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게시판
방학동안 잉여네요..
아마 이 게시판은 제가 도배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 이 앨범을 들을때마다.. 정말 내 귀는 얇아터졌다 라는 생각을 많이 갖게됩니다.
처음샀을때 그렇게 좋았고.
올해 초 까지만 해도 좋았던 앨범이었는데..
메탈어카이브의 평점이 워낙 낮은걸 보고
에이... 이자식들이 미쳤구먼... 왜캐 깐깐해??? 라고 생각하며 다시 들었는데
저도 이 앨범이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더군요...
후반부가 너무 느슨한... (물론 빠릅니다 곡 하나하나는 그러나...)
다시듣죠^^ 다시 듣는게 답입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선사하는 3집..
이것 역시 평점은 저조하지만...
전 맘에 들더군요 ^^
진짜 이 앨범 못구해서 애태우던 지난 2년을 생각하면 정말 감격스런 만남이었습니다 ㅜㅜ
드디어 구했다!!!!!!!!!1
물론 국내반은 아니지만 이게 어디?????
굉장히 잘 짜여진 명반입니다 ㅋㅋ
진짜로 앨범 하나만 더 내주면
안. 잡. 아. 먹. 을. 께..........
중독됐어,,,, 빠져버렸어...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거리감이 느껴지더군요..
작년 라센되었을때의 기쁨은 다 사라지고 ㅜㅜ
멋진 겉표지만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저의 모습...
똘끼 IS DEAD!!!!!!!!!!!!!!!!!!!!!!!!!!!!!
마토스가 힘이 없어보이는게 아쉬울 따름이더군요...
노래는 솔직히 기대도 안했습니다 ㅋㅋㅋ
구르는 돌 2012-07-02 21:58 | ||
파라다이스 로스트 이제 구하셨군요. 늦게 나마 좋은 음악 즐기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 ||
쏘일헐크 2012-07-03 19:54 | |||
감사합니다 ㅋㅋㅋ 정말 좋은 음악입니다 ㅋㅋ | |||
녹터노스 2012-07-05 00:05 | ||
저도 집에 있는 동안은 음악만 들으니 열심히 작성해보겠습니다ㅋㅋ | ||
쏘일헐크 2012-07-05 09:23 | |||
많이 활동해 주십쇼 ㅋㅋ | |||
View all posts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