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cold가 추천하는 2015년 앨범들
[Death]
Sulphur Aeon - Gateway to the Antisphere [추천]
Noisem - Blossoming Decay
Desolate Shrine - The Heart of the Netherworld
[Black]
Mgla - Exercises in Futility
Leviathan - Scar Sighted
Akhlys - The Dreaming I [추천]
[Post-Black]
Der Weg einer Freiheit - Stellar [추천]
Ethereal Shroud - They Became the Falling Ash
Ethereal Shroud - They Became the Falling Ash
Deafheaven - New Bermuda
Violet Cold - Desperate Dreams
Violet Cold - Desperate Dreams
Panopticon - Autumn Eternal
[Avant-Garde]
Thy Catafalque - Sgùrr
[Sludge/Stoner]
Intronaut - The Direction of Last Things [추천]
Goatsnake - Black Age Blues
[Heavy]
Intronaut - The Direction of Last Things [추천]
Goatsnake - Black Age Blues
[Heavy]
Ghost - Meliora [추천]
Iron Maiden - The Book of Souls
Queensryche - Condition Human
Iron Maiden - The Book of Souls
Queensryche - Condition Human
[Power]
Stratovarius - Eternal
Blind Guardian - Beyond the Red Mirror [추천]
[Melo-Death/Metalcore/Modern]
Lamb of God - VII: Sturm Und Drang
Soilwork - The Ride Magestic [추천]
Rise to Fall - End vs Beginning
Stratovarius - Eternal
Blind Guardian - Beyond the Red Mirror [추천]
[Melo-Death/Metalcore/Modern]
Lamb of God - VII: Sturm Und Drang
Soilwork - The Ride Magestic [추천]
Rise to Fall - End vs Beginning
[Melo-Black/Symphonic-Black]
추천작 없음
[Thrash]
추천작 없음
[Gothic/Doom]
Draconian - Sovran [추천]
Shape of Despair - Monotony Fields
[Symphonic]
Mechina - Acheron
[Symphonic]
Mechina - Acheron
[Prog-Metal]
Symphony X - Underworld
Vanden Plas - Chronicles of the Immortals II [추천]
Symphony X - Underworld
Vanden Plas - Chronicles of the Immortals II [추천]
Leprous - The Congregation
Pomegranate Tiger - Boundless
Pomegranate Tiger - Boundless
[Extreme-Prog]
Enslaved - In Times
Enslaved - In Times
Arcturus - Arcturian [추천]
[Art/Progressive]
Mystery - Delusion Rain
Steve Wilson - Hand. Cannot. Erase
The Gentle Storm - The Diary
Steve Wilson - Hand. Cannot. Erase
The Gentle Storm - The Diary
Barock Project - Skyline [추천]
[Djent/Ambidjent]
TesseracT - Polaris
Abnormal Thought Patterns - Altered States of Consciousness
Shattered Skies - The World We Used to Know
Born of Osiris - Soul Sphere [추천]
TesseracT - Polaris
Abnormal Thought Patterns - Altered States of Consciousness
Shattered Skies - The World We Used to Know
Born of Osiris - Soul Sphere [추천]
[Etc.]
Amorphis - Under the Red Cloud [추천]
Enshine - Singularity
All-around best
Amorphis - Under the Red Cloud [추천]
Enshine - Singularity
All-around best
P.S 제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들어가있긴 하지만 여러번의 청취결과 그 중에서도 가장 괜찮은 앨범들을 뽑았습니다
P.S 2 [추천] 이라고 표시된 앨범은 지정된 바운더리 내에서 제가 최고로 꼽은 앨범입니다
P.S 3 All-around Worst - 보돔호숫가꼬맹이
