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tta petta'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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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rumani (number: 20373) | ||
Name (Nick) | nertta petta (ex-rumani) | ||
Average of Ratings | 83.8 (12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July 26, 2019 19:47 | Last Login | December 20, 2024 21:20 |
Point | 46,917 | Posts / Comments | 11 / 95 |
Login Days / Hits | 1,125 / 1,904 | ||
Country | Korea | ||
Album Photos (8)
Lists written by nertta petta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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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added by nertta petta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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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lbum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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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and Of The Dead | 2020-02-29 | - | 0 | Apr 7, 2020 |
Album reviews written by nertta p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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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Elend – A World in Their Screams (2007) | 95/100 Sep 27, 2021 | |
Elend 식 과격한 챔버락 혹은 실내악? 2집에 버금가는 명반이다. 전작부터 비중이 엄청 커진 어쿠스틱 악기들의 음산한 연주에 신서사이저는 불길함을 강조하거나 긴장감을 유발하는 전자음이나 효과음을 표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사실 이전 두 앨범은 감상이 지루했는데 이 음반은 3집 못지 않게 과격하고 완급조절도 뛰어나다. 듣는 내내 흥분되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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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yricon – Nemesis Divina (1996) | 95/100 Aug 11, 2021 | |
지난밤 이 명반을 감상하다 떠오른 추억에 글을 남깁니다. 블랙메탈을 접한 이후 곧 저는 군 복무를 하게 되고 부대 내의 공중전화로 친구에게 바이하드에 뭐 있냐 이런 걸 물어보며 나름의 원격쇼핑을 하다 이 음반을 구했었습니다. CD는 부대 반입이 까다로워 친구가 수령했었고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던 1번 트랙 도입부의 끝내주는 감동은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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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spell Omega – The Furnaces of Palingenesia (2019) | 85/100 May 24, 2021 | |
무슨 생각으로 작곡했는지 알 길이 없는 기괴함과 짙은 어둠과 광기로 점칠 된 음악. 대개 이런 음악은 귀에 안 들어오기 마련인데 이 음반은 쉽게 들린다. 대체로 만족스럽지만, 마지막 곡은 '포크 음악을 커버한 건가?'란 생각이 들 만큼 안 어울린다. 3, 9번 트랙에서 깊은 인상을 주었던 브라스를 활용한 장엄한 곡으로 마무리를 지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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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jardin d'Alice – 非現実 (2019) | 65/100 Feb 27, 2021 | |
중세유럽 귀족풍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서는 비주얼락 밴드가 포스트 블랙을 하면 이런 느낌일까? 신선하고 간혹 귀에 박히는 멜로디가 있긴 한데 좀 더 이해할만한 결과물이 나왔으면 좋았을듯하지만 너무 미숙한 티가 난다. 그리고 섞여서는 안돼야만 한다는 생각이 든다. 마치 예쁜 여장남자가 나오는 야동과도 같다. 이걸로 욕정 해선 안된다는 느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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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metal – Babymetal (2014) | 40/100 Oct 3, 2020 | |
'메탈인가 아닌가? 좋은가 안 좋은가?' 따위의 질문 이전에 '좢 같은가? 좢 같지 않은가?' 의 원초적인 물음에 본능적으로 좢 같음을 인지하고 기피하게 된다. 남자아이돌이 애교를 떨며 브이라이브 하는 것을 보았을 때 난 왜 이것이 싫은가? 라고 굳이 고민하지 않듯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지만, 그냥 싫다. 이걸 감상할 시간에 야한 동인지를 보는 게 이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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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rrr – Savage Sinusoid (2017) | 95/100 Mar 13, 2020 | |
전위적이고 실험적인데 어렵지 않다. 브레이크 코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가 혼합되어 있으며, 그 중 Igorrr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바로크풍의 쳄발로, 피아노, 여성 소프라노 등 이 장르에 어울리지 않을듯한 요소를 어느것 하나 어설프지 않게 절묘하게 섞어놓았다. 모든 트랙이 흥미롭고 충격적이며 심지어 아름답다. 전작보다 메탈적인 색채가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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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 Doll – The Girl Who Was...Death (1989) | 95/100 Mar 6, 2020 | |
가벼운 마음으로 본작을 듣다보면 어느 순간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만, 음악에 조금만 집중하면 긴 러닝타임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본작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각각 특징이 뚜렷한 네다섯