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unatic Chapters of Heavenly Creatures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18, 2014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Gothic Metal |
Labels | WormHoleDeath |
Length | 1:00:09 |
Ranked | #98 for 2014 , #3,412 all-time |
Album Photos (8)
The Lunatic Chapters of Heavenly Creatures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y Sarcophagus | 1:33 | - | 0 | |
2. | Unwritten Symphony | 6:32 | - | 0 | |
3. | Dancing in the Burning Mirror | 9:14 | - | 0 | |
4. | Ichnography on Delusion | 8:15 | - | 0 | |
5. | Virtuoso of the Atmosphere | 3:01 | - | 0 | |
6. | Perish by Luminos Dullness | 8:32 | - | 0 | |
7. | The Constellation of Shadows | 9:04 | - | 0 | |
8. | The Name of Tragedy | 7:20 | 95 | 1 | |
9. | The Noumenon I Carved | 6:37 | - | 0 |
[ Rating detail ]
The Lunatic Chapters of Heavenly Creatures Reviews
(3)Date : Jun 8, 2021
심포닉 메탈을 좋아하고 익스트림을 좋아한다.
이 앨범이 전부 홈레코딩으로 녹음되었다는 나무위키 피셜을 보고 다시 한번 들어보면 아주 좋은 믹싱상태, 아주 좋은 녹음상태를 거친 것 같다. 우리나라에 몇 없는 심포닉 블랙메탈 밴드 인지라, 더욱 관심을 줄 수 밖에 없다. 1집부터 4집까지 들어보면 제일 맘에 드는 앨범이다. 홈레코딩인데도 불구 하고, 이렇게 좋은 컨디션의 앨범은 처음인 것 같다. 제일 힘 있고, 강력하고 파워풀한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얼마전에 4집 앨범을 냈지만, 라이브에서도 이 곡들을 연주하면 좋을 것 같다. Unwritten Symphony, Thy Sarcophagus, Dancing in the burning mirror, Ichnography on Delusion 같은 곡들이 라이브에서 나온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4집도 물론 플갓 프로듀서의 손길을 받아서 음질도 좋고, 1곡 같은 5곡이 나오는 드라마틱한 블랙메탈도 좋지만, 3집에 있는 곡들도 연주해주면 더욱 기대하는 맛이 있을 것 같다.
이 앨범이 전부 홈레코딩으로 녹음되었다는 나무위키 피셜을 보고 다시 한번 들어보면 아주 좋은 믹싱상태, 아주 좋은 녹음상태를 거친 것 같다. 우리나라에 몇 없는 심포닉 블랙메탈 밴드 인지라, 더욱 관심을 줄 수 밖에 없다. 1집부터 4집까지 들어보면 제일 맘에 드는 앨범이다. 홈레코딩인데도 불구 하고, 이렇게 좋은 컨디션의 앨범은 처음인 것 같다. 제일 힘 있고, 강력하고 파워풀한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얼마전에 4집 앨범을 냈지만, 라이브에서도 이 곡들을 연주하면 좋을 것 같다. Unwritten Symphony, Thy Sarcophagus, Dancing in the burning mirror, Ichnography on Delusion 같은 곡들이 라이브에서 나온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4집도 물론 플갓 프로듀서의 손길을 받아서 음질도 좋고, 1곡 같은 5곡이 나오는 드라마틱한 블랙메탈도 좋지만, 3집에 있는 곡들도 연주해주면 더욱 기대하는 맛이 있을 것 같다.
Date : Jul 15, 2014
5년 만에 돌아온 DMOT의 3번째 정규앨범입니다.
블랙메탈 자체의 차가운 느낌에 초점을 맞췄던 1집에 비해서 바이올린 멤버를 직접 기용하면서 심포닉함이 극대화되었던 것이 2집이었다면, 본작 역시 전작의 노선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강적이고 어둑어둑한 분위기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었던 전작에 비하면 본작은 훨씬 더 화려한 멜로디와 꽉 찬 사운드, 그리고 여러 가지 음악적 시도를 한 느낌입니다. 블랙메탈이라는 시각에서 보자면 현재의 DMOT는 정체성을 잃어가는 중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심포닉 메탈에 초점을 맞추자면 본작은 분명히 훌륭한 수작입니다.
