡으로도 보임
7번곡 ↑↓←→BBAB
가상세계속에서 게임오버를 당한 게이머들의 미친절규를 보여주는듯한 음악으로 생각하는 센스력
물론
믿거나 말거나임
우리의 주적은 누구다?
다크소울을 하신분들만 이해하는 충공깽 단어 [You Die]-[유다희!!]
8번곡 Night Night Burn!
화려한 네온사인속에서 이 음악을 듣고있는 자신의 미래모습을 볼 수가 있다는 예지력 상승의 사운드
물론
믿거나 말거나임
사실상 CD1의 마지막 데미지를 장식하는 락음악
CD2
1번곡 In The Name Of
CD1 의 Future Metal이 빛버전이었다면 CD2 의 In The Name Of 는 Future Metal 의 다크버전
사실상
CD1에서 밝혀진 밝은세상과는 전혀 다른 다크한 사운드와 밝은 사운드가 뒤섞인 스타트
2번곡 Distortion
CD1에서 두 번째 곡은 전형적인 제이팝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CD2에서는 락음악으로 포문을 시작함
3번곡 Pa Pa Ya!!
이 곡 제목을 만든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곡 제목을 자세히 곱씹어보면 아빠야!! 아빠야!!라는 진심 아빠를 향한 곡으로도 들림
4번곡 BxMxC
시작부터 뭔가 심상치않게 시작하는 기타리프가 마치 인더스트리얼을 연상케하는 복합적인 사운드가 들어간 실험성 사운드
상당히 파격적인 음악을 보여주는 사운드
5번곡 Kagerou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에 이 사운드에 몸을 맡기면 되는 사운드
6번곡 Starlight
7번곡 Shine을 돋보이게 위해 만들어진 실험 사운드 Starlight
물론
믿거나 말거나임
상당히 웅장하면서도 템포조절이 리드미컬함
7번곡 Shine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The One의 라이트 버전으로도 보이는데 사운드적으로나 흘러나오는 포텐이 전혀 다르지만 상당히 잘 만든 사운드임
8번곡 Arkadia
사실상 CD2의 마지막 데미지를 장식하고 전체적으로 최종보스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복귀하는 진지각을 잡고 들어가는 비장의 한 수의 사운드
사실상 이번 3집의 하이라이트라고 봐도될 듯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무시해도 됩니다
전 아직 반복해서 제대로 듣지는 못했는데 얼추 들었을때 좋은것같더라구요 언제 한번 제대로 들어야겠네요 | ||
전체적으로 듣다보면 상당히 잘 만들었더군요 진지각으로 잘뽑힌 곡도 어느정도 중간중간 포진해있어서 2집보다 완성보다 더 높다고 봐야할 듯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236.221.82 | ||
요새 베이비메탈을 주축으로 메탈에 댄스를 섞어서 음악을 혼합해서 작업하는 팀들이 많더군요 Passcode와 비슷하기는 한데 이팀은 그로울링 창법이 주특기라면 베이비메탈 이 팀은 원래부터가 아이돌이니 댄스가 주특기 결론 메탈도 댄스와 어울린다는 것을 잘 알려준 성공적인 결과물인 듯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236.221.82 | |||
Oh Majinai 사바톤의 요아킴이 참여했대서 기대반걱정반하고 들었는데 혼란스럽게 잘 조화되더라구요. | ||
혼돈의 카오스급인데 의외로 잘 어울리는 사운드라는 게 함정 | |||
각 곡마다 정성스레 감상평을 써주셔서 더 관심을 갖고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Oh majinai 되게 흥겹고 웃기네요. | ||
제목처럼 주술처럼 들리는 사운드라는게 함정 동급의 마약과 비슷한 주술적인 사운드임 | |||
항상 베이비메탈 노래에서 맨첨에는 이상한 꼬꼬마들파트라던가 이후에도 먼~가 연주랑 보컬이 뭔가 안섞이는 느낌도 자주 받았어서 왜 이러는거지 줄곧 생각했었는데 Arkadia를 듣고나니 이거라면 납득이 간다고 해야할까 아주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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