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ing Undercover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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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Dancing Undercover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9, 1986 |
Genres | Glam Metal, Hard Rock |
Labels | Atlantic |
Length | 35:00 |
Ranked | #81 for 1986 , #7,322 all-time |
Album rating : 78.6 / 100
Votes : 8 (1 review)
Votes : 8 (1 review)
July 9, 2022
정규 데뷔 앨범 Out of the Cellar, 후속작 Invasion of Your Privacy로 Ratt는 최고의 순간을 보냈다. 두 앨범은 Ratt를 당시 막 형성되고 있던 글램 메탈씬의 중심부로 인도하고 있었다. Ratt는 여러모로 운이 좋았다. 무명시절도 그리 길지 않았고, 데뷔 앨범부터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므로 금전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었다. 하지만, 그들의 운이 최고조였던 시절은 딱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 밴드가 나락으로 급전직하했던 것은 아니지만, 이후 Ratt는 초창기수준의 창작력을 발휘한 사례는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았다. 초기 앨범의 임팩트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상업적 성공의 규모는 가까스로 유지할 수 있었지만, 작품의 퀄리티는 Out of the Cellar와 Invasion of Your Privacy를 따를 순 없었다. 그들의 전성기는 매우 짧았다. 뛰어난 퀄리티의 Invasion of Your Privacy로부터 후속작이 나오는데에는 1년이 조금 안 되는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두 작품의 퀄리티 차이는 상당히 컸다. 앞선 두 앨범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와 창작력을 쏟아부었던 것일까. 후속작 Dancing Undercover는 평범하게만 들린다. 싱글로 발매된 Dance와 Body Talk도 이전 앨범들의 히트곡에 견주면 싱겁게만 들렸다. Out of the Cellar와 Invasion of Your Privacy에 비해 Dancing Undercover는 그저 B-side 모음집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다만 이정도 앨범조차도 이전 앨범들의 후광이 미쳤는지 플래티넘은 기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앨범의 퀄리티는 다소 초라해 보이기만 하다. 졸작이라고 보기에는 이 앨범도 나름 잘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들었을 때 실망이 클 수밖에 없었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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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Dance | 4:17 | 75 | 2 | Audio |
2. | One Good Lover | 3:06 | 80 | 1 | Audio |
3. | Drive Me Crazy | 3:42 | - | 0 | Audio |
4. | Slip of the Lip | 3:15 | - | 0 | Music Video |
5. | Body Talk | 3:44 | 95 | 1 | Music Video |
6. | Looking for Love | 3:09 | - | 0 | Audio |
7. | 7th Avenue | 3:11 | - | 0 | Audio |
8. | It Doesn't Matter | 3:08 | - | 0 | Audio |
9. | Take a Chance | 4:00 | - | 0 | Audio |
10. | Enough Is Enough | 3:23 | - | 0 | Audio |
Line-up (members)
- Stephen Pearcy : Vocals
- Warren DeMartini : Lead Guitar, Vocals
- Robbin Crosby : Guitar, Vocals, Lead Guitar
- Juan Croucier : Bass Guitar, Vocals
- Bobby Blotzer : Drums
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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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cing Undercover Review (1986) | 60 | Jul 9, 2022 | 1 | ||||
Detonator Review (1990) | 100 | Feb 23, 2021 | 1 | ||||
85 | Dec 18, 2014 | 3 | |||||
Out of the Cellar Review (1984) | 85 | Dec 3, 2014 | 2 | ||||
Infestation Review (2010) | 85 | Feb 16, 2014 | 2 | ||||
Reach for the Sky Review (1988) | 80 | Jul 11, 2013 | 3 | ||||
Out of the Cellar Review (1984) | 84 | Mar 9, 2011 | 2 |
1
Reach for the Sky Review (1988)
이준기 80/100
Jul 11, 2013 Likes : 3
Ratt을 처음 알게된것은 몇년전 개봉했던 레슬러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이 한 여인과 술집에서 round and round라는 곡을 들으며 흥겨움에 취해 키스하던 그 장면이 너무도 멋져서 한동안 그 노래에 푹 빠져지내게 된 이후였다.
글렘메탈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는 그 싸구려틱하면서도 술집에... Read More
Out of the Cellar Review (1984)
구르는 돌 85/100
Dec 3, 2014 Likes : 2
80년대를 풍미했던 Glam Metal은 어디에 연원을 두고 있을까? 만약 뿌리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면 50, 60년대 로큰롤 밴드까지 만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글램 메탈과 비교적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 밴드를 꼽는다면 아마도 70년대를 풍미했던 T. Rex와 Kiss가 거론되어야 할 것이다. 이... Read More
Infestation Review (2010)
이준기 85/100
Feb 16, 2014 Likes : 2
6집 ratt 발매이후 11년만에 발매된 신작, 개인적으로는 현재 1집, 4집을 보유하고 있는데 신기하게 전혀 세월의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같은 사운드에 더욱 발전한 연주력이 돋보이며 Out of the Cellar보다도 추천하고 싶은 앨범이다. Quiet Riot에서 활동했던 기타리스트 Carlos Cavazo의 영... Read More
Out of the Cellar Review (1984)
이준기 84/100
Mar 9, 2011 Likes : 2
영화 레슬러에 나오는 Round and Round 라는 3번트랙으로 알게된 음악.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어 눈물이 날 정도로 가슴을 흔들었고..
지금도 가끔 들으면 영화시청당시의 감정이 생각나 즐겁고 우울해지기도 한다.
8비트 이하의 구수한 음악들로 가득 채워진 곡이다.
하지만 여타 다른 완전... Read More
Detonator Review (1990)
rockerman 100/100
Feb 23, 2021 Likes : 1
My most played album # 34. Ratt -Detonator. Only sold 500,000 copy's, I love this album, I think it’s the best Ratt album! The radio played Shame Shame Shame, Lovin' You's a Dirty Job and Giving Yourself Away. More great songs One Step Away, Top Secret and Heads I Win, Tails You Lose. I thought it should have been multi platinum, then again 1990 was around the time when MTV s...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