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roads of Death Review
Band | |
---|---|
Album | Crossroads of Death |
Type | EP |
Released | December 6, 2011 |
Genres | Power Metal, Thrash Metal |
Labels | Jusin Productions |
Ranked | #160 for 2011 , #4,375 all-time |
Album rating : 84.3 / 100
Votes : 10 (1 review)
Votes : 10 (1 review)
May 17, 2013
이태원에서 한참 놀면서 지낼때 메탈킹덤 젊은 친구들 덕분에 알게된 보석같은 국내 헤비메탈 밴드!!
바에서도 보컬분과 약간의 인연도 있고, 드러머도 우연히 한두마디 하다가 결국엔 이 밴드 멤버들하고 전부 페이스북 친구가 되어있었다. 그런고로 조금은 더 주관적으로 될수밖에 없는 이 리뷰지만 다행히도 이 앨범은 객관적으로도 너무나도 훌륭한 곡들이 있기에 다행인듯 하다.
아직은 EP앨범으로 수록된 곡은 두곡 뿐이지만 그 두곡이 정말 훌륭하다. 익스트림이나 하드코어한 음악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터에 이런 표준적인 헤비메탈 음반이라는것 자체도 마음에 들고 보컬의 개성강한 보이스와 기타리스트의 훌륭한 멜로디 메이킹도 마음에 든다. 특히 보컬 서준희 형님의 목소리는 마치 크림슨 글로리의 미드나잇 보컬과도 유사한데 그 독특한 창법은 헤비메탈 보컬로서 정말 수준급이라고 표현할만 하다.
이 EP앨범 스타일 그대로 정규앨범이 발매된다면 그 음반은 정말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대박 헤비메탈 음반이 될것이다.
바에서도 보컬분과 약간의 인연도 있고, 드러머도 우연히 한두마디 하다가 결국엔 이 밴드 멤버들하고 전부 페이스북 친구가 되어있었다. 그런고로 조금은 더 주관적으로 될수밖에 없는 이 리뷰지만 다행히도 이 앨범은 객관적으로도 너무나도 훌륭한 곡들이 있기에 다행인듯 하다.
아직은 EP앨범으로 수록된 곡은 두곡 뿐이지만 그 두곡이 정말 훌륭하다. 익스트림이나 하드코어한 음악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터에 이런 표준적인 헤비메탈 음반이라는것 자체도 마음에 들고 보컬의 개성강한 보이스와 기타리스트의 훌륭한 멜로디 메이킹도 마음에 든다. 특히 보컬 서준희 형님의 목소리는 마치 크림슨 글로리의 미드나잇 보컬과도 유사한데 그 독특한 창법은 헤비메탈 보컬로서 정말 수준급이라고 표현할만 하다.
이 EP앨범 스타일 그대로 정규앨범이 발매된다면 그 음반은 정말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대박 헤비메탈 음반이 될것이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Psycho Screamer (Intro) | - | 0 | |
2. | Crossroads of Death | - | 0 | |
3. | Heavy Metal | - | 0 | |
4. | Crossroads of Death (Inst. Ver) | - | 0 | |
5. | Heavy Metal (Inst. Ver) | - | 0 |
Line-up (members)
- 서준희 : Vocals
- 손준호 : Guitars
- 김현모 : Bass
- 박진영 : Keyboards & Vocals
- 이충훈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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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eye의 1집은 명실상부한 블랙 메탈 계열의 앨범이라고들 한다. 1집 당시의 보컬리스트였던 서준희의 영향이었을까? 하지만 결국 음악적 견해 차이로 서준희가 탈퇴한 이후 이들은 [스래시를 기반으로 한 멜로딕 파워 메탈] 이라는 모토 하에 새로운 음악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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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1, 2006 Likes : 1
언젠가 Children of Bodom의 2집 [Hatebreeder] 를 리뷰하면서 이런 표현을 썼던 것으로 기억한다. Children of Bodom의 내한 당시 Silent eye가 오프닝을 맡았었기 때문에 그들의 앨범을 듣기로 했었다고. 그렇다. 필자는 Children of Bodom이 아닌 Silent eye를 통해 익스트림 메탈이라는 장르에 손을 대게 되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