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Zeppelin II Review
Band | |
---|---|
Album | Led Zeppelin II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22, 1969 |
Genres | Hard Rock, Blues Rock |
Labels | Atlantic |
Length | 41:22 |
Ranked | #2 for 1969 , #145 all-time |
Album rating : 93.2 / 100
Votes : 42 (4 reviews)
Votes : 42 (4 reviews)
September 25, 2010
Led Zeppelin의 두 번째 앨범은 그들이 얼마나 부족한 시간 안에 앨범을 완성했는지 생각해 보면 더욱 경이롭게만 다가온다. 30시간 만에 녹음되었다는 1집도 놀랍기 그지없지만, 이들이 미국 순회공연을 다닐 때 공연과 공연 사이의 휴식 시간 동안에 이와같은 마스터피스를 녹음해냈다는 사실에는 더더욱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어떤 면에서는 촉박한 시간이 더 좋은 앨범을 만드는 데에 기여한 것이 아닌가 싶다. 타이트한 스케줄에 쫓기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했던 것이 이 앨범에 생생한 매력을 부여했을 거라고 생각된다. Led Zeppelin과 같이 같은 해에 고퀄리티의 앨범을 만든 뮤지션으로는 65년의 Bob Dylan(Bring It All Back Home, Highway 61 Revisited)과 67년의 Jimi Hendrix Experience(Are You Experienced, Axis Bold As Love)를 제외하고는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 이 두 위대한 뮤지션의 작품들처럼 69년에 Led Zeppelin의 1, 2집 역시 역사에 남을 걸작으로 지금까지 기억되고 있다.
하드록이라는 장르를 놓고 봤을 때, Led Zeppelin은 Led Zeppelin II로 하드록의 형식을 완성해 버린다. 물론 이론의 여지는 있다. 엄연히 Led Zeppelin에게는 Led Zeppelin IV이라는 초명작이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느냐고 반문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 Led Zeppelin의 대표작인 Stairway To Heaven이 실린 4집의 위엄 때문에 Led Zeppelin이 록음악의 역사에서 불멸의 지위를 누리고 있지만, 교과서적인 의미에서 보자면 Led Zeppelin은 그들의 대표작인 4집 이전에, 2집에서 하드록, 헤비메탈의 미래를 선명하게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
1집에서 보다 Led Zeppelin은 더 거대한 사운드를 들고 나왔다. 이 거대한 사운드의 해일에 당시의 일반 대중들은 환호를 울릴 수 밖에 없었다. 60년대 후반의 평단을 지배하고 있던 논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노이즈를 들고 온 이들에게 여전히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많은 사람들은 Led Zeppelin의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에 기쁘게 굴복했다. 일단 싱글로 발매된 대표곡 Whole Lotta Love만 해도 90만 장이 팔려나갔고, 본 앨범은 지금까지 미국 내에서만 1200만 장이 팔렸을 정도로 기세등등했다.
강렬한 리프와 원시적인 리듬비트와 특이한 효과음 등이 도발적이며 최면적인 효과를 야기하는 Whole Lotta Love를 비롯한 본작에 수록된 모든 곡들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What Is and What Should Never Be는 비교적 이들의 오리지널리티를 느낄 수 있는 곡이고, The Lemon Song에서 Jimmy Page의 기타는 가장 놀라운 연주를 들려준다. Thank You는 Robert Plant가 아내에게 바치는 곡으로 이들답지 않게 섬세한 곡이다. 하드록사에서 빛나는 리프를 지닌 Heartbreaker는 Whole Lotta Love와 함께 본작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위대한 리프중 하나가 실려있는 이곡만으로도 Led Zeppelin이 록음악에 기여한 중요한 공헌 중 하나일 것이다.
Living Loving Maid는 팝과 블루스의 멋진 조화를 이루었다. Ramble On은 Led Zeppelin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곡이다. 이 곡은 다층적이고 아름다운 어쿠스틱 발라드인데 그 묵직한 코러스는 그들의 주요한 강점인 헤비 리프와 간명함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Moby Dick은 John Bonham의 단독 연주를 실은 곡이다. 그러나 이곡은 수많은 평론가들의 찬사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빈약한 드럼 터치를 보이고 있다. 존 보냄 스스로도 이 곡에 실린 자신의 드럼 연주에 대해서 혹평했다. 그러나 라이브에서 들려주는 이 곡은 존 보냄이 왜 전설로 남은 드러머인지를 확실히 보여준다. Bring It on Home 역시 고전 블루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역시 멋진 곡이다.
