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Maid 3번째 정규앨범 아마도? 발매일 결정[2019/12월 예정]

World domination 앨범 이후에 발매된 싱글들 보면 이전의 직선적이고 공격적인 음악보다는
감성적이고 웅장한 음악으로 약간 변한 것 같더군요. srart over, Bubble, Endless story 같은 곡들 말이죠..
나쁘진 않지만 이전 곡들의 강렬한 임팩트가 그리운 것도 사실이라서요.

과연 다음 앨범의 전체적인 방향도 요즘 나오는 신곡들과 같은 방향성일지 기대됩니다.
뭐 어떤 곡이든 후덜덜한 연주력인 건 변함없지만 말입니다.

역시나겠지만
이들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세월이 가면 갈수록 하드 난이도에서 노말 난이도로 다시 역턴을 시도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나 싱글에 보면 예전의 그 파워 그대로 진행되는 곡도 있고 서정적이면서도 감성적인면 그리고 사운드자체가 상당히 리드미컬하다보니 듣다보면 저절로 움직이더군요
젓가락 몸매[통칭 슬랜더 몸매]계열인 사이키가 라이브에서 상당히 파워풀한데 보고 오신분들 말을 들어보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