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상 목록
Opeth - Collecter's Edition Slipcase
굉장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장만 샀다면 덜 아까웠을텐데, 무슨 치기어린 생각으로 박스셋을 구했는지...그나마 Damnation만 들을만 하네요.
Dark Tranquillity - Fiction
우연히도 짝수반만 갖고 있는 Dark Tranquillity입니다. 오랜만에 들었는데 나쁘지 않네요.
예레미 - Flying of Eagle
고등학생 때 홍대 뮤즈에서 이거 집어들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독실하지 않은) 개신교이기도 하지만 당시 절판이었던지라 더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예레미 - Qou Vadis Domine?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이전 앨범에서 보여졌던 보컬의 쥐어 짜내는 듯한 고음은 소화 가능한 영역에서 굉장히 깔끔해졌고, 불안했던 중저음대는 굉장히 편안하게 들린다는 점과 곡 진행에 있어서 무리하게 꼬지 않고 멜로딕 메탈에 충실한 음악을 한다는 점입니다.
Arch Enemy - Burning Bridges
Arch Enemy는 딱 요때까지만...
구르는 돌 2012-07-11 21:32 | ||
아치에너미 안젤라 시절도 좋지만 역시 이들의 대표명작은 Burning Bridges일 수밖에 없겠네요 | ||
쏘일헐크 2012-07-12 00:06 | ||
픽션이 갑자기 확 듣고싶어지네요 ㅋㅋ 오랜만에 | ||
DevilDoll 2012-07-12 08:54 | ||
아.. 전 예레미 앨범이 실종되서 슬픕니다 ㅠ | ||
녹터노스 2012-07-12 11:15 | ||
저는 오페스 저 박스셋에 들어있는 앨범들 전부 좋아하는 편인데 흠.. 오랜만에 저도 꺼내듣고 싶은 음반들이 많아지네요 잘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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