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Collider

미국 필라델피아 여행 중 구입한 앨범이다. MLB 필리스의 야구경기와 공항에서 다운타운으로 들어오는 기차에서 티켓에 펀칭을 해주던 고풍스러운 철도승무원의 모습, 호텔 앞에서 담배를 빌리던 정장의 신사, 그리고 레코드샵에서 이 앨범을 구입했던 기억이 추억으로 남아있다. 음악적으로는 평균적인 수준의 앨범이지만 메가데스 특유의 감성은 살아있다.

개인적으로 Risk보다 더 별로다. Risk 앨범은 좀 다른길로 새긴했어도 메탈리카의 Load, Reload처럼 꽤 내가 듣기엔 괜찮았는데 이건 걍 구리다, 그래도 씬 리지 커버곡 하나는 건질만함

후반기 앨범들 중에서는 제일 떨어지는 느낌이다.... 앨범을 꾸준히 내준다는게 고마울 따름이다 ㅠㅠ

세인트 똥거와 비빌 수 있는 메가데스의 역대급 똥작.

메가데스 앨범들중 유독 느리고 소프트하지만 듣다보면 스무스하게 끝까지 듣게 되는 앨범. 리스크보다는 훨씬 낫다.

good album. i don´t know why people dislike this album. this whole album is much better than "the worlds needs a hero"!

What a complete mess this album is. The parts of songs don't sound like they fit together. The vocals come in unnecessarily and just fill in space out of obligation. I can hear how some instrumentation is actually impressive and would be beautiful in isoaltion, but then it's all assembled in unnatural-feeling compositions. The bluesy intro to Don't Turn Your Back... is great, but then it doesn't continue into the song. Overall, meh.

왜 까이는지 이해는 되지만 역시나 듣기 나쁜 수준은 아님. 게다가 이때의 멤버가 가진 개성과 악기 사운드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듬...

not the best album from Megadeth, but still good album.

La portada del disco ya lo aclara bastante... Parece que estás dentro de un tubo, y eso es lo que parece el disco, un tubo, un rollo, malo. No es un disco para la categoría de Megadeth, es como lento, no arranca, no va... La voz de Dave parece apagada, contenida... Para otro grupo esto hubiese sido el acabose... Menos mal que Dave supo reinventarse con un gran trabajo en Dystopia.

Kingmaker는 괜찮았는데 Burn!에서 한 줌의 재가 됐다

의외로 들을 곡들이 있다. 1번트랙이 최고인듯

평작입니다. 메가데스는 시니컬한 가사에도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영어 네이티브가 아닌지라 바로바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여 일일히 가사를 참고해야만 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그 뉘앙스를 100%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터이니... 아마 제가 미국인이었다면 메가데스의 음악에 부여한 평균 점수들이 5점내지 10점씩은 올라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메가데스에게 기대하는 날카로운 사운드는 없지만 팬으로선 그럭저럭 괜찮은 앨범

십삼앨범에서 조금 실망했었는데 머사마가 이번앨범은 십삼앨범보다 헤비하다길래 기대해서 샀던 앨범. 하지만 튠이 한음낮아져서 헤비한거였지 곡들이 전체적으로 답답했다. 벽에 코박고 달리는 느낌이다.

젠장할...머스테인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앨범을 낸 걸까

제2의 Risk. 그리고 데이브는 진작에 보컬은 그만뒀어야했다.

그래도 몇몇 곡들은 괜찮다

재밌게 들을 수는 있다

머사마 보컬이 많이 죽었더라...

... 데체 뭔가

쓰레기까진 아니지만 지루해서 죽는 줄 알았다.

다시 추락하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스타일이 어떻게 변했든 그렇게 못 들을 음악은 아니다. 어떻게 보면 대중의 입맛에는 이 쪽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전형적인 메가데스식 졸작.

진짜 말 그대로 Super Collider...Draiman이 나올 줄이야... 큰 기대를 안하고 들으니 들을 만 하다.

최근의 라이브를 봐도 느껴지지만 머스테인의 보컬은 이제 힘을 다 한듯 하다. Endgame 이후의 스튜디오 앨범에서 부터는 이건 아니다 싶은 수준까지 온것 같다. 어차피 보컬에 비중이 큰 밴드는 아니지만 이건 좀 아니잖아?

몇 트랙 듣다 못 들을거 같아 그 이후로 듣지도 않았다. 최악 앨범 이라고 할순 없으나 훌륭 하다고 할수도 없다.

메가데스의 복귀는 원했지만, 이런 결과였다면 그냥 은퇴가 나을뻔 했다. 특유의 메가데스식 멜로디지만 진부했고, 솔로도 전혀 매력적이지 못했다. '메가데스의 음악은 늙었다.' 그나마 건진 10번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