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mpkings Review
July 29, 2017
헬로윈 시절에 롤란트 자신이 만든 곡들을 리메이크하여 새롭게 출시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좀 아니다. 믹싱 자체도 너무 별로이다. 1990년대에 주로 나온곡들이 태반인데 당시에 녹음된 깨끗하고 안정된 사운드는 온데 간데 없고 너무 투박함 투성이다.
보컬리스트 릭 알트치의 보이스도 키스케와 데리스의 보이스와 너무 상반된 스타일이다보니 원곡에 익숙한 사람들이 들었을때 쉽게 감흥을 얻어내기가 어렵다. 특히 1994년에 출시된 곡 Take me home 사운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역시 그로스코프의 간지나는 셔플 베이스 연주가 아니던가! 하지만 원곡의 간드러진 그 셔플 리듬을 제대로 느낄수 없다.
또 곡마다 특유의 효과음과 나레이션 역시 원곡의 느낌과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다. 4년이란 시간 동안 앨범을 내지 못한 급조의 티가 난다. 쉽게 말하자면 이것 역시 그저 관심끌기용으로 제작한듯 싶다.
보컬리스트 릭 알트치의 보이스도 키스케와 데리스의 보이스와 너무 상반된 스타일이다보니 원곡에 익숙한 사람들이 들었을때 쉽게 감흥을 얻어내기가 어렵다. 특히 1994년에 출시된 곡 Take me home 사운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역시 그로스코프의 간지나는 셔플 베이스 연주가 아니던가! 하지만 원곡의 간드러진 그 셔플 리듬을 제대로 느낄수 없다.
또 곡마다 특유의 효과음과 나레이션 역시 원곡의 느낌과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다. 4년이란 시간 동안 앨범을 내지 못한 급조의 티가 난다. 쉽게 말하자면 이것 역시 그저 관심끌기용으로 제작한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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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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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The Chance (Helloween cover) | 3:47 | 80 | 1 |
2. | Someone's Crying (Helloween cover) | 4:27 | 75 | 1 |
3. | Mankind (Helloween cover) | 6:17 | 80 | 1 |
4. | Step Out of Hell (Helloween cover) | 4:25 | 70 | 1 |
5. | Mr. Ego (Take Me Down) (Helloween cover) | 7:02 | 75 | 1 |
6. | Still We Go (Helloween cover) | 5:02 | 75 | 1 |
7. | Escalation 666 (Helloween cover) | 4:40 | 80 | 1 |
8. | The Time of the Oath (Helloween cover) | 6:54 | 75 | 1 |
9. | Music (Helloween cover) | 7:27 | 65 | 1 |
10. | The Dark Ride (Helloween cover) | 8:51 | 80 | 1 |
11. | Take Me Home (Helloween cover) | 4:24 | 65 | 1 |
Line-up (members)
- Rick Altzi : Vocals
- Roland Grapow : Guitars
- Jari Kainulainen : Bass
- Martin "Marthus" Skaroupka : Drums
- Axel Mackenrott : Keyboards
1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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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8, 2019 Likes : 4
현시점에서 Keeper시리즈 이외의 Helloween의 다른 앨범들도 관심을 받고 있지만, 역시 Helloween 앨범들에 대한 파워 메탈 팬들의 핵심 포커스는 역시 Keeper시리즈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Helloween의 90년대 중반기의 발표된 4장의 앨범은 Keeper시리즈 못지 않은 우수한 작품들이... Read More
Masterplan Review (2003)
Rock'nRolf 95/100
Jul 29, 2017 Likes : 4
롤란트와 울리가 헬로윈을 떠나고서 새밴드를 조직한다고 했을때 우려도 많았지만 본작으로 그 기우를 한순간에 잠재워 버렸다. 일각에서는 롤란트가 도대체 왜 헬로윈 재적 시절에는 이러한 곡들을 취입하지 못했는지 의구심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었다.
헬로윈 시절에 썼던 그 어떠한... Read More
▶ Pumpkings Review (2017)
Rock'nRolf 70/100
Jul 29, 2017 Likes : 1
헬로윈 시절에 롤란트 자신이 만든 곡들을 리메이크하여 새롭게 출시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좀 아니다. 믹싱 자체도 너무 별로이다. 1990년대에 주로 나온곡들이 태반인데 당시에 녹음된 깨끗하고 안정된 사운드는 온데 간데 없고 너무 투박함 투성이다.
보컬리스트 릭 알트치의 보...
Masterplan Review (2003)
Apache 85/100
Aug 21, 2013 Likes : 1
Jorn Lande, Roland Grapow, Uli Kusch. 셋의 이름이라면 이미 이름값이란 측면에선 검증이란 게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Jorn Lande야 곳곳의 밴드를 떠돌며 다양한 앨범에 참여해 온 베테랑 중의 베테랑으로 꼽을 수 있을 역전의 보컬리스트고, Grapow와 Kusch는 [Master of the rings] 앨범부터 [The dark r... Read More
Masterplan Review (2003)
이준기 90/100
Sep 23, 2011 Likes : 1
헬로윈에서 탈퇴한 롤랜드 그래포우와 울리 쿠쉬가 연합하여 만든 마스터플랜,
프론트맨으로는 당시 파워메탈계에서는 크게 빛을 보진 못했던것으로 생각되는
요른 란데라는 보컬을 앞세워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말이 데뷔 앨범이지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이런 엄청난 대형프로젝... Read More
Masterplan Review (2003)
callrain 90/100
May 26, 2011 Likes : 1
헬로윈의 다크라이드가 명반인 까닭은 뭐니해도 신조류인 뉴메탈적인 성향과 현재까지 이어온 헬로윈의 고유의 음악적인 밑바탕되는것을 (과거에서 꾸준히 이어온 트윈기타 체제와 쉽고 금방 귀에 들어 오는 유러피안 감성이 묻어 있는 멜로디등등)완벽(?)하게 교배해서 일 것이다..복고... Read More
Masterplan Review (2003)
Eagles 90/100
Nov 8, 2005 Likes : 1
Helloween을 탈퇴한 기타리스트 Roland Grapow와 드러머 Uli Kusch가 결성한 Masterplan의 셀프타이틀 데뷔작이다. 경쾌한 Melodic Power/Speed Metal 과 중후한 정통 Heavy Metal의 장점만을 수용하여 결합시킨 뛰어난 사운드를 들려준다. 환상적인 역량을 펼쳐보이는 보컬리스트 Jorn Lande의 멋진 파워보이스는 M...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