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ire of the Undead Review
Band | |
---|---|
Album | Empire of the Undead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28, 2014 |
Genres | Power Metal, Heavy Metal |
Labels | earMUSIC |
Length | 56:49 |
Ranked | #76 for 2014 , #2,741 all-time |
Album rating : 82.3 / 100
Votes : 32 (1 review)
Votes : 32 (1 review)
September 1, 2014
파워메탈이라하면 절대로 빠트려서는 안되는 밴드입니다.
이 밴드는 Helloween 과 마찬가지로 파워메탈계의 큰형님이라 불리오고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분들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밴드를 오랫동안 해오신 분들에게는 아마도 나이라는것은 상당히 부담스러운게 아닌가합니다. 그들도 계속해서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끈임없는 사랑을 받고싶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을수록 몸에 한계를 느껴서 더이상 그들만의 스타일을 보여주지 못하고 스타일을 바꿔야하는 상태가 오지만 바꾸면 기존 팬들에게는 아쉬움밖에 남는게 없죠. 하지만 지금 Judas Priest 맴버분들을 보시면 지금쯤이면 거의 할아버지 수준까지 연세를 많이 드셨지만, 아직까지도 이분들의 힘을 잃지 않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계십니다. 신보도 역시 상당한 수준. 이분들 처럼 연세를 많이 드셔도 힘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조금 있어요.
(잡담은 끝)
사실 파워메탈을 접하기 위해서는 Gamma Ray 를 접해야 하는데 본인은 Dragonforce 를 먼저 접해서 처음에는 그다지 감을 잡지 못했지만, 계속 듣다보니 감을 잡았어요. 정말... 이들의 최고의 작품인 Land of the Free 에서 들었던 충격을 아직도 잊을수없어요. 다만 To the Metal 에서 다소 실말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서 이들의 시대는 끝나는가 하는 참에 신보를 접해보았습니다.
처음 1번트랙은 무려 9분이 넘는 대곡. 처음부터 이렇게 긴곡이 나와서 그런지 그다지 감을 잡지 못하겠고, 오히려 지겨워 죽는줄 알았고 4~5분 듣다가 그냥 바로 다음트랙을 넘겨버린 트랙입니다. 한마디로 관심을 가지지않는트랙. 하지만 2번트랙부터는 확실히 달랐어요. 처음부터 심상치 않는 인트로와 함께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하는 Gamma Ray를 느낄수 있습니다! 파워메탈의 특징이라고 할수있는 빠른연주와 화려한 기타테크닉가 확실하게 들어나는 모습이 느껴지며, 듣는 내낸 머리를 안흔들수가 없었습니다. 3번트랙부터는 조금 느려진 면이 있지만, Gamma Ray 만의 약간 장난스러운 멜로디덕분에 꺼림없이 잘 들었고 EP집으로 먼저 공개된 Master Of Confusion 은 마치 고전게임멜로디를 듣는듯한 분위기와 장난스러운 보컬로 상당히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음트랙은 이 앨범의 메인곡이며 타이틀곡인 Empire Of The Undead 은 다시한번더 달려주는 센스를 보여줍니다. 아마 이곡 하나면 이 앨범설명은 거의 끝났다고 말하고싶은게 재미있고, 빠르고, 장난스럽고, 친근한게 한번에 느껴지기때문입니다. 그 뒤 트랙부터 다시 느려지기시작하지만, 재미있는 멜로디는 여전합니다.
역시 파워메탈을 대표하는 대표자 다운 앨범이 아닌가합니다
이 밴드는 Helloween 과 마찬가지로 파워메탈계의 큰형님이라 불리오고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분들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밴드를 오랫동안 해오신 분들에게는 아마도 나이라는것은 상당히 부담스러운게 아닌가합니다. 그들도 계속해서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끈임없는 사랑을 받고싶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을수록 몸에 한계를 느껴서 더이상 그들만의 스타일을 보여주지 못하고 스타일을 바꿔야하는 상태가 오지만 바꾸면 기존 팬들에게는 아쉬움밖에 남는게 없죠. 하지만 지금 Judas Priest 맴버분들을 보시면 지금쯤이면 거의 할아버지 수준까지 연세를 많이 드셨지만, 아직까지도 이분들의 힘을 잃지 않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계십니다. 신보도 역시 상당한 수준. 이분들 처럼 연세를 많이 드셔도 힘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조금 있어요.
(잡담은 끝)
사실 파워메탈을 접하기 위해서는 Gamma Ray 를 접해야 하는데 본인은 Dragonforce 를 먼저 접해서 처음에는 그다지 감을 잡지 못했지만, 계속 듣다보니 감을 잡았어요. 정말... 이들의 최고의 작품인 Land of the Free 에서 들었던 충격을 아직도 잊을수없어요. 다만 To the Metal 에서 다소 실말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서 이들의 시대는 끝나는가 하는 참에 신보를 접해보았습니다.
