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Collider Review
Band | |
---|---|
Album | Super Collider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4, 2013 |
Genres | Heavy Metal, Hard Rock |
Labels | Tradecraft |
Length | 45:17 |
Ranked | #253 for 2013 , #7,312 all-time |
Album rating : 70.7 / 100
Votes : 51 (1 review)
Votes : 51 (1 review)
June 21, 2013
13집 TH1RT3EN 이 마지막 앨범인줄 알았다가 그냥 단순히 로드러너와의 계약이 마지막이라는 말과 함께 지속적으로
앨범을 낸다기에 안도의 한숨을 쉼과 동시에 다음 앨범은 어떤 형식과 스타일로 만들지 궁금하게 만드는 밴드이다.
여담으로 내가 참 좋아하는 No .1 밴드 이기도 하고..
잡소리가 참 많은데 앨범평을 내리자면 전작보단 좋아졌지만 개인적으로 21세기 걸작인 Endgame엔 약간 못미친다는 느낌을 계속받는다. Endgame 같은 경우엔 곡들간의 완성도 차이가 크게 안날뿐더러 전체 앨범 완성도가 높은데에 비해 이 앨범은 전작과 비슷하게 곡들간의 완성도 차이가 너무 크다.
트랙 별로 설명하면 1번 트랙인 Kingmaker은 메가데스식으로 달리고 있어서 이 앨범에 대해 첫 트랙치고는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트랙이다. 킬링 트랙으로 여겨도 손색이 없는 트랙이다.
2번트랙인 Super Collider 은 솔직히 말이 많은 트랙이다. YouTube에 싱글컷으로 동영상이 소개됬을땐 국내 메가데스 팬들은 물론이고 외국인들 조차 메가데스가 변했다. 메가데스의 노래가 아니다라고 말이 많았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 트랙이야 말로 메가데스식 정통 하드락을 입힌 트랙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물론 속도측면에선 상당히 답답할진
모르지만 그러한 단점을 멜로디와 드럼라인이 커버하고있다. 다만 아쉬운건 타이틀곡 치고는 포스가 상당히 약하다는게 아쉬운점이다.
3번 트랙인 Burn!은 초반 기타솔로 도입부는 상당히 맘에든다. 5집 Countdown to Extinction의 요소들을 삽입한 트랙
인것 같다. 하지만 단순 반복리프가 지겨울수도 있을거 같다.
4번 트랙인 Built For War 은 솔직히 뭐하는 트랙인지 모르겠다. 뭔가 터질듯하면서 안터지고 단조로운 형식이다.
별로 추천하고 싶은 트랙은 아니다.
5번 트랙인 Off the Edge 은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한 곡인데.. 기대한만큼 실망이 큰 곡이다. YouTube에서 공개한
1분컷 영상에선 이 트랙에 쓰린 기타리프가 들어가있어서 상당히 기대했고 머스테인이 말한대로 정통 올드스쿨로
형식으로 만들겠다고 했지만.. 전 트랙과 마찬가지로 터질듯하면서 안터지는.. 상당히 아쉬운곡이다. 하지만 기타리프
만 놓고보면 들을만한 트랙이다.
6번 트랙인 Dance in the Rain 은 이 앨범중에서 1번 트랙인 Kingmaker와 함께 양대산맥으로 불리우만한 트랙이다.
솔직히 까고 말씀드리면 이 6번 트랙이 이 SuperCollider 앨범을 살렸다고봐도 과언이 아니다.
초반부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리듬감이 기타솔로가 끝남과 동시에 같은 트랙이 맞나 싶을정도로 분위기가 급반전
되면서 달리기 때문이다. 베스트 트랙으로 삼아도 무방할거 같다.
7번 트랙인 The Beginning of Sorrow 은 머스테인의 보컬의 시니컬하고 우울한 분위기하고 그와 어울리게 연주하는
분위기도 무거운 분위기이다. 평작인 수준이다.
8번 트랙인 The Blackest Crow은 행진곡 비슷하게 드러밍하다가 그러한 분위기는 사라지고 약간 힘빠지는 머스테인의
보컬이 나오는데 이부분이 상당히 맘에 안든다. 이 트랙도 4번 트랙과함께 뭐하는 트랙인지 모르겠고 비추천 트랙이다.
