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en Sanctuary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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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Fallen Sanctuar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29, 2008 |
Genres | Progressive Power Metal |
Labels | Napalm Records |
Length | 50:01 |
Ranked | #55 for 2008 , #2,250 all-time |
Album rating : 85.9 / 100
Votes : 18 (3 reviews)
Votes : 18 (3 reviews)
March 15, 2020
오스트리아의 파워 메탈 밴드 Serenity의 두 번째 앨범으로, 카멜롯이 연상되는 묵직한 기타 리프에 후방을 채우는 합창과 오케스트레이션을 대폭 강화하여 심포닉 파워 메탈의 방향으로 나아가며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주 파트를 늘려 프로그레시브함을 보였던 전작보다 파워 메탈의 멜로디 감각에 더 중점을 두어, 아래 코멘트서 언급되었듯 모든 곡의 멜로디가 지루하지 않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오케스트레이션이 두드러지는 Velatum과, 전자음과 오케스트레이션의 콤비네이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Sheltered (By the Obscure)가 인상적이며, 오케스트레이션이 동원되는 파워 메탈치고는 의외로 모던한 감성의 사운드와 멜로디가 매력적입니다. 이런 점에서 프로그레시브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글자 수 제한으로 리뷰로 씁니다.)
* Best Tracks
The Heartblood Symphony, Velatum, Sheltered (By the Obscure)
연주 파트를 늘려 프로그레시브함을 보였던 전작보다 파워 메탈의 멜로디 감각에 더 중점을 두어, 아래 코멘트서 언급되었듯 모든 곡의 멜로디가 지루하지 않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오케스트레이션이 두드러지는 Velatum과, 전자음과 오케스트레이션의 콤비네이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Sheltered (By the Obscure)가 인상적이며, 오케스트레이션이 동원되는 파워 메탈치고는 의외로 모던한 감성의 사운드와 멜로디가 매력적입니다. 이런 점에서 프로그레시브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글자 수 제한으로 리뷰로 씁니다.)
* Best Tracks
The Heartblood Symphony, Velatum, Sheltered (By the Obscure)
6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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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All Lights Reversed | 6:19 | 92.5 | 2 |
2. | Rust Of Coming Ages | 4:32 | 92.5 | 2 |
3. | Coldness Kills | 5:29 | 90 | 2 |
4. | To Stone She Turned | 5:00 | 92.5 | 2 |
5. | Fairytales | 4:55 | 90 | 2 |
6. | The Heartblood Symphony | 5:29 | 92.5 | 2 |
7. | Velatum | 4:31 | 95 | 2 |
8. | Derelict | 4:28 | 92.5 | 2 |
9. | Sheltered (By The Obscure) | 5:02 | 95 | 2 |
10. | Oceans Of Ruby | 4:15 | 92.5 | 2 |
10,43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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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6 hours ago | 0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7 hours ago | 0 | ||||
Reborn Review (2018) | 80 | 8 hour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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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23 hour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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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6 day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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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in the Ruts Review (1979) | 80 | 7 day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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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heart Review (2017)
BlueZebra 95/100
Mar 14, 2020 Likes : 7
"그는 나쁜 아들이었고, 나쁜 남편이었으며, 나쁜 왕이었으나, 용감하고 빛나는 군인이었다."
사자심왕 리처드 1세는 아마도 잉글랜드의 왕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일 겁니다. 먼나라 이웃나라를 보며 자란 제 세대에게는 "사자왕 리처드"라는 호칭이 더 유명하죠. 이미 그를 소재로 한 드라... Read More
Nemesis AD Review (2023)
SamSinGi 85/100
Nov 5, 2023 Likes : 3
오스트리아의 심포닉 파워 메탈 밴드 Serenity의 통산 8집입니다. 약간 프로그레시브 메탈 감성이 섞인 세련된 파워 메탈에 심포닉 요소를 결합하고 흡입력 좋은 보컬 라인의 멜로디를 강점으로 삼는 밴드인데,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점점 심포닉의 부피를 키워가더니, 6집 이후로는 중세적인... Read More
War of Ages Review (2013)
BlueZebra 100/100
Apr 17, 2020 Likes : 3
세레니티의 앨범은 어느 것 하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이 없고, 이 앨범은 그 중 최고 수준입니다. 카멜롯의 음악 스타일에 소나타 아티카의 보컬을 끼얹으면 이런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여성 보컬이자 현재는 비전스 오브 아틀란티스(Visions of Atlantis)의 보컬로... Read More
thy_divine 96/100
Mar 29, 2011 Likes : 2
올해 신보로 Serenity는 Melodic Symphonic Metal의 거장으로 우뚝섰다!
2집에서부터 웅장한 스타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번 3집에서는 완성도 높은 고급메탈로
귀를 즐겁게한다. Visions of Atlantis와 더불어 심포닉메탈의 강세를 보이며 특유의 스타일로 무장했다. 어떻게 들으면 고딕메탈같기도,... Read More
thy_divine 80/100
Feb 20, 2009 Likes : 2
2008년 4집을 먼저 들어서 알게된 밴드. 상당히 웅장한 포스로 나에게 비교적 좋은 인상을 주게되어서 이들 전체앨범을 들어보게 되었다. 과거의 앨범들은 상대적으로 웅장함이 덜 할것같았다.
하지만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았다. 원래 이 밴드가 파워풀하면서도 보컬의 안정적인 사운... Read More
thy_divine 82/100
Sep 20, 2008 Likes : 2
프로그레시브의 대표적인 그룹. 역시 호주는 프록메탈의 전문국가라는 생각이 든다. Vanishing Point와 몇 안되는 그룹이 모두 여기 출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버니싱포인트는 프록메탈이라기 보다는 멜스파워라는 색깔이 짙다. 반면 세레니티는 웅장한 파워가 느껴지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