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y Metal을 빛낸 100명의 영웅들(100 heroes of Heavy Metal)-예고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한국은 무더운 열대야가 계속된다고 들었는데 더위에 다들 고생 많으시겟군요. 최근에 주로 활동하시는 회원닙들을 생각해 간략히 제 소개를 하겟습니다.
메킹 오픈된지 얼마후 가입햿고 그 시기에 캐나다토론토에 공부를하러 왔습니다. 그다지 열심이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메킹이 벌써 창립4년쨰를 향해 훌륭이 달리고 있는것이 참으로 뿌듯하고 자랑스럽군요. 직장동료들에게 메킹을 보여주니까 방대한 밴드정보와 체계적인 인터페이스가 훌륭하다고 Holy Cow!!!!!! 한답니다
아마 1년전쯤 마지막으로 글올렷을때가 제가 여기 중고음반점에서 알바할때였을겁니다. 지금은 거기를 그만두고 운좋게도 muchmusic이라는 music전문 방송국(캐나다의 MTV의 비슷한거라고들 합니다)에 엔지니어및 HeavyMetal담당부서기자중 하나로 채용되서 일하게 된지 4달됬네요.
이제야 바쁜 수습딱지를 떼고 좀 적응이 될무렵 muchmusic에서 큰 프로젝트를 계획했습니다. 바로 제목에 적혀있는 Metal을 빛낸 100명의 영웅들인데, 제작은 확정됬고, 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를 먹일것인지의 세부사항과, 가장 중요한 누구가 이 100명에 포함될것인가는 아직 제작초기이기 때문에 결정된바가 없습니다.
물론 현재 100명중 48명은 거의 staff간의 이견없이 결정되었고, 나머지는 격렬이 논의중입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이왕 이길로 들어서서 일하게된거, 저는 제 개인의 취향보다는 보다 공정하게 메탈매니어들의 의견을 제 능력이 닫는한 많이 참조하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서 메킹회원님들이 조금 도와주셧으면 합니다.
정말 이 100 이라는 한정된 숫자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아티스트들을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 기억하실점은 추천을 해주실때 밴드가아닌 아티스트별로 추천해주시면 좋겟습니다. 물론 트윈기타리스트 시스템을 추천하시고 싶으면 기타2인조를 한명으로 생각해서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 100명의 리뷰는 4명의 staff이 25개씩 맡아서 작성하도록 되있습니다. 제가 맡은25개를 1주전부터 쓰기 시작했으니 완성되는데로 며칠후부터 여기 메킹에다가 올리겟으니, 많은 조언부탁드리겟습니다.
리뷰예정 아티스트(이 숫자는 순위와는 관계가 없고 리뷰순서입니다)
1. Dave Murray & Adrian Smith of Iron Maiden
2. Kai Hansen of Gamma Ray
3. Scott Ian of Anthrax
4. Jesper Strömblad of In Flames
5. Rob Halford of Judas Priest
6. Dani Filth of Cradle of Filth
7. Kiko Loureiro & Rafael Bittencourt of Angra
8. Dave Lombardo of Slayer
9. Dave Mustaine of Megadeth
10. Mike Portnoy of Dream Theater
일단 이상입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메킹 오픈된지 얼마후 가입햿고 그 시기에 캐나다토론토에 공부를하러 왔습니다. 그다지 열심이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메킹이 벌써 창립4년쨰를 향해 훌륭이 달리고 있는것이 참으로 뿌듯하고 자랑스럽군요. 직장동료들에게 메킹을 보여주니까 방대한 밴드정보와 체계적인 인터페이스가 훌륭하다고 Holy Cow!!!!!! 한답니다
아마 1년전쯤 마지막으로 글올렷을때가 제가 여기 중고음반점에서 알바할때였을겁니다. 지금은 거기를 그만두고 운좋게도 muchmusic이라는 music전문 방송국(캐나다의 MTV의 비슷한거라고들 합니다)에 엔지니어및 HeavyMetal담당부서기자중 하나로 채용되서 일하게 된지 4달됬네요.
