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것...

이 초절정 폭풍평점의 전설앨범이 향뮤직에 처량하게 남아있는데..

아무도 데려가지 않았다는게 신기하다..

얼마나 명작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ㅋㅋ

nile-those whom the god detest

알만한분은 전부 아시겠지만...

범우주적 파라오 나일의 2010년 신보입니다..

나름 괜찮더군요 ㅋㅋ 안들어보신분.. 추천합니다.

machine head-unto the locust

화요일날 산건데..

이 앨범이 끝날 때 쯤이면 야마가 폭발한다..

한곡한곡 러닝타임이 평균 6~7분 정도인데..

눈깜짝할새에 끝나버린다..

메뚜기가 좋아졌습니다..

bloodbound-Tabula rasa

언홀리크로스를 듣고 어마어마한 충격을 먹고 사기로 결심한 전작.

멜로디에는 큰 충격이 없습니다만..

끝내주게 프로그레시브합니다.

Vader-Welcome To The Morbid Reich

하루라도 떨어질 수 없는 샴쌍둥이같은 존재입니다..

Fleshgod Apocalypse-Agony

단번에.. 나의 베스트 불탈밴드 5손가락에 들어버린 밴드 살점신...

이 앨범에 말이 많은데.. 나에겐 죽여주게 멋진 앨범입니다..ㅋㅋ

올해 최고의 괴작은 이 앨범입니다.

아~~~ 그리고 크리시언신보하고 심포니엑스 신보 빨리 구해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