처음 1번트랙은 무려 9분이 넘는 대곡. 처음부터 이렇게 긴곡이 나와서 그런지 그다지 감을 잡지 못하겠고, 오히려 지겨워 죽는줄 알았고 4~5분 듣다가 그냥 바로 다음트랙을 넘겨버린 트랙입니다. 한마디로 관심을 가지지않는트랙. 하지만 2번트랙부터는 확실히 달랐어요. 처음부터 심상치 않는 인트로와 함께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하는 Gamma Ray를 느낄수 있습니다! 파워메탈의 특징이라고 할수있는 빠른연주와 화려한 기타테크닉가 확실하게 들어나는 모습이 느껴지며, 듣는 내낸 머리를 안흔들수가 없었습니다. 3번트랙부터는 조금 느려진 면이 있지만, Gamma Ray 만의 약간 장난스러운 멜로디덕분에 꺼림없이 잘 들었고 EP집으로 먼저 공개된 Master Of Confusion 은 마치 고전게임멜로디를 듣는듯한 분위기와 장난스러운 보컬로 상당히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음트랙은 이 앨범의 메인곡이며 타이틀곡인 Empire Of The Undead 은 다시한번더 달려주는 센스를 보여줍니다. 아마 이곡 하나면 이 앨범설명은 거의 끝났다고 말하고싶은게 재미있고, 빠르고, 장난스럽고, 친근한게 한번에 느껴지기때문입니다. 그 뒤 트랙부터 다시 느려지기시작하지만, 재미있는 멜로디는 여전합니다.
역시 파워메탈을 대표하는 대표자 다운 앨범이 아닌가합니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Avalon | 9:21 | 87.5 | 4 | Audio |
2. | Hellbent | 5:22 | 87.5 | 4 | Lyric Video |
3. | Pale Rider | 4:23 | 81.7 | 3 | Audio |
4. | Born to Fly | 4:31 | 81.7 | 3 | |
5. | Master of Confusion | 4:54 | 76.7 | 3 | Lyric Video |
6. | Empire of the Undead | 4:25 | 85 | 3 | |
7. | Time for Deliverance | 5:10 | 76.7 | 3 | |
8. | Demonseed | 6:38 | 76.7 | 3 | |
9. | Seven | 5:07 | 81.7 | 3 | |
10. | I Will Return | 6:55 | 86.7 | 3 |
Line-up (members)
- Kai Hansen : Guitars, Vocals
- Henjo Richter : Guitars
- Dirk Schlächter : Bass
- Michael Ehré : Drums
- Session Musician :
- Corvin Bahn : Keyboards
55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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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돌 95/100
May 16, 2020 Likes : 8
90년대 중반, 걸출한 역량의 보컬리스트 Ralf Scheepers의 부재로 Gamma Ray는 위기를 맞이하였다. 하지만 이 시기에, 그것도 밴드에 중대한 위기가 몰아닥친 그 시점에 Gamma Ray가 상한가를 달렸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최고 수준의 보컬리스트의 탈퇴와 함께 밴드에게 전성기가 찾... Read More
Rock'nRolf 90/100
Dec 30, 2018 Likes : 6
헬로윈을 탈퇴한 카이 한젠이 이듬해에 타이런 페이스 출신의 보컬리스트 랄프 쉐퍼스와 의기투합하여 만든 프로젝트성 앨범을 발매하였다. 하지만 이것이 단순한 일회성 프로젝트로 끝날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당시에 별로 없었을것이다. 이유인즉 이미 헬로윈 시절의 스타일에서 크게 ... Read More
Rock'nRolf 90/100
Jun 22, 2018 Likes : 5
랄프 쉐퍼스의 마지막 참여작! 1집과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으로 멜로딕 파워 메탈의 본질을 그대로 살렸지만 카이 한젠과 디르크 슐레흐터의 보컬 참여는 좀 쌩뚱맞다. 랄프의 탈퇴의 이유가 아마도 그 때문이 아닐까? 랄프의 영역을 멤버들 스스로 깨뜨려놨으니..... Read More
blackdiaforever 75/100
May 8, 2020 Likes : 4
이 앨범은 장단점이 너무 확실하다. 아직 이 앨범에서는 카이한센의 보컬이 각성전이라고 느껴진다. 물론 각성한 다음에도 썩 좋은 보컬은 아니지만.
정말 괜찮은 멜로디 메이킹, 듣기 좋은 연주가 받쳐주고 있으나 보컬라인이 너무나도 너무나도 심각하게 밋밋하다. 한 옥타브안에서 ... Read More
Blast From the Past Review (2000) [Compilation]
즈와스 85/100
Jul 22, 2021 Likes : 3
개인적으로는 Ralf Scheepers의 목소리를 아주 선호하지는 않는다. 날리는 느낌의 보컬로 안정감이 부족하며, 소위 '헤비메탈'스러운 중량감은 느끼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Walls of Jericho 앨범에서 들려준, 가창 실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거칠고 날것 느낌의 Kai Hansen의 보컬을 좋아했다. ... Read More
SilentScream213 90/100
Jul 27, 2023 Likes : 2
Land of the Free was a great album, but I feel this one right here is where Gamma Ray finally proved they were one of the greatest Power Metal bands of the 90’s, and an even rival to Helloween. Seriously, all the musicianship here is phenomenal. Incredibly powerful drumming, absolutely loaded with double bass and giving Thrash Metal a run for it’s money at times. The guitar... Read More
hellcorpse 95/100
Sep 10, 2019 Likes : 2
랄프 쉬퍼스가 나간 후로, 본인은 Gamma Ray에 대한 관심이 뚝 떨어졌다.
랄프 탈퇴 이후에 나온 Land of Free 앨범이 나에게는 너무나 실망스럽게 다가왔기에, 이 앨범이 나오고 나서 1년 정도 뒤에 친구가 테잎을 줘서 들었는데... 이건 정말 충격이었다.
카이의 보컬을 별로 안 좋아했지만, 첫...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