이제야 바쁜 수습딱지를 떼고 좀 적응이 될무렵 muchmusic에서 큰 프로젝트를 계획했습니다. 바로 제목에 적혀있는 Metal을 빛낸 100명의 영웅들인데, 제작은 확정됬고, 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를 먹일것인지의 세부사항과, 가장 중요한 누구가 이 100명에 포함될것인가는 아직 제작초기이기 때문에 결정된바가 없습니다.
물론 현재 100명중 48명은 거의 staff간의 이견없이 결정되었고, 나머지는 격렬이 논의중입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이왕 이길로 들어서서 일하게된거, 저는 제 개인의 취향보다는 보다 공정하게 메탈매니어들의 의견을 제 능력이 닫는한 많이 참조하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서 메킹회원님들이 조금 도와주셧으면 합니다.
정말 이 100 이라는 한정된 숫자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아티스트들을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 기억하실점은 추천을 해주실때 밴드가아닌 아티스트별로 추천해주시면 좋겟습니다. 물론 트윈기타리스트 시스템을 추천하시고 싶으면 기타2인조를 한명으로 생각해서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 100명의 리뷰는 4명의 staff이 25개씩 맡아서 작성하도록 되있습니다. 제가 맡은25개를 1주전부터 쓰기 시작했으니 완성되는데로 며칠후부터 여기 메킹에다가 올리겟으니, 많은 조언부탁드리겟습니다.
리뷰예정 아티스트(이 숫자는 순위와는 관계가 없고 리뷰순서입니다)
1. Dave Murray & Adrian Smith of Iron Maiden
2. Kai Hansen of Gamma Ray
3. Scott Ian of Anthrax
4. Jesper Strömblad of In Flames
5. Rob Halford of Judas Priest
6. Dani Filth of Cradle of Filth
7. Kiko Loureiro & Rafael Bittencourt of Angra
8. Dave Lombardo of Slayer
9. Dave Mustaine of Megadeth
10. Mike Portnoy of Dream Theater
일단 이상입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holy moly cow! ㅋㅋ 전 헤비메탈쪽은 잘 모르지만, 메킹에 헤비메탈 매니아분들 많으니 잘 될거같네요 | ||
Marty Friedman은 어떤가요. Cacophony와 Megadeth에서의 활약, 솔로 앨범에서도 전체적으로 높은 퀄러티를 가지고 있는 인물인데. 게다가 동양적인 면을 강하게 부각시킨 인물이란 면에서 독특하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척한 인물이라 볼 수있지 않나요 .. ? | ||
좋은 추천입니다(Marty Friedman), 자신만의 색깔있는 톤을 보유한 걸출한 플레이어죠. 저는 강력이 밀고있는데... 조금더 지켜보자는 스텝들의 의견입니다^^ | ||
보통 Iron Maiden 하면 Steve Harris를 떠올리지 않나요? | ||
와우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전 일단 카이한센이 떠올랐는데 마침 올라가있네요 ^^;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
물론입니다, Steve Harris 는 논의가 시작된지 거의 5손가락 안으로 체택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언의 트윈기타 시스템콤비에 있어서도 거의 이견이 없었답니다.^^ 스티브 해리스는 다른 스텝이 담당합니다, 감사합니다 | ||
칠드런 오브 보덤의 알렉시 라이호, 엠페러의 이샨, 블랙 사바스의 기저 버틀러, 척 슐디너 등이 빠졌네요. 기저 버틀러는 연주(혹은 보컬)실력만으로 본다면 블랙 사바스 멤버들 중에선 최고였는데 사람들은 보통 토니 아이오미나 보컬들만 주로 언급하더군요. | ||
