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ne Gates Part l : Gate Of Hell Review
Band | |
---|---|
Album | ![]() Divine Gates Part l : Gate Of Hell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99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Underground Symphony |
Length | 49:46 |
Ranked | #177 for 1999 , #7,572 all-time |
Album rating : 75.9 / 100
Votes : 14 (4 reviews)
Votes : 14 (4 reviews)
October 10, 2008
종달새의 대표작인 연작의 1부로, 연작을 묶음에 아주 싸게 팔길래 샀다가 처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듣기 거북해도 앨범은 버리지 않으며, 일부러 간간히 들어줘서 그 어색함을 이겨내려 하는데 이 앨범은 그게 잘 안된다.
태생적으로 이들은 내 취향이 될 수 없었다. 언제나 나의 모토는 파워와 스피드인데, 스피드라는 면에선 장르가 장르니만큼 어느 정도 충족시키고 있지만 이들은 무엇보다 파워가 부족하다. 클래식을 전공했다는 Antoni는 클래식과 메틀의 접목에 다양한 시도를 하는데, 그게 나쁘다곤 할 수 없지만 메틀 앨범에서 솔로를 '피아노'로 진행하는 건 지나치게 독창적이다. 게다가 녹음 상태가 안 좋은 건지 의도가 그랬던 건지, 기타와 드럼은 대충 뭉게져서 키보드 뒤편에서 웅얼웅얼거리는 것처럼 들리기까지 한다.
보컬이 대책없이 고음에서 뒤집어지는 건 말할 필요도 없는데, 무엇보다 가장 내 취향이 아닌 건 작곡부분이다. 그 모든 걸 뛰어넘어 나를 긴장시키는 트랙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 고로, 개인적으로는 좀 짜게 줄 수 밖에 없다.
태생적으로 이들은 내 취향이 될 수 없었다. 언제나 나의 모토는 파워와 스피드인데, 스피드라는 면에선 장르가 장르니만큼 어느 정도 충족시키고 있지만 이들은 무엇보다 파워가 부족하다. 클래식을 전공했다는 Antoni는 클래식과 메틀의 접목에 다양한 시도를 하는데, 그게 나쁘다곤 할 수 없지만 메틀 앨범에서 솔로를 '피아노'로 진행하는 건 지나치게 독창적이다. 게다가 녹음 상태가 안 좋은 건지 의도가 그랬던 건지, 기타와 드럼은 대충 뭉게져서 키보드 뒤편에서 웅얼웅얼거리는 것처럼 들리기까지 한다.
보컬이 대책없이 고음에서 뒤집어지는 건 말할 필요도 없는데, 무엇보다 가장 내 취향이 아닌 건 작곡부분이다. 그 모든 걸 뛰어넘어 나를 긴장시키는 트랙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 고로, 개인적으로는 좀 짜게 줄 수 밖에 없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Intro | 0:44 | 70 | 2 |
2. | Welcome | 7:00 | 87.5 | 2 |
3. | The Triumph | 9:08 | 92.5 | 2 |
4. | Belzebu | 8:11 | 85 | 2 |
5. | The Last Question | 3:51 | 80 | 2 |
6. | Earthquake | 1:42 | 67.5 | 2 |
7. | I Can't Find Love Tonight | 2:15 | 72.5 | 2 |
8. | Satan Arise | 2:43 | 72.5 | 2 |
9. | Why Did You Killed The Princess | 6:02 | 83.3 | 3 |
10. | Lift For The Sky | 1:06 | 67.5 | 2 |
11. | Dance Of Stars | 6:51 | 72.5 | 2 |
Line-up (members)
- Fabio Dozzo : Vocals
- Fabrizio "Pota" Romani : Guitars
- Roberto "Brodo" Potenti : Bass
- Pederico Ria : Drums
- Eddy Antonini : Keyboards
29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 | Elegy Review (1996) | 86 | Jan 6, 2010 | 5 | ||
![]() | ![]() | 74 | Jan 6, 2010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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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No Place For Disgrace Review (1988) | 86 | Dec 23, 2008 | 1 | ||
![]() | ![]() | 82 | Dec 23, 2008 | 0 | |||
![]() | ![]() | Dance of Death Review (2003) | 84 | Oct 30, 2008 | 1 | ||
![]() | ![]() | Set the World on Fire Review (1993) | 74 | Oct 10, 2008 | 1 | ||
![]() | ![]() | 82 | Oct 10, 2008 | 1 | |||
![]() | ![]() | The Dark Ride Review (2000) | 86 | Oct 10, 2008 | 3 | ||
![]() | ![]() | New Discovery Review (2003) | 70 | Oct 10, 2008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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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nto the Mirror Black Review (1990) | 70 | Oct 7, 2008 | 4 | ||
![]() | ![]() | Theatre of Fate Review (1989) | 66 | Oct 7, 2008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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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The Legacy Review (1987) | 80 | Oct 1, 2008 | 3 | ||
![]() | ![]() | Force Of Habit Review (1992) | 50 | Sep 24, 2008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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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tales Review (2005)

May 26, 2011 Likes : 3
디바인 게이츠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이후의 스카이락은 그야말로 하락의 길이었다. 프린세스 데이는 더는 보여줄 것이 없어서 특별히 좋다거나 흥미를 끌 수 있는 매력적인 스토리가 아닌 단편적이거나 약간의 뒷이야기들로 채웠을 뿐 훌륭한 구성력 또한 전작들보다 현저히 떨어진 모습... Read More
Fairytales Review (2005)

Feb 14, 2009 Likes : 3
스카이락도 상당히 논란거리의 대상으로 꼽힌다. 보컬이랑 사운드메이킹이랑 뭐 이것저것 따진다면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필자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긴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언더그라운드라는 점을 십분 반영했기 때문에 극단적인 혹평을 줄 생각은 없다. 다만 내재된 역량이 아쉬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