이토록 멋진 앨범이지만, 동시에 이 앨범은 데뷔 앨범과 함께 불명예스러운 면모도 있다. 바로 표절 시비 때문이다. 특히 Led Zeppelin II은 표절시비에 따른 불명예로 얼룩진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앨범에 실린 곡중에서 네 곡이 논란에 휩싸였으니 이런 불명예도 당연하다. 앨범을 대표하는 명곡 Whole Lotta Love는 일단 Willie Dixon이 쓴 가사를 썼으며, Small Faces의 보컬 편곡을 그대로 썼다. 기타 리프는 Muddy Waters에게서 그대로 가져왔다. The Lemon Song 역시 Howlin' Wolf의 Killing Floor에서 가져왔다. Heartbreaker는 Killing Floor의 변형으로 여겨지고 있다. Bring It on Home도 또한 Willie Dixon의 곡을 가져다 쓴 곡이다.
이러한 사실을 팬의 입장에서 변호한다면, 아주 옛날 전통을 얘기할 수밖에 없다. 오늘날과 같이 엄격한 저작권의 개념이 없었던 과거에는 블루스 뿐만 아니라 재즈의 경우, 엄격한 소유권보다는 느슨하게 카피하는 주의가 널리 퍼져 있었다. 우리가 잘아는 재즈, 또는 블루스 명곡들은 다양한 뮤지션들에게 연주되곤 했다. 이렇게 연주된 곡을 각자의 앨범에 실어버리던 일이 비일비재했다. 우리가 다 아는 Beatles의 경우도 초기 앨범에는 카피한 곡들이 반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Rolling Stones역시 66년 Aftermath를 발표하기 전까지는 상당수의 커버곡들을 그대로 앨범에 실었었다. 그러나 Led Zeppelin의 커버가 문제가 된 것은 이 때가 이제 슬슬 저작권이라는 문제가 등장하는 시점이었다. 더 큰 문제는 이들이 크레딧에 자신들의 이름만 올렸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행위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원작자들의 소송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낳아서, 이제 재발매되는 앨범에 원작자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불명예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본작은 여전히 하드록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으로 우대되고 있다. 그 이유는 이 앨범에서 Led Zeppelin 고유의 스타일이 정립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히 특정 밴드의 스타일 정립만으로 역사에 남을 앨범이라는 소리는 말도 안된다. 포인트는 본작이 뒷날의 하드록, 그리고 그너머의 헤비메탈의 원형까지 제시했다는 사실이다. 1집이 블루스에 기반을 둔 관능적인 록음악을 표방했다면, 2집은 사운드의 거대화를 보여주었다. Whole Lotta Love, Heartbreaker 같은 곡들은 당대의 그 어떠한 록 밴드들과는 차원이 다른 거대한 규모의 곡이었다. 헤비 리프로 곡의 시작을 열면서, 강렬한 첫인상을 듣는 이에게 제시함으로써 즉각적으로 곡에 몰입되도록 만들어 놓는다. 여기에 기타 리프의 강력함에 뒤지지 않는 우렁찬 목소리를 가진 보컬리스트가 반복되는 리프와 병행하는 곡의 멜로디를 맡고, 베이스 기타와 드럼의 리듬 섹션도 가미하여 곡의 지반을 탄탄하게 다져놓는다. 곡의 전개가 점점 무르익어가면서 마침내 이를 터트릴 한 방은 변함없이 환상적인 기타 솔로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공식이 오늘날에는 당연한 공식처럼 여겨질수도 있지만, 이러한 사운드의 전형을 보여준 앨범이 바로 Led Zeppelin II이다. 본작이 하드록, 헤비메탈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말은 단순한 빈말이 아니다.
하드록이라는 장르를 놓고 봤을 때, Led Zeppelin은 Led Zeppelin II로 하드록의 형식을 완성해 버린다. 물론 이론의 여지는 있다. 엄연히 Led Zeppelin에게는 Led Zeppelin IV이라는 초명작이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느냐고 반문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 Led Zeppelin의 대표작인 Stairway To Heaven이 실린 4집의 위엄 때문에 Led Zeppelin이 록음악의 역사에서 불멸의 지위를 누리고 있지만, 교과서적인 의미에서 보자면 Led Zeppelin은 그들의 대표작인 4집 이전에, 2집에서 하드록, 헤비메탈의 미래를 선명하게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
1집에서 보다 Led Zeppelin은 더 거대한 사운드를 들고 나왔다. 이 거대한 사운드의 해일에 당시의 일반 대중들은 환호를 울릴 수 밖에 없었다. 60년대 후반의 평단을 지배하고 있던 논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노이즈를 들고 온 이들에게 여전히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많은 사람들은 Led Zeppelin의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에 기쁘게 굴복했다. 일단 싱글로 발매된 대표곡 Whole Lotta Love만 해도 90만 장이 팔려나갔고, 본 앨범은 지금까지 미국 내에서만 1200만 장이 팔렸을 정도로 기세등등했다.
