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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iver of the Gods Review

Amon Amarth - Deceiver of the Gods
Band
Albumpreview 

Deceiver of the Gods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Melodic Death Metal
LabelsMetal Blade Records
Length47:53
Ranked#105 for 2013 , #3,087 all-time
Album rating :  82.1 / 100
Votes :  28  (1 review)
Reviewer :  level 15         Rating :  85 / 100
전작에서 불의 거인 주르트가 등장하면서 라그나로크의 마지막 장을 웅대하게 펼쳐낸 Amon Amarth가 다음 작품에서 어떠한 테마를 다룰지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다. 앨범 타이틀에서 바로 알 수 있듯이, '외전'과도 같은 주제를 가지고 있는데, 거인족 출신으로 오딘의 형제 혹은 양자로 묘사되는 로키가 이 앨범의 주인공이다. 전쟁과 신화를 배경으로 멜데스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무거운 기타톤과 질주로 고유의 개성을 잡아온 밴드는 이번 앨범에서 보다 날렵한 리프를 선보이며 약간의 변화를 꾀한 듯 하다. 특히 As Loke Falls의 메인 리프에 등장하는 태핑이 그러하며, Hel에서는 클린보컬까지 등장하여 이질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동종계열에서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고수해온 명밴드답게 기존의 색채를 고스란히 살려내고 있다. 타이틀 곡에서 들리는 살벌한 보컬의 그로울링은 여전히 이들의 파워가 죽지 않았음을 알려주고 있으며, Under Siege, Blood Eagle에서도 헤비한 리프를 구사하여 기존 팬들에 대한 소구점을 확립하고 있다. Warriors of the North는 마지막 트랙답게 보다 긴 러닝타임을 자랑하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비장한 느낌으로 앨범을 마무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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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Deceiver of the Gods4:1996.310
2.As Loke Falls4:3893.39
3.Father of the Wolf4:1992.211
4.Shape Shifter4:0292.17
5.Under Siege6:17906
6.Blood Eagle3:1582.17
7.We Shall Destroy4:25907
8.Hel4:0983.36
9.Coming of the Tide4:1683.36
10.Warriors of the North8:1290.69

Line-up (me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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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With Oden on Our Side는 아마도 Amon Amarth의 디스코그래피에서 정점을 찍은 앨범이 아닌가 싶다. 멜로딕 데스 메탈씬의 터줏 대감들, 이틀테면 Arch Enemy나 Dark Tranquillity 같은 밴드들의 최고 작품들과 비교해도 이 앨범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다. 그만큼 With Oden on Our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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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7, 2010       Likes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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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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