9번 트랙인 Forget to Remember은 10집 The System Has Failed 의 die dead enough 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트랙으로써 기타리프, 곡 구성력과 요소요소마다 기타솔로는 물론이고 중간의 어떤 여자와
머스테인의 대화형식과 독백처리가 상당히 일품이다.
10번 트랙인 Don't Turn Your Back... 은 2번트랙인 SuperCollider의 싱글영상 이후 나온 40초짜리 짤막한 영상에서
프리뷰로 나온 트랙이라 조용하게 차분하게 기타솔로가 나오다가 갑자기 분위기가 급변해서 공격적인 기타리프와
투베이스 드러밍이 조화가된 그래서 상당히 기대를 많이한 트랙이였다. 분명 중반 기타솔로 이후 계속해서 이어지는
분위기는 압권이나 후반부 처리가 상당히 아쉬운 트랙이다.
11번 트랙인 Cold Sweat (Thin Lizzy Cover)은 워낙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말그대로 Thin Lizzy의
Cold Sweat를 메가데스 입맛으로 커버곡이다. 그런데 다른 밴드들도 이 곡을 많이 커버했고
3집 So Far, So Good... So What!의 Anarchy In The UK급은 아닌거 같다. 무난한 평작 수준.
결론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머스테인이 말한 올드스쿨형식의 앨범을 기대한 메가데스의 올드팬들은 전작에 이어서
달라진게 없어서 실망한 사람도 많겠지만 새로운 팬층을 확보할수 있는 값진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또 이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빌보드차트 6위에 올랐다는건 단순히 노래가 좋아서보다는 그들의 저력이 있기 때문에
50이 넘은 데이브 머스테인형님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앨범을 만드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Killing Track : Kingmaker, Dance in the Rain, Don't Turn Your Back...
Best Track : Super Collider, Forget to Remember
앨범을 낸다기에 안도의 한숨을 쉼과 동시에 다음 앨범은 어떤 형식과 스타일로 만들지 궁금하게 만드는 밴드이다.
여담으로 내가 참 좋아하는 No .1 밴드 이기도 하고..
잡소리가 참 많은데 앨범평을 내리자면 전작보단 좋아졌지만 개인적으로 21세기 걸작인 Endgame엔 약간 못미친다는 느낌을 계속받는다. Endgame 같은 경우엔 곡들간의 완성도 차이가 크게 안날뿐더러 전체 앨범 완성도가 높은데에 비해 이 앨범은 전작과 비슷하게 곡들간의 완성도 차이가 너무 크다.
트랙 별로 설명하면 1번 트랙인 Kingmaker은 메가데스식으로 달리고 있어서 이 앨범에 대해 첫 트랙치고는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트랙이다. 킬링 트랙으로 여겨도 손색이 없는 트랙이다.
2번트랙인 Super Collider 은 솔직히 말이 많은 트랙이다. YouTube에 싱글컷으로 동영상이 소개됬을땐 국내 메가데스 팬들은 물론이고 외국인들 조차 메가데스가 변했다. 메가데스의 노래가 아니다라고 말이 많았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 트랙이야 말로 메가데스식 정통 하드락을 입힌 트랙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물론 속도측면에선 상당히 답답할진
모르지만 그러한 단점을 멜로디와 드럼라인이 커버하고있다. 다만 아쉬운건 타이틀곡 치고는 포스가 상당히 약하다는게 아쉬운점이다.
3번 트랙인 Burn!은 초반 기타솔로 도입부는 상당히 맘에든다. 5집 Countdown to Extinction의 요소들을 삽입한 트랙
인것 같다. 하지만 단순 반복리프가 지겨울수도 있을거 같다.
4번 트랙인 Built For War 은 솔직히 뭐하는 트랙인지 모르겠다. 뭔가 터질듯하면서 안터지고 단조로운 형식이다.
별로 추천하고 싶은 트랙은 아니다.
5번 트랙인 Off the Edge 은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한 곡인데.. 기대한만큼 실망이 큰 곡이다. YouTube에서 공개한
1분컷 영상에선 이 트랙에 쓰린 기타리프가 들어가있어서 상당히 기대했고 머스테인이 말한대로 정통 올드스쿨로
형식으로 만들겠다고 했지만.. 전 트랙과 마찬가지로 터질듯하면서 안터지는.. 상당히 아쉬운곡이다. 하지만 기타리프
만 놓고보면 들을만한 트랙이다.