강렬한 리프와 원시적인 리듬비트와 특이한 효과음 등이 도발적이며 최면적인 효과를 야기하는 Whole Lotta Love를 비롯한 본작에 수록된 모든 곡들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What Is and What Should Never Be는 비교적 이들의 오리지널리티를 느낄 수 있는 곡이고, The Lemon Song에서 Jimmy Page의 기타는 가장 놀라운 연주를 들려준다. Thank You는 Robert Plant가 아내에게 바치는 곡으로 이들답지 않게 섬세한 곡이다. 하드록사에서 빛나는 리프를 지닌 Heartbreaker는 Whole Lotta Love와 함께 본작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위대한 리프중 하나가 실려있는 이곡만으로도 Led Zeppelin이 록음악에 기여한 중요한 공헌 중 하나일 것이다.
Living Loving Maid는 팝과 블루스의 멋진 조화를 이루었다. Ramble On은 Led Zeppelin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곡이다. 이 곡은 다층적이고 아름다운 어쿠스틱 발라드인데 그 묵직한 코러스는 그들의 주요한 강점인 헤비 리프와 간명함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Moby Dick은 John Bonham의 단독 연주를 실은 곡이다. 그러나 이곡은 수많은 평론가들의 찬사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빈약한 드럼 터치를 보이고 있다. 존 보냄 스스로도 이 곡에 실린 자신의 드럼 연주에 대해서 혹평했다. 그러나 라이브에서 들려주는 이 곡은 존 보냄이 왜 전설로 남은 드러머인지를 확실히 보여준다. Bring It on Home 역시 고전 블루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역시 멋진 곡이다.
이토록 멋진 앨범이지만, 동시에 이 앨범은 데뷔 앨범과 함께 불명예스러운 면모도 있다. 바로 표절 시비 때문이다. 특히 Led Zeppelin II은 표절시비에 따른 불명예로 얼룩진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앨범에 실린 곡중에서 네 곡이 논란에 휩싸였으니 이런 불명예도 당연하다. 앨범을 대표하는 명곡 Whole Lotta Love는 일단 Willie Dixon이 쓴 가사를 썼으며, Small Faces의 보컬 편곡을 그대로 썼다. 기타 리프는 Muddy Waters에게서 그대로 가져왔다. The Lemon Song 역시 Howlin' Wolf의 Killing Floor에서 가져왔다. Heartbreaker는 Killing Floor의 변형으로 여겨지고 있다. Bring It on Home도 또한 Willie Dixon의 곡을 가져다 쓴 곡이다.
이러한 사실을 팬의 입장에서 변호한다면, 아주 옛날 전통을 얘기할 수밖에 없다. 오늘날과 같이 엄격한 저작권의 개념이 없었던 과거에는 블루스 뿐만 아니라 재즈의 경우, 엄격한 소유권보다는 느슨하게 카피하는 주의가 널리 퍼져 있었다. 우리가 잘아는 재즈, 또는 블루스 명곡들은 다양한 뮤지션들에게 연주되곤 했다. 이렇게 연주된 곡을 각자의 앨범에 실어버리던 일이 비일비재했다. 우리가 다 아는 Beatles의 경우도 초기 앨범에는 카피한 곡들이 반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Rolling Stones역시 66년 Aftermath를 발표하기 전까지는 상당수의 커버곡들을 그대로 앨범에 실었었다. 그러나 Led Zeppelin의 커버가 문제가 된 것은 이 때가 이제 슬슬 저작권이라는 문제가 등장하는 시점이었다. 더 큰 문제는 이들이 크레딧에 자신들의 이름만 올렸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행위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원작자들의 소송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낳아서, 이제 재발매되는 앨범에 원작자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불명예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본작은 여전히 하드록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으로 우대되고 있다. 그 이유는 이 앨범에서 Led Zeppelin 고유의 스타일이 정립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히 특정 밴드의 스타일 정립만으로 역사에 남을 앨범이라는 소리는 말도 안된다. 포인트는 본작이 뒷날의 하드록, 그리고 그너머의 헤비메탈의 원형까지 제시했다는 사실이다. 1집이 블루스에 기반을 둔 관능적인 록음악을 표방했다면, 2집은 사운드의 거대화를 보여주었다. Whole Lotta Love, Heartbreaker 같은 곡들은 당대의 그 어떠한 록 밴드들과는 차원이 다른 거대한 규모의 곡이었다. 헤비 리프로 곡의 시작을 열면서, 강렬한 첫인상을 듣는 이에게 제시함으로써 즉각적으로 곡에 몰입되도록 만들어 놓는다. 여기에 기타 리프의 강력함에 뒤지지 않는 우렁찬 목소리를 가진 보컬리스트가 반복되는 리프와 병행하는 곡의 멜로디를 맡고, 베이스 기타와 드럼의 리듬 섹션도 가미하여 곡의 지반을 탄탄하게 다져놓는다. 곡의 전개가 점점 무르익어가면서 마침내 이를 터트릴 한 방은 변함없이 환상적인 기타 솔로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공식이 오늘날에는 당연한 공식처럼 여겨질수도 있지만, 이러한 사운드의 전형을 보여준 앨범이 바로 Led Zeppelin II이다. 본작이 하드록, 헤비메탈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말은 단순한 빈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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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Whole Lotta Love | 5:35 | 96.7 | 17 | Audio Music Video |