뉴메탈 쪽이 허용된다면 콘의 브라이언 헤드 웰치&제임스 멍키 셰퍼 두 기타 콤비를 추천합니다. 두 콤비는 뉴메탈 뿐만 아니라 헤비메탈 전체에서도 상당한 영향을 준 걸로 압니다. | ||
내가쓰려고하니까 다올라갔서! | ||
Kiko Loureiro & Rafael Bittencourt 와 Dave Mustaine그리고 Rob Halford 가 저는 아무래도 정이 가는군요;;;(이봐 정이간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잖아) | ||
다임벡 데럴은요 판테라. | ||
연주실력 만으로 본다면 잭 와일드만큼 훌륭한 기타리스트도 매우 드물죠. 물론 참여한 앨범들이 작곡상태가 썩 좋지 않다는 것이 문제지만 말입니다. 이 외에도 아이언 메이든의 니코 멕브레인도 추천할 만 합니다. | ||
동아시아 쪽에서도 한 명 골라야 한다면 라우드니스의 전성기 멤버들 외에는 딱히 선택권이 없습니다.(베이스 제외... 베이스는 허접해서) | ||
알렉시 라이호는 좀더 메탈팬들의 의견수렴후 결정하자고 미뤄놓았구요^^, 황제 이산'님'은 그의 파트너 Samoth'님'과 함꼐 당당이 결정되었습니다. 본인도 기저버틀러의 팬입니다만은... 거의 40년간을 한결같이 블랙사바스를 수성했다는(이거 쉬운일 아니죠), 물론 음악적으로도 메탈사에 빛나는 업적을 남겼다는 의의로 토니 아이오미를 만장일치로 선정하였습니다. 콘의 기타 콤비는 건의를 해봐야겟군요, 저도 스텝들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다임백 데럴도 논의중의구요, 저도 잭와일드의 파워풀한 연주를 무지 좋아합니다만은... 뚜렷한 명반의 부재로 아쉽게도 탈락할듯합니다.... 정말 좋은 추천들 감사드립니다 | ||
ㅇㅏ 정통 헤비메탈많이 아니였군요, 블랙,바이킹메탈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Bathory의 Quorthon이 생각납니다 | ||
크... Bathory의 one road to Asa Bay의 뮤비가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 ||
음...희대의 보컬 프래디 머큐리는 어떨런지 ㄷㄷ;;; | ||
전 화이트스네이크의 1987 앨범에서 기타를 맡아 주었던 존 사이크스요~ 정말 이분이 메틀기타의 진수를 들려주십니다.... 아 그리고 오지 오스본과 배드랜즈의 기타리스트였던 제이크 E. 리 도요... 정말이지 불꽃같은 연주.... 아 또 잉베이 맘스틴도요... 아마 벌써 채택됐을 거 같네요.. 앙그라가 포함된다면... 스트라토바리우스의 티모 톨키도... 또 미스터 빅과 레이서 X 의 폴 길버트도... AC/DC 의 앵거스 영... 반 헤일런.... 마이클 키스케... 퀸의 브라이언 메이... 주다스 프리스트의 팁튼 & 다우닝 의 환상적인 콤비도 빠질 수 없다고 봅니다... 그외에... 데이빗 커버데일, 디오, 코지 파웰... 누노 베텐거트.. 랩소디의 기타리스트인 루카 투릴리.... 흠.. 크림슨 글로리는 해당이 안 되려나요... | ||
savatage 크리스 올리바....... | ||
글고보니 원창님 오랜많에 뵙는거 같애요 저는 라이트리스너라...메킹에서도 눈팅위주로 활동 해왔지만 제가 가입할때부터 계셨던 분인지라... 그 음반매장에서 일할당시 예레미 희귀음반을 구했다고 하셨던것 같은데...ㅎ | ||
Sodom 의 Tom Angelripper Destruction 의 Schmier Kreator 의 Mile Morbid Angel 의 Trey azagthoth Carcass 의 Bill steer | ||
메이헴 유로니무스 버줌의 카운트그리쉬나크 디어사이드 글렌벤튼 카니발콥스 크리스반즈 를 추천합니다 ㅎㅎ 4명모두의 앨범은 익스트림의 마스터피스라고 생각되네요 | ||
symphony x의 기타리스트 micheal romeo를 빼먹으시면 안됩니다! | ||
Peter "Peavy" Wagner of Rage 추가 부탁해요~ | ||
주다스의 글렌&다우닝 콤비가 빠지면 섭하지요~ | ||
rhapsody (of fire)의 luca turilli... | ||
