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 Legacy Review
Band | |
---|---|
Album | Death & Legac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25, 2011 |
Genres | Progressive Power Metal |
Labels | Napalm Records |
Length | 1:07:15 |
Ranked | #112 for 2011 , #3,086 all-time |
Album rating : 84.8 / 100
Votes : 15 (2 reviews)
Votes : 15 (2 reviews)
March 29, 2011
올해 신보로 Serenity는 Melodic Symphonic Metal의 거장으로 우뚝섰다!
2집에서부터 웅장한 스타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번 3집에서는 완성도 높은 고급메탈로
귀를 즐겁게한다. Visions of Atlantis와 더불어 심포닉메탈의 강세를 보이며 특유의 스타일로 무장했다. 어떻게 들으면 고딕메탈같기도,보컬사운드를 제외한 멜로디를 보면 살짝 멜블같기도 하다.
대표적인Killing Track으로 New Horizons을 꼽을수 있는데 초반부터 웅장함+스피드+파워+멜로디
의 4박자가 완전히 갖춰졌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풍의 코러스가 단연 돋보인다. 이것이 진정한
심포닉의 진수라고 표현하는듯하다. 특유의 리프와 멜로디, 보컬의 시원시원한 부분이 체크사항.
마치 중세의 분위기를 집대성한 이번 앨범에서는 The Chevalier 를 비롯하여 쉬어가는 트랙들에서
감성을 충분히 느끼게한다.
초반부의 흥겨운 멜로디와 스피드로 달리는 Far From Home, 베스트트랙으로 감성이 확 느껴지는 보컬사운드와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Heavenly Mission, 전투씬을 느끼게하는 State of Siege, 색다른 분위기를 표현하는 심포닉발라드 Changing Fate.
이후 트랙부터 후반부로 갈수록 미들템포로 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특유의 사운드는 유지된다.
Youngest Of Widows에서 다시 스피드가 되살아나는데 비교적 흥겨운 트랙.
Beyond Desert Sands는 이전 프렐류드와 연결하여 멜로디라인이 오리엔탈리즘적인 느낌이
난다. 마지막곡은 후반부의 속주라인이 돋보인다.
전반적으로 볼때 성향이 변한 Rhapsody of fire를 능가한듯하고, 다크무어 최고의 트랙만 모은것에 버금가는 실력이라고 평하고 싶다. 오히려 이 앨범하나만 놓고 보면 voa신보와 더불어 올해 최고라고 감히 평한다. 전체적으로 앨범이 기복이 없고 뛰어난 곡들이 다수 포진하였기에 몇 안되는 심포닉메탈에서 베스트3에 충분히 들만하다.
2집에서부터 웅장한 스타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번 3집에서는 완성도 높은 고급메탈로
귀를 즐겁게한다. Visions of Atlantis와 더불어 심포닉메탈의 강세를 보이며 특유의 스타일로 무장했다. 어떻게 들으면 고딕메탈같기도,보컬사운드를 제외한 멜로디를 보면 살짝 멜블같기도 하다.
대표적인Killing Track으로 New Horizons을 꼽을수 있는데 초반부터 웅장함+스피드+파워+멜로디
의 4박자가 완전히 갖춰졌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풍의 코러스가 단연 돋보인다. 이것이 진정한
심포닉의 진수라고 표현하는듯하다. 특유의 리프와 멜로디, 보컬의 시원시원한 부분이 체크사항.
마치 중세의 분위기를 집대성한 이번 앨범에서는 The Chevalier 를 비롯하여 쉬어가는 트랙들에서
감성을 충분히 느끼게한다.
초반부의 흥겨운 멜로디와 스피드로 달리는 Far From Home, 베스트트랙으로 감성이 확 느껴지는 보컬사운드와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Heavenly Mission, 전투씬을 느끼게하는 State of Siege, 색다른 분위기를 표현하는 심포닉발라드 Changing Fate.
이후 트랙부터 후반부로 갈수록 미들템포로 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특유의 사운드는 유지된다.
Youngest Of Widows에서 다시 스피드가 되살아나는데 비교적 흥겨운 트랙.
