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throne Biography]]
From Wikipedia, Translated by Mefisto
[데스메탈 시절]
밴드는 1986년 Kolbotn이라는 이름으로 Gylve Nagell와 Ivar Enger, Anders Risberget에 의해 오슬로의 작은 교외지역에서 결성되었습니다. 1988년에 밴드는 그들의 이름을 Darkthrone으로 바꾸고 Ted Skjellum과 Dag Nilsen을 영입합니다. 1988년에서 1989년동안 밴드는 4개의 데모테잎을 발매합니다.
그들은 그후에 독립된 레코드 레이블인 Peaceville에 가입해 4개의 앨범을 내놓게 됩니다. 1990년에 그들은 첫번째 정규앨범인 Soulside Journey를 녹음합니다. 이 앨범은 블랙메탈의 요소가 포함된 테크니컬 데쓰메탈을 들려줍니다.
이 앨범 발매직후 밴드는 새로운 곡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때 발매된 데모 음반들은 모두 연주곡의 형식을 취하고 있고 밴드가 블랙메탈로 방향을 튼것을 보여줍니다. 그 데모들은 1997년에 컴필레이션앨범인 Goatlord에 수록됩니다.
[초기 블랙메탈 시절]
1991년, Darkthrone은 블랙메탈을 수용하고, 콥스페인팅을하며 가명아래 활동을 시작합니다. Gylve Nagell는 Fenriz, Ted Skjellum는 Nocturno Culto, Ivar Enger는 Zephyrous로 각각 그들의 가명을 정합니다. 1991년 8월 그들은 2번째 정규앨범을 녹음하기 시작하고 1992년초에 A Blaze in the Northern Sky라는 이름으로 발매됩니다. 이 앨범은 Darkthrone의 첫번째 블랙메탈 앨범이며, 처음에 Peaceville측에서는 Darkthrone이 데스메탈에서 방향을 바꾼것 때문에 앨범 발매에 회의적이었다고 합니다. 앨범이 녹음된 직후 블랙메탈에 그닥 흥미가 없었던 베이시스트 Dag Nilsen은 밴드를 떠나고, 그는 크레딧상에 이름을 올리지 못합니다.
밴드의 3번째 앨범인 Under a Funeral Moon이 녹음되어 1993년 6월에 발매됩니다. 이 앨범은 Darkthrone의 블랙메탈로의 완벽한 전환을 나타내며 장르 자체의 발전에도 큰 발전을 가져다 줍니다. 또한 이앨범은 기타리스트 Zephyrous가 연주한 마지막 앨범입니다.(*역자주:Zephyrous는 앨범 발매이후 갑자기 행방불명됩니다)
1994년 2월, 밴드의 4번째 앨범인 Transilvanian Hunger가 발매됩니다. 이 앨범이후로 Darkthrone은 Nocturno Culto&Fenriz의 2인조 체제를 계속 고수합니다. 이앨범은 음악적 단순함과 매우 거친 사운드로 특징지어질수 있습니다. 이 앨범의 발매는 몇몇 가사가 악명높은 블랙메탈 뮤지션인 Varg Vikernes에 의해 쓰여진점, 부클릿에 유대인 차별적인 어구를 포함한 점으로 인해 일련의 논쟁을 유발했습니다.
[Moonfog Records 재적시절]
Darkthrone은 Moonfog Production으로 이적하여 몇몇 앨범을 발매합니다. 이 레이블은 Satyricon의 리더인 Satyr에 의해 운영되는 레이블입니다.
그들의 5집앨범인 Panzerfaust가 1995년 발매됩니다. 이 앨범도 좋은평가를 받기는 했지만 Transilvanian Hunger앨범과 마찬가지의 이유에서 또다시 논쟁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6집 앨범인 Total Death가 1996년에 발매됩니다. 이 앨범은 4명의 블랙메탈 뮤지션(*역자주:Garm,Ihsahn,Satyr,Carl-Michael Eide)이 가사를 써주기도 했습니다.
1995년에, 드러머 Fenriz는 많은 사이드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그의 솔로 앰비언트 밴드인 Neptune Towers를 포함하여, Satyr과의 프로젝트인 Storm, 그리고 베이스로 참여한 Dødheimsgard의 데뷔앨범이 그것입니다.
1999년, Darkthrone은 Ravishing Grimness를 발매합니다. 이 앨범은 녹음상태가 아주 깨끗해졌으며, 초기 Celtic Frost의 영향이 짙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스타일은 그들의 차후 앨범에 그대로 계승되어 2년지난 2001년에 Plaguewielder가 발매됩니다.