장원창님 반갑습니다^^ 우선 먼저 떠오르는게 Van Halen과 Seuss님이 언급하셨던 Marty Friedman을 보니 Jason Becker도 생각이 나고 Dokken의 George Lynch또한 빠뜨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Deep Purple, Rainbow, E.L.P, Forcefiled 등등 다양한 그룹에서 명연을 펼쳐던 Cozy Powell도 빠뜨릴 수 없을 것 같고 King Crimson, Liquid Tension Experiment, 자신의 솔로 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원로 베이시스트 Tony Levin도 생각나고 최근에 생각하는 천재적 역량을 가진 Daniel Gildenlow 또한 빠뜨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상야릇한 마력을 가진 오지 오스본을 강력추천~ 아무 생각없이 써서 다음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브루스 디킨슨도 빠져서는 안될 것 같네요 ㅎ 메킹에서도 이런 종류의 투표를 하는 것으로 아는데... 같은 주제로 메킹에서도 한번 정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ㅎㅎ 아 랜디 로즈...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ㅋ 생각할수록 오지 오스본은 정말 기타리스트 복 만큼은 많군요..... | ||
Motorhead 의 베이스/보컬인 Lemmy 도 빼먹지 말아주세요.ㅋ | ||
신성 다니엘 헤이먼!!!!! 강추 | ||
보컬리스트하면 빠질수 없죠. Devin Townsend | ||
포함이 된다면 당연히 언급이 됐겠지만 Led Zeppelin의 멤버들과 Ritchie Blackmore, Ian Gillan | ||
일렉트릭 기타의 진화를 보여준 Steve Vai도 헤비메탈의 범주에 포함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수많은 메탈 기타리스트에게 영향을 끼친 '사부' Joe Satriani도 있네요. | ||
제목은 Heavy Metal이지만 명목상인 듯 하군요. '메탈을 빛난'.. 인듯한데 랜디로즈가 있다면 그 뒤를 멋지게 이은 '제이크 이 리'도..(연륜에서 밀릴려나..) 에드가이의 '토바이어스 사멧', 딥 퍼플의 '데이빗 커버데일', 건즈 앤 로지스의 '액슬 로즈'와 '슬래쉬', 퀸의 '프레디 머큐리', 디오의 '디오', 에어로스미스의 '스티븐 타일러'와 '조페리', 오지 오스본의 '오지 오스본', 게리 무어의 '게리 무어'.. 생각나는게 이 정도뿐이네요. | ||
참신하군요...대개들 밴드 위주로 선정하는데 뮤지션 위주로 선정하시는군요. 대신 100명이라...아주 빡샌 경쟁이겠네요. Iron Maiden만 하더라도 적어도 4명 (Dave와 Adrian이 한 팀이니 3명) 일테구요 (설마 Bruce 형님이 빠졌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위에 언급하신 밴드에서도 Andre Matos, Charlie Benante, K.K. Downing과 Glenn Tipton, Kerry King과 Jeff Hanneman, John Petrucci는 어찌하실런지요...아무튼 재밌는 글 부탁드립니다. | ||
Lacrimosa의 wolf Tilo추천. 스웨덴멜데스씬의대부 Dan swano도.. 약간저평가받는경향이있더군요ㅎ | ||
다임벡 데럴은 어떻게 되는거죠? 만약 다임벡 데럴 넣으면 그의 형제인 비니 폴도.. 판테라의 드러머였죠 | ||
메달리까는 없나요. 갠적으론 휏/울리/햄 세 조합이 금세기 최고 조합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만. | ||
▶ Heavy Metal을 빛낸 100명의 영웅들(100 heroes of Heavy Metal)-예고 [38]
2007-08-21
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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