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목록

Blind Guardian - Imagnations From The Other Side

블가 앨범중에서는 힘과 웅장한 분위기 사이의 균형을 가장 잘잡아서 이 앨범 빼고 다 처분했는데...돌아보니 좀 아깝네요. 블가 초기작들은 그래도 정이 많이 갔었는데...

Metallica - Ride The Lightning

스래쉬를 안좋아하는고로 유일하게 갖고 있는 스래쉬 앨범이 됐네요. 스래쉬는 아는바가 없어서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들어본 메탈리카 음반중에는 가장 나은듯합니다.

Agalloch - Ashes Against The Grain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취향은 이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중인데, 정작 아갈로쉬는 별로 좋아지질 않으니...그래도 일단 예전에는 좋게 들었던지라 이제 남은 앨범 구해야겠네요.

Eternal Tears of The Sorrow - A Virgin And A Whore

키보드 떡칠에 심포닉 메탈이었던 5집때보다는 역시 4집이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

Royal Hunt - The Watchers

앨범 자체는 대단한 물건이 아니지만, Intervention 하나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구입한 기억이 나네요.

로열 헌트의 최고 앨범이 Paradox라면 최고의 곡은 Intervention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Porcupine Tree - Fear of A Blank Planet

이제는 메탈이라고 불러도 될거 같은데... 여전히 애매한가봅니다.

사실 Deadwing을 더 많이 들었었는데, 어느순간 노트북에서 재생이 안되네요...

Moonshine - Eternal

문샤인은 이제 망했나봅니다. 기약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