전작에 비해선 덜하지만 대곡지향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 그 반증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전작의 초반부에 있었던 10분이 넘어가는 대곡 3연타는 이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대곡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끈기 있게 듣기가 참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곡들이 10분 안쪽으로 자리하면서 그나마 듣기는 편해진 느낌입니다. 질질 끌거나 지루하다는 느낌도 전혀 안 드는 것이 괜찮은 것 같군요. 곡마다의 특색도 잘 갖췄다는 느낌이 드는 게, 첫 트랙인 Unwritten Symphony와 Dancing in the Burning Mirror, Ichnography on Delusion이 비슷한 스타일 ... See More
블랙메탈 자체의 차가운 느낌에 초점을 맞췄던 1집에 비해서 바이올린 멤버를 직접 기용하면서 심포닉함이 극대화되었던 것이 2집이었다면, 본작 역시 전작의 노선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강적이고 어둑어둑한 분위기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었던 전작에 비하면 본작은 훨씬 더 화려한 멜로디와 꽉 찬 사운드, 그리고 여러 가지 음악적 시도를 한 느낌입니다. 블랙메탈이라는 시각에서 보자면 현재의 DMOT는 정체성을 잃어가는 중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심포닉 메탈에 초점을 맞추자면 본작은 분명히 훌륭한 수작입니다.
전작에 비해선 덜하지만 대곡지향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 그 반증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전작의 초반부에 있었던 10분이 넘어가는 대곡 3연타는 이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대곡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끈기 있게 듣기가 참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곡들이 10분 안쪽으로 자리하면서 그나마 듣기는 편해진 느낌입니다. 질질 끌거나 지루하다는 느낌도 전혀 안 드는 것이 괜찮은 것 같군요. 곡마다의 특색도 잘 갖췄다는 느낌이 드는 게, 첫 트랙인 Unwritten Symphony와 Dancing in the Burning Mirror, Ichnography on Delusion이 비슷한 스타일 ... See More
8 likes
Date : Jul 10, 2014
정말 오랜기다림끝에 드디어 Dark Mirror Ov Tragedy 신작 정규 세번째앨범이 발표되었다
정규앨범으로는 거의 5년만에 이들의 신작을 보는거 같다. 5년 그 기다림의 끝이 무색하지않게 2집의 연장선? 아니
그보다도 더 퀄리티있는 작품을 들고 나왔다. 그사이에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것일까??
정규2집에서도 한층 끌어올렸던 심포닉함과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웠던 멜로디 그 서정성이 이 앨범에서 더욱더 극대화되었다고 본다.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Dark Mirror Ov Tragedy 멤버들의 뛰어난연주. 무자비한 스크리밍속에서 절규,분노,처절,고통? 이 느껴질만큼 뭐하나 빼놓을것이 없는거 같다.
특히 이번 3집 수록곡들 갈수록 스케일이 점점 커져가는 밴드이기에 걱정반?기대반? 되면서도 라이브에서 어떠한모습이 보여질지 참으로 기대가 되는밴드다. 음악에 대해 내가 이렇다할 전문가는 아니지만 곡만 놓고 들어보아도, 타이트하게 휘몰아치는 연주가 압권이라 생각된다. (녹음할적에 얼마만큼의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는지 간접적으로 느껴진다.)
이미 앨범 발표되기전에 유투브,카페등을통해 샘플곡으로, 접할수있었던 Unwritten Symphony 트랙과 The Name Of Tragedy트랙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인트로부터 시작해서 마지막트랙까지 버릴트랙하나 ... See More
정규앨범으로는 거의 5년만에 이들의 신작을 보는거 같다. 5년 그 기다림의 끝이 무색하지않게 2집의 연장선? 아니
그보다도 더 퀄리티있는 작품을 들고 나왔다. 그사이에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것일까??
정규2집에서도 한층 끌어올렸던 심포닉함과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웠던 멜로디 그 서정성이 이 앨범에서 더욱더 극대화되었다고 본다.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Dark Mirror Ov Tragedy 멤버들의 뛰어난연주. 무자비한 스크리밍속에서 절규,분노,처절,고통? 이 느껴질만큼 뭐하나 빼놓을것이 없는거 같다.