Beyond Desert Sands는 이전 프렐류드와 연결하여 멜로디라인이 오리엔탈리즘적인 느낌이
난다. 마지막곡은 후반부의 속주라인이 돋보인다.
전반적으로 볼때 성향이 변한 Rhapsody of fire를 능가한듯하고, 다크무어 최고의 트랙만 모은것에 버금가는 실력이라고 평하고 싶다. 오히려 이 앨범하나만 놓고 보면 voa신보와 더불어 올해 최고라고 감히 평한다. 전체적으로 앨범이 기복이 없고 뛰어난 곡들이 다수 포진하였기에 몇 안되는 심포닉메탈에서 베스트3에 충분히 들만하다.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et Sail To... (Intro) | 0:29 | 76.7 | 3 |
2. | New Horizons | 6:49 | 90 | 4 |
3. | The Chevalier | 5:32 | 90 | 4 |
4. | Far From Home | 4:48 | 86.7 | 3 |
5. | Heavenly Mission | 5:24 | 88.3 | 3 |
6. | Prayer (Interlude) | 1:22 | 78.3 | 3 |
7. | State Of Siege | 6:48 | 86.7 | 3 |
8. | Changing Fate | 5:42 | 87.5 | 4 |
9. | When Canvas Starts To Burn | 4:48 | 88.8 | 4 |
10. | Serenade Of Fiames | 4:55 | 90 | 4 |
11. | Youngest Of Widows | 4:08 | 88.3 | 3 |
12. | Below Eastern Skies (Interlude) | 1:35 | 78.3 | 3 |
13. | Beyond Desert Sands | 4:54 | 88.3 | 3 |
14. | To India's Shores | 4:34 | 86.7 | 3 |
15. | Lament (Interlude) | 0:40 | 90 | 2 |
16. | My Legacy | 4:45 | 91.7 | 3 |
Line-up (members)
- Georg Neuhauser : Vocals
- Thomas Buchberger : Guitar
- Andreas Schipflinger : Drums, Vocals
- Mario Hirzinger : Keyboards, Vocals
12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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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심포닉 파워 메탈 밴드 Serenity의 통산 8집입니다. 약간 프로그레시브 메탈 감성이 섞인 세련된 파워 메탈에 심포닉 요소를 결합하고 흡입력 좋은 보컬 라인의 멜로디를 강점으로 삼는 밴드인데,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점점 심포닉의 부피를 키워가더니, 6집 이후로는 중세적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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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7, 2020 Likes : 3
세레니티의 앨범은 어느 것 하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이 없고, 이 앨범은 그 중 최고 수준입니다. 카멜롯의 음악 스타일에 소나타 아티카의 보컬을 끼얹으면 이런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여성 보컬이자 현재는 비전스 오브 아틀란티스(Visions of Atlantis)의 보컬로... Read More
▶ Death & Legacy Review (2011)
thy_divine 96/100
Mar 29, 2011 Likes : 2
올해 신보로 Serenity는 Melodic Symphonic Metal의 거장으로 우뚝섰다!
2집에서부터 웅장한 스타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번 3집에서는 완성도 높은 고급메탈로
귀를 즐겁게한다. Visions of Atlantis와 더불어 심포닉메탈의 강세를 보이며 특유의 스타일로 무장했다. 어떻게 들으면 고딕메탈같기도,...
thy_divine 80/100
Feb 20, 2009 Likes : 2
2008년 4집을 먼저 들어서 알게된 밴드. 상당히 웅장한 포스로 나에게 비교적 좋은 인상을 주게되어서 이들 전체앨범을 들어보게 되었다. 과거의 앨범들은 상대적으로 웅장함이 덜 할것같았다.
하지만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았다. 원래 이 밴드가 파워풀하면서도 보컬의 안정적인 사운... Read More
thy_divine 82/100
Sep 20, 2008 Likes : 2
프로그레시브의 대표적인 그룹. 역시 호주는 프록메탈의 전문국가라는 생각이 든다. Vanishing Point와 몇 안되는 그룹이 모두 여기 출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버니싱포인트는 프록메탈이라기 보다는 멜스파워라는 색깔이 짙다. 반면 세레니티는 웅장한 파워가 느껴지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