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ORIZER 잡지...

표지 모델이 엑소더스인건가요? 1번 3번이 엑소더스인가 싶네요. 이제 멤버 얼굴들이 기억이 없네요. 그래도 cd는 무려 11장씩이나 샀군요.

네. 첫번째 3장은 엑소더스이고 다음 3장은 마이 다잉 브라이드입니다.
엑소더스 11장이시면 정말 찐팬이시네요.ㅎ.ㅎ乃

예전에 TERRORIZER 웹사이트에서 리뷰 자주 봤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아쉽게도 더 이상 발행을 안하는거 같습니다

테러라이저는 오랜시간 메틀 팬들에겐 유명잡지였던걸로 압니다. 찾아보니 1993년 10월 첫발행 , 2018년 6월이 마지막발행이라고 하네요. 정말 오랜기간 발행한 것 같은데 전세계적으로도 잡지를 구매하는 메틀팬은 급격히 줄어드나 봅니다. 폐간이 아쉽네요. ㅠㅠ.

예전에 블랙메탈 밴드들 사진 보려고 많이 샀었는데 한때 딤무, 엠퍼러, 크래들이 단골 커버모델일 때가 많았죠
피어 캔디 시디들은 아직도 잘 갖고있는데 이젠 발행을 안해서 그립네요....

테러라이저는 표지의 문구처럼 익스트림 메틀에 대해서는 장르불문, 많은 밴드들의 기사를 소개해 온것 같습니다. 피어캔디 씨디는 테러라이저의 강력한 부록이였죠. Coldwinter님은 많이 소장하고 계실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는 저 2장(2권)이 전부입니다. 씨디도 쥬얼케이스에 집어넣어서 보관해 왔죠.ㅎ.ㅎ

잡지는 특유의 종이향과 넘겨보는 재미가 좋죠. 그리고 저 부록 시디들 곡수가 빵빵하니 죽여줍니다.

해외잡지의 부록씨디는 정말 빵빵한것 같애요. 그맛으로 잡지사죠. 잡지의 지면은 그냥 눈요기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