90년대 후반에 두개의 Darkthrone트리뷰트 음반이 발매됩니다. 또, 밴드는 Preparing For War라는 이름의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매하고, 2002년, 그들의 곡인 Kathaarian Life Code가 영화 Demonlover의 마지막 씬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2003년, 밴드는 새로운 앨범인 Hate Them을 발매합니다. 이앨범과 다음 앨범인 Sardonic Wrath는 일렉트로닉 성향을 띠긴 하지만 Darkthrone의 초기 블랙메탈을 그대로 간직한 앨범입니다. Sardonic Wrath는 2004년 발매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앨범은 Moonfog Production에서의 마지막 앨범이 됩니다. 이 앨범은 Norway's Alarm Awards에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밴드의 요청으로 랭크되지는 않습니다. 그들의 다음 발매작들은 크러스트 펑크적인 특징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방향을 바꾸다]
2005년, Darkthrone은 Peaceville로 컴백합니다. 또한 그들은 Tyrant Syndicate Production이라는 레이블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그들의 '귀환'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Peaceville은 Preparing For War와 초기 4개 앨범을 재발매합니다.
Darkthrone은 11집인 The Cult Is Alive를 2006년에 발매합니다. 이 앨범은 이전과는 달리 펑크적인 색채를 보이면서 밴드스타일의 거대한 전환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Darkthrone은 그들의 뿌리를 여전히 블랙메탈에 두고 있지만, 장르의 전형적인 사운드에서 탈피함으로써 좀더 두각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This Cult is Alive앨범은 밴드로서는 처음으로 노르웨이 음반 차트에 22위에 오르게 됩니다.
2007년 7월, 밴드는 EP인 NWOBHM(New Wave of Black Heavy Metal의 줄임말로서, 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에서 따온 것입니다)를 발매합니다. 그해 9월 Darkthrone은 F.O.A.D(Fuck Off and Die)를 발매합니다. 이 앨범 제목은 덴마크 밴드인 Desexult에게의 메세지라고 여겨집니다. 수록곡들은 더욱 펑크스타일을 채용하였으며, 일부분에서는 전통 헤비메탈적인 사운드도 보이기도 합니다. 2007년 중에 Nocturno Culto는 노르웨이 블랙메탈을 다룬 영화 The Misanthrope를 제작해 개봉합니다. 2008년, Dark Thrones and Black Flags가 발매됩니다. 이 앨범은 바로전 앨범인 F.O.A.D와 유사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데스메탈 시절]
밴드는 1986년 Kolbotn이라는 이름으로 Gylve Nagell와 Ivar Enger, Anders Risberget에 의해 오슬로의 작은 교외지역에서 결성되었습니다. 1988년에 밴드는 그들의 이름을 Darkthrone으로 바꾸고 Ted Skjellum과 Dag Nilsen을 영입합니다. 1988년에서 1989년동안 밴드는 4개의 데모테잎을 발매합니다.
그들은 그후에 독립된 레코드 레이블인 Peaceville에 가입해 4개의 앨범을 내놓게 됩니다. 1990년에 그들은 첫번째 정규앨범인 Soulside Journey를 녹음합니다. 이 앨범은 블랙메탈의 요소가 포함된 테크니컬 데쓰메탈을 들려줍니다.
이 앨범 발매직후 밴드는 새로운 곡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때 발매된 데모 음반들은 모두 연주곡의 형식을 취하고 있고 밴드가 블랙메탈로 방향을 튼것을 보여줍니다. 그 데모들은 1997년에 컴필레이션앨범인 Goatlord에 수록됩니다.
[초기 블랙메탈 시절]
1991년, Darkthrone은 블랙메탈을 수용하고, 콥스페인팅을하며 가명아래 활동을 시작합니다. Gylve Nagell는 Fenriz, Ted Skjellum는 Nocturno Culto, Ivar Enger는 Zephyrous로 각각 그들의 가명을 정합니다. 1991년 8월 그들은 2번째 정규앨범을 녹음하기 시작하고 1992년초에 A Blaze in the Northern Sky라는 이름으로 발매됩니다. 이 앨범은 Darkthrone의 첫번째 블랙메탈 앨범이며, 처음에 Peaceville측에서는 Darkthrone이 데스메탈에서 방향을 바꾼것 때문에 앨범 발매에 회의적이었다고 합니다. 앨범이 녹음된 직후 블랙메탈에 그닥 흥미가 없었던 베이시스트 Dag Nilsen은 밴드를 떠나고, 그는 크레딧상에 이름을 올리지 못합니다.
밴드의 3번째 앨범인 Under a Funeral Moon이 녹음되어 1993년 6월에 발매됩니다. 이 앨범은 Darkthrone의 블랙메탈로의 완벽한 전환을 나타내며 장르 자체의 발전에도 큰 발전을 가져다 줍니다. 또한 이앨범은 기타리스트 Zephyrous가 연주한 마지막 앨범입니다.(*역자주:Zephyrous는 앨범 발매이후 갑자기 행방불명됩니다)
1994년 2월, 밴드의 4번째 앨범인 Transilvanian Hunger가 발매됩니다. 이 앨범이후로 Darkthrone은 Nocturno Culto&Fenriz의 2인조 체제를 계속 고수합니다. 이앨범은 음악적 단순함과 매우 거친 사운드로 특징지어질수 있습니다. 이 앨범의 발매는 몇몇 가사가 악명높은 블랙메탈 뮤지션인 Varg Vikernes에 의해 쓰여진점, 부클릿에 유대인 차별적인 어구를 포함한 점으로 인해 일련의 논쟁을 유발했습니다.