6번 트랙인 Dance in the Rain 은 이 앨범중에서 1번 트랙인 Kingmaker와 함께 양대산맥으로 불리우만한 트랙이다.
솔직히 까고 말씀드리면 이 6번 트랙이 이 SuperCollider 앨범을 살렸다고봐도 과언이 아니다.
초반부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리듬감이 기타솔로가 끝남과 동시에 같은 트랙이 맞나 싶을정도로 분위기가 급반전
되면서 달리기 때문이다. 베스트 트랙으로 삼아도 무방할거 같다.
7번 트랙인 The Beginning of Sorrow 은 머스테인의 보컬의 시니컬하고 우울한 분위기하고 그와 어울리게 연주하는
분위기도 무거운 분위기이다. 평작인 수준이다.
8번 트랙인 The Blackest Crow은 행진곡 비슷하게 드러밍하다가 그러한 분위기는 사라지고 약간 힘빠지는 머스테인의
보컬이 나오는데 이부분이 상당히 맘에 안든다. 이 트랙도 4번 트랙과함께 뭐하는 트랙인지 모르겠고 비추천 트랙이다.
9번 트랙인 Forget to Remember은 10집 The System Has Failed 의 die dead enough 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트랙으로써 기타리프, 곡 구성력과 요소요소마다 기타솔로는 물론이고 중간의 어떤 여자와
머스테인의 대화형식과 독백처리가 상당히 일품이다.
10번 트랙인 Don't Turn Your Back... 은 2번트랙인 SuperCollider의 싱글영상 이후 나온 40초짜리 짤막한 영상에서
프리뷰로 나온 트랙이라 조용하게 차분하게 기타솔로가 나오다가 갑자기 분위기가 급변해서 공격적인 기타리프와
투베이스 드러밍이 조화가된 그래서 상당히 기대를 많이한 트랙이였다. 분명 중반 기타솔로 이후 계속해서 이어지는
분위기는 압권이나 후반부 처리가 상당히 아쉬운 트랙이다.
11번 트랙인 Cold Sweat (Thin Lizzy Cover)은 워낙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말그대로 Thin Lizzy의
Cold Sweat를 메가데스 입맛으로 커버곡이다. 그런데 다른 밴드들도 이 곡을 많이 커버했고
3집 So Far, So Good... So What!의 Anarchy In The UK급은 아닌거 같다. 무난한 평작 수준.
결론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머스테인이 말한 올드스쿨형식의 앨범을 기대한 메가데스의 올드팬들은 전작에 이어서
달라진게 없어서 실망한 사람도 많겠지만 새로운 팬층을 확보할수 있는 값진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또 이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빌보드차트 6위에 올랐다는건 단순히 노래가 좋아서보다는 그들의 저력이 있기 때문에
50이 넘은 데이브 머스테인형님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앨범을 만드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Killing Track : Kingmaker, Dance in the Rain, Don't Turn Your Back...
Best Track : Super Collider, Forget to Re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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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Kingmaker | 4:16 | 86.9 | 8 | Audio |
2. | Super Collider | 4:12 | 76.9 | 10 | Music Video |
3. | Burn! | 4:11 | 70.7 | 7 | |
4. | Built For War | 3:57 | 66.4 | 7 | |
5. | Off the Edge | 4:11 | 68.6 | 7 | |
6. | Dance in the Rain | 4:45 | 82.9 | 7 | |
7. | The Beginning of Sorrow | 3:51 | 68.6 | 7 | |
8. | The Blackest Crow | 4:27 | 58.6 | 7 | |
9. | Forget to Remember | 4:28 | 72.9 | 7 | |
10. | Don't Turn Your Back... | 3:47 | 75.7 | 7 | |
11. | Cold Sweat (Thin Lizzy Cover) | 3:10 | 87.2 | 9 |
Line-up (members)
- Dave Mustaine : Vocals, Guitars
- Chris Broderick : Guitars
- David Ellefson : Bass
- Shawn Drover : Drums
92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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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트랙. 인트로 부분은 언제나 내 심장을 콩닥거리게 한다. 후반부 솔로에서 머스테인의 짐승미를 느낄 수 있다. 4분 38초부터 시작이다. 4분 59초에 취하기 시작하고 5분 5초부터 끝내주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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