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anity Syndrome Review
Band | |
---|---|
Album | The Vanity Syndrom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12, 2013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Independent |
Length | 52:21 |
Ranked | #191 for 2013 , #5,510 all-time |
Album rating : 85 / 100
Votes : 5 (1 review)
Votes : 5 (1 review)
August 9, 2014
독일출신 멜로딕 데스메탈밴드입니다.
이 밴드는 다른 멜로딕 데스메탈들과는 다르게 과격한 소재를 이용하지않는 몇 안되는 밴드에 속합니다. 오직 순수한 소재 '사랑'을 주제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2002년부터 지금까지도 어떤 라벨없이 계속 독립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밴드이기도합니다. 그리고 요즘 독립적인 밴드들이 상당히 대단한것이 어느정도 사운드쪽에 뒤떨어지는듯한 느낌이 들텐데 갈수록 그런느낌이 사라지고 이게 정말로 독립밴드인가 라고 의심을 할정도로 뛰어난 쿼리티를 자랑하는것같습니다.
이 앨범은 저를 놀라게한점이 세가지가있습니다 두개는 좋은거지만 하나는 나쁜점입니다. 일단 좋은점부터 소개를 하자면, 전작보다 훨씬 발전된 멜로디덕분에 서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서 가사주제가 사랑과 절망에 알맞게 아름다우면서도 절망스러운 분위기를 한꺼번에 보여줍니다. 아마 이데로만 계속 가주신다면 더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 앨범의 나쁜점은 아실테지만 뜬금없는 클린톤보컬입니다. 멜로딕 데스메탈에서 클린톤이 등장하는 경우가 상당히 드믄데 솔직히 클린톤 등장하는 자체가 상당히 어울리지않는것처럼보이겠지만, 등장하는 덕분에 오히려 큰 효과를 보이는 밴드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Wintersun과 Dark Tranquillity 이죠. 이들이 클린보컬이 않나온다면 오히려 허전함이 느껴질정도로 활용을 잘하십니다만, 이 점이 오히려 않어울리는 경우가 있죠. 바로 이 밴드처럼요. 전 개인적으로 이런 흐느적 거리는 클린톤보다는 Wintersun 처럼 매우 강력하고 힘이 넘치게 가는것이 뎌 효과적이거나 더 과격한 스크리밍창법으로 바꾸던가 아니면 아예 클린보컬을 없애버리는쪽이 더 좋아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점은 앨범이 마치 이야기처럼 흘러나가는겁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나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정에 같이 살던 연인있는데 남자는 이제 그 여자가 지겨워서 집을 떠났지만, 갈수록 마음에는 허무감만 느껴지고 사랑때문에 모든것을 버려야만 했던 자기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절망스럽다가 다시 그녀를 찾아가는 듯한 이야기인것같습니다. 왠만하면 가사를 알아보고 듣지만, 이 앨범의 가사가 공개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쩃든 에픽메탈처럼 이야기흐름또한 상당히 마음에듭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클린톤보컬만 뺸다면 모든것이 완벽한 앨범입니다.
이 밴드는 다른 멜로딕 데스메탈들과는 다르게 과격한 소재를 이용하지않는 몇 안되는 밴드에 속합니다. 오직 순수한 소재 '사랑'을 주제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2002년부터 지금까지도 어떤 라벨없이 계속 독립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밴드이기도합니다. 그리고 요즘 독립적인 밴드들이 상당히 대단한것이 어느정도 사운드쪽에 뒤떨어지는듯한 느낌이 들텐데 갈수록 그런느낌이 사라지고 이게 정말로 독립밴드인가 라고 의심을 할정도로 뛰어난 쿼리티를 자랑하는것같습니다.
이 앨범은 저를 놀라게한점이 세가지가있습니다 두개는 좋은거지만 하나는 나쁜점입니다. 일단 좋은점부터 소개를 하자면, 전작보다 훨씬 발전된 멜로디덕분에 서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서 가사주제가 사랑과 절망에 알맞게 아름다우면서도 절망스러운 분위기를 한꺼번에 보여줍니다. 아마 이데로만 계속 가주신다면 더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 앨범의 나쁜점은 아실테지만 뜬금없는 클린톤보컬입니다. 멜로딕 데스메탈에서 클린톤이 등장하는 경우가 상당히 드믄데 솔직히 클린톤 등장하는 자체가 상당히 어울리지않는것처럼보이겠지만, 등장하는 덕분에 오히려 큰 효과를 보이는 밴드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Wintersun과 Dark Tranquillity 이죠. 이들이 클린보컬이 않나온다면 오히려 허전함이 느껴질정도로 활용을 잘하십니다만, 이 점이 오히려 않어울리는 경우가 있죠. 바로 이 밴드처럼요. 전 개인적으로 이런 흐느적 거리는 클린톤보다는 Wintersun 처럼 매우 강력하고 힘이 넘치게 가는것이 뎌 효과적이거나 더 과격한 스크리밍창법으로 바꾸던가 아니면 아예 클린보컬을 없애버리는쪽이 더 좋아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점은 앨범이 마치 이야기처럼 흘러나가는겁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나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정에 같이 살던 연인있는데 남자는 이제 그 여자가 지겨워서 집을 떠났지만, 갈수록 마음에는 허무감만 느껴지고 사랑때문에 모든것을 버려야만 했던 자기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절망스럽다가 다시 그녀를 찾아가는 듯한 이야기인것같습니다. 왠만하면 가사를 알아보고 듣지만, 이 앨범의 가사가 공개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쩃든 에픽메탈처럼 이야기흐름또한 상당히 마음에듭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클린톤보컬만 뺸다면 모든것이 완벽한 앨범입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Vanity's Overture | 0:48 | - | 0 |
2. | Delusive Egomania | 3:46 | - | 0 |
3. | Cardiac Catharsis | 4:44 | - | 0 |
4. | Praise the Loss | 7:05 | - | 0 |
5. | Dead Inside - the Severance Cantata Pt. I | 4:30 | - | 0 |
6. | Our Union's Eulogy - the Severance Cantata Pt. II | 4:47 | - | 0 |
7. | Dissolutio Vanitatis | 1:04 | - | 0 |
8. | Enslaved by Liberty | 5:30 | - | 0 |
9. | Beyond the Breaking Point | 4:58 | - | 0 |
10. | Rightful Salvation | 9:38 | - | 0 |
11. | Vanity's Crown | 5:30 | - | 0 |
Line-up (members)
- Karl Arnold Bodarwé : Bass
- Tobias "Haimi" Haimerl : Keyboards
- Christian "Kötti" Kötterl : Guitars, Vocals
- Michael "Schafi" Schafberger : Guitars
- Mathias Babl : Drums
10,444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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