[Moonfog Records 재적시절]
Darkthrone은 Moonfog Production으로 이적하여 몇몇 앨범을 발매합니다. 이 레이블은 Satyricon의 리더인 Satyr에 의해 운영되는 레이블입니다.
그들의 5집앨범인 Panzerfaust가 1995년 발매됩니다. 이 앨범도 좋은평가를 받기는 했지만 Transilvanian Hunger앨범과 마찬가지의 이유에서 또다시 논쟁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6집 앨범인 Total Death가 1996년에 발매됩니다. 이 앨범은 4명의 블랙메탈 뮤지션(*역자주:Garm,Ihsahn,Satyr,Carl-Michael Eide)이 가사를 써주기도 했습니다.
1995년에, 드러머 Fenriz는 많은 사이드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그의 솔로 앰비언트 밴드인 Neptune Towers를 포함하여, Satyr과의 프로젝트인 Storm, 그리고 베이스로 참여한 Dødheimsgard의 데뷔앨범이 그것입니다.
1999년, Darkthrone은 Ravishing Grimness를 발매합니다. 이 앨범은 녹음상태가 아주 깨끗해졌으며, 초기 Celtic Frost의 영향이 짙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스타일은 그들의 차후 앨범에 그대로 계승되어 2년지난 2001년에 Plaguewielder가 발매됩니다.
90년대 후반에 두개의 Darkthrone트리뷰트 음반이 발매됩니다. 또, 밴드는 Preparing For War라는 이름의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매하고, 2002년, 그들의 곡인 Kathaarian Life Code가 영화 Demonlover의 마지막 씬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2003년, 밴드는 새로운 앨범인 Hate Them을 발매합니다. 이앨범과 다음 앨범인 Sardonic Wrath는 일렉트로닉 성향을 띠긴 하지만 Darkthrone의 초기 블랙메탈을 그대로 간직한 앨범입니다. Sardonic Wrath는 2004년 발매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앨범은 Moonfog Production에서의 마지막 앨범이 됩니다. 이 앨범은 Norway's Alarm Awards에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밴드의 요청으로 랭크되지는 않습니다. 그들의 다음 발매작들은 크러스트 펑크적인 특징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방향을 바꾸다]
2005년, Darkthrone은 Peaceville로 컴백합니다. 또한 그들은 Tyrant Syndicate Production이라는 레이블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그들의 '귀환'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Peaceville은 Preparing For War와 초기 4개 앨범을 재발매합니다.
Darkthrone은 11집인 The Cult Is Alive를 2006년에 발매합니다. 이 앨범은 이전과는 달리 펑크적인 색채를 보이면서 밴드스타일의 거대한 전환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Darkthrone은 그들의 뿌리를 여전히 블랙메탈에 두고 있지만, 장르의 전형적인 사운드에서 탈피함으로써 좀더 두각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This Cult is Alive앨범은 밴드로서는 처음으로 노르웨이 음반 차트에 22위에 오르게 됩니다.
2007년 7월, 밴드는 EP인 NWOBHM(New Wave of Black Heavy Metal의 줄임말로서, 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에서 따온 것입니다)를 발매합니다. 그해 9월 Darkthrone은 F.O.A.D(Fuck Off and Die)를 발매합니다. 이 앨범 제목은 덴마크 밴드인 Desexult에게의 메세지라고 여겨집니다. 수록곡들은 더욱 펑크스타일을 채용하였으며, 일부분에서는 전통 헤비메탈적인 사운드도 보이기도 합니다. 2007년 중에 Nocturno Culto는 노르웨이 블랙메탈을 다룬 영화 The Misanthrope를 제작해 개봉합니다. 2008년, Dark Thrones and Black Flags가 발매됩니다. 이 앨범은 바로전 앨범인 F.O.A.D와 유사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Burzum 2009-08-02 18:41 | ||
다크쓰론은 진리입니다. | ||
슬홀 2009-08-09 23:35 | ||
맞습죠 | ||
EXODUSholic 2009-09-27 12:27 | ||
(초기)다크쓰론은 진리입니다. | ||
Morbid-Saint 2010-12-05 21:30 | ||
ㅋㅋㅋㅋㅋ 댓글들이... 계속 데자뷰 현상이네 ㅋㅋㅋ 다크쓰론이야 말로 절대 진리. 아무리 많은 밴드들이 흉내내봐야 발꼬락도 흉내낼수 없지... 버줌과 더불어 흉내조차 불가능한 천재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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