2. | What Is and What Should Never Be | 4:45 | 89.6 | 16 | Audio |
3. | The Lemon Song | 6:19 | 90.7 | 16 | Audio |
4. | Thank You | 4:49 | 87.3 | 15 | Audio |
5. | Heartbreaker | 4:14 | 95.4 | 16 | Audio |
6. | Living Loving Maid (She's Just a Woman) | 2:39 | 88.5 | 15 | Audio |
7. | Ramble On | 4:24 | 90.8 | 15 | Audio |
8. | Moby Dick | 4:20 | 92.3 | 17 | Audio |
9. | Bring It on Home | 4:21 | 88.9 | 16 | Audio |
Line-up (members)
- Robert Plant : Vocals, Harmonica
- Jimmy Page : Guitars, Backing Vocals
- John Paul Jones : Bass, Organ, Backing Vocals
- John Bonham : Drums, Timpani, Backing Vocals
35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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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돌 100/100
Sep 25, 2010 Likes : 5
Led Zeppelin의 두 번째 앨범은 그들이 얼마나 부족한 시간 안에 앨범을 완성했는지 생각해 보면 더욱 경이롭게만 다가온다. 30시간 만에 녹음되었다는 1집도 놀랍기 그지없지만, 이들이 미국 순회공연을 다닐 때 공연과 공연 사이의 휴식 시간 동안에 이와같은 마스터피스를 녹음해냈다는 사...
Presence Review (1976)
구르는 돌 90/100
Sep 28, 2011 Likes : 4
75년, Physical Graffiti발표 후 Led Zeppelin은 대중음악계에서 '물 위를 걷는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들이 손대는 것마다 황금으로 변하였다. 69년부터 발표하는 앨범마다 성공하였고, 자신들이 문외한인 분야였던 영화 제작이나, 막 설립한 레이블 소속의 뮤지션들도 상승가도에 합세... Read More
Coda Review (1982)
이준기 85/100
Jun 20, 2013 Likes : 2
레드제플린의 마지막 작품으로 정규앨범은 아니고 해체 이후 미공개 트랙등이 편집되어 나온 앨범이라고 한다. 전 멤버가 새 앨범을 만들기로 작정하고 만든 곡들의 모임은 아니지만 정규앨범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완성도 높고 레드제플린다운 곡들이 포진되어 있다. The Complete... Read More
rockerman 100/100
Apr 4, 2021 Likes : 1
My 9th most played album. Led Zeppelin, Physical Graffiti. The sixth studio album was released as a double album on 24 February 1975 by the group's new record label, Swan Song Records. It sold 16 million copies, the radio played it to death yet I still love to hear it! Peaked at #1 on billboard. Ranked as the 73rd "The 500 Greatest Albums of All Time" from the Rolling Stone! Gr... Read More
rockerman 100/100
Feb 20, 2021 Likes : 1
My most played album # 20. Led Zeppelin - 2. About once per decade an album comes out that changed music forever, this was one of those! Elvis’s 1st album in the 50’s, the Beatles for the 60’s, Zep 2 for the 70’s, Van Halen for the 80’s, Nirvana for the 90’s, Godsmack for the turn of the century. Lifetime, probably my most listened to album. One of the most played o... Read More
The Song Remains the Same Review (1976) [Live]
이준기 90/100
Jun 11, 2013 Likes : 1
5집까지의 곡들이 수록된 이들의 라이브 앨범으로 영화화되어 제작되었다. 이 음반은 음악만 듣는것보다 동영상 시청을 하는것을 백배는 더 추천한다. 라이브의 현장감과 이들이 나타나는 장면, 라이브하는 모습, 표정연기등 생동감을 느끼며 이 라이브를 즐기면 감동이 배가된다. 특히 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