Mefisto 2015-12-16 21:27 | ||
아 칠오보는 진짜 .... 애정있던 밴드였는데 이번작은 진짜 변호를 못해줄 지경 ㅠㅠ | ||
DeepCold 2015-12-17 11:37 | |||
그나마 소일웤하고 Rise To Fall 얘네 아니었으면 멜데스 쪽도 그냥 전멸이라고 쓸라 했습니다;; 이상하게 작년과는 달리 익스트림 진영에서 뽑을게 그리 많지가 않았습니다. 블랙 빼고. 작년에는 인플이 불구덩이에 묻혀버리더니 이번엔 핀란드 아이돌이 지지않고 보돔강 깊숙히 쳐박혀버렸네요 | |||
대학생 2015-12-16 22:37 | ||
Gateway to the Antisphere 계속 들어보는 중이긴 한데 격하게 공감합니다! | ||
DeepCold 2015-12-17 11:41 | |||
모비드 엔젤이 거하게 삽질하는 동안에 추종했던 따까리들이 급성장한 티가 나는데, 개인적으로는 Alter of Madness에 갖다붙혀도 전혀 안밀리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다른 밴드들처럼 러브크래프트의 일부만 단순히 떼서 겁박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대놓고 체험판을 만들어놔서 그런지는 몰라도 몰입감이 상당했거든요 | |||
제주순둥이 2015-12-17 10:18 | ||
Cattle Decapitation은 안좋게 들으셨나보네요 ㅋㅋㅠ | ||
DeepCold 2015-12-17 10:30 | |||
그것도 괜찮긴 했는데 막 끌리고 그런 정도는 아니라서요 공간감 없이 너무 빽빽하게 달리는 스타일은 처음 몇번은 시원하고 좋은데 여러번 듣다보면 귀가 좀 피곤함 감이 없지 않아서 사실 리스트에서 제외했습니다 ㅎㅎ | |||
Rhea II 2015-12-17 10:54 | ||
Lacrimosa는 탈락이군요. Stille, Elodia 시절의 포스가 나오지 않아서일까요? | ||
DeepCold 2015-12-17 11:35 | |||
모든 앨범을 다 들어본게 아니라, 제가 들었던 앨범 내에서 추스린 후에 나온 결과입니다. 당장 갈네리우스, 바로니스, 라크리모사 등등은 아직 안들어봐서 리스트에 넣지 않았습니다만, 결과가 바뀔지는 물음표입니다. 라크리모사는 신보 나온지도 몰랐습니다 사실 ^^; | |||
-LoveLaura- 2015-12-17 22:40 | ||
Ethereal Shroud - They Became the Falling Ash 를 올해 건진것만으로도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하네요. 좋은 포스트 블랙들 참 많았지만, 계속 들어지는 엘범을 찾기란 쉬운게 아닌가 봅니다. 올해 중반기에 하루종일 음악만 듣고 살았는데 확 바빠지다 보니까 음악도 많이 못찾게 되네요 ..흐... | ||
DeepCold 2015-12-18 11:00 | |||
매너리즘에 다한 힙스터 후빨용 음악이라고 욕을 줄곧 먹기는 하지만, 작년과 올해엔 아이덴티티가 뚜렷하게 드러난 작품들이 상당히 많이 나왔더군요. 뭐 이게 언제까지 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점점 매니아 층이 이미 포화상태에 다다른 Djent씬과는 달리 그래도 발전가능성이 많이 남아있는거라. 사실 생각해보니 90년대 멜데스와 데스의 관계와 꽤 비스무리한게, 같은 뿌리에서 태어난 전혀 다른 파생물들에, 한쪽은 오소독스로, 한쪽은 끝없는 하이브리드로 가지를 피워내서 모던 헤비니스의 뿌리를 만들어냈으니, 후자 역할은 앞으로 이쪽 분야에서 계속 명맥을 이어나가지 않을까 대강 추측해봅니다. 다만 스래시와 메탈코어와 불가분의 영향을 주고받는 멜로데스와는 달리 이쪽의 뿌리는 포스트 록/슈게이징 에 있다는 점에 한해서 어쩌면 모던 헤비니스의 경계를 헝클어버릴 가능성도 보이는게, 이쪽의 대표주자인 알세스트의 작년 신보를 듣고 어느정도 감이 옵니다 | |||
AlternativeMetal 2015-12-18 16:29 | ||
[보돔호숫가꼬맹이]는 [그대의 얼굴]때가 참 좋았는데.... 가면 갈수록.... M4A/MP3음원 값이 점점 아까워진다는... | ||
DeepCold 2015-12-18 16:46 | |||
후발주자 칼마가 비슷한 노선을 가면서도 각 파트의 밸런스가 오히려 더욱 단단해지는 걸 보면, 이쪽은 너무 잡다하게 넣고 뒤섞어서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 이르렀다는 것에 한숨이 나옵니다 | |||
제주순둥이 2015-12-19 13:43 | ||
Barock Project 추천 감사합니다. 너무 잘 듣고 있네요. 이런 스타일의 프록락 또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스티븐 윌슨의 프로젝트 Blackfield도 좋아합니다. | ||
DeepCold 2015-12-19 14:55 | |||
여기 리스트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최근에 나온 작품 중에 Magic Pie - King for a Day와 IO Earth - New World 이 두 개가 취향에 맞겠네요. 리버사이드 최근작도 꽤 괜찮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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