특히 이번 3집 수록곡들 갈수록 스케일이 점점 커져가는 밴드이기에 걱정반?기대반? 되면서도 라이브에서 어떠한모습이 보여질지 참으로 기대가 되는밴드다. 음악에 대해 내가 이렇다할 전문가는 아니지만 곡만 놓고 들어보아도, 타이트하게 휘몰아치는 연주가 압권이라 생각된다. (녹음할적에 얼마만큼의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는지 간접적으로 느껴진다.)
이미 앨범 발표되기전에 유투브,카페등을통해 샘플곡으로, 접할수있었던 Unwritten Symphony 트랙과 The Name Of Tragedy트랙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인트로부터 시작해서 마지막트랙까지 버릴트랙하나 ... See More
9 likes
The Lunatic Chapters of Heavenly Creatures Comments
(22)Apr 2, 2018
화려함과 풍성함이 취향에 따라선 산만함과 완급조절의 실패로 들릴 수도 있지만, 호불호와 상관 없이 작곡의 수준과 연주력, 완성도는 장인의 경지에 도달했다. 이러한 부분들은 높게 평가 되어도 좋을 것 같다.
2 likes
Apr 25, 2015
아 아쉽다 2집은 좋게들었는데~ㅠㅠ
3집 기대했는데 엄청 실망 ㅠㅠ 10분 넘는곡도 없고 2집이 더 뛰어나다....
너무 기대를 했엉 ㅠㅠ 앨범 자켓은 엄청 이쁘다~ㅎㅎ
Dec 4, 2014
Dimmu Borgir의 Death Cult Armageddon에서 끝나버린 심포닉 블랙씬의 명맥을 잇는 작품. 모두가 지적하는 '난잡한 사운드'는 이 팀이 추구하는 음악방향이 워낙 화려하기때문이 아닐까? 화려한걸 좋아하는 난 이 방향을 유지하는 쪽에 찬성
Sep 11, 2014
전작의 실망감을 뒤로하고 이번 앨범을 기대해보았지만 크게 달라진 건 없다.곡을 잘 다듬고 늘어지는 부분은 과감하게 가지치기 하는 과정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이런 스타일의 작곡과 산만한 구성으로 방향을 잡은 듯 하니 더 이상 할 말도, 더 이상의 기대도 없다.
Sep 9, 2014
엄청난 작품이다. 이 밴드말고 다른 국내를 대표하는 메탈밴드를 바라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분명 한국도 메탈이 발전할수있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다만 한국음악시장은 어떻게는 음악을 양상화 시켜서 돈을 벌려는 목적을 가지고있을뿐..
Sep 6, 2014
음악만 보자면 상당한 수작이다. 사실 이밴드는 전부터 블랙계열이라고 보기는 좀 힘들고 심포닉 고딕 정도면 적당한 설명인것 같다. 한가지 맘에 안드는 점은 레코딩과 믹싱인데 막이 낀 답답한 느낌... 다음작에선 반드시 개선해주면 하는 바램이다.
Aug 3, 2014
오호.. 블랙의 맛은 엷어졌지만 심포닉한 면이 상당하다. 잠깐 Dimmu Borgir가 떠올랐음.. 많은분들이 지적하셨듯이 보컬만 조금.. 갠적으로는 블랙적인 면을 추구하기위해서는 좀 더 극악에 치닫거나 그게아니면 아예 더 깔끔하게 하면 어떨까 싶다.
Jul 12, 2014
멜로디는 정말 좋다. 하지만 예전부터 항상 느낀건 산만함. 믹싱문제인지 보컬분이 문제인지 (개인적으로 하이톤의 스크리밍을 좋아하긴 함)... 이것저것 짬뽕시켜놓은 장르도 좋아하긴 하지만 뭔가 정체성을 확실히 잡았으면 좋겠다. 저퀄의 앨범은 확실히 아니다.
Dark Mirror Ov Tragedy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Dark Mirror ov Tragedy | Album | Apr 2005 | 78.6 | 17 | 0 |
The Pregnant of Despair | Album | Sep 1, 2009 | 85.3 | 23 | 3 |
Under a Withered Branch | EP | Feb 27, 2010 | 80 | 6 | 0 |
▶ The Lunatic Chapters of Heavenly Creatures | Album | Jun 18, 2014 | 82.1 | 25 | 3 |
The Lord ov Shadows | Album | Aug 20, 2018 | 91.4 | 29 | 2 |
Encaptured by the Shadow | Live | Aug 31, 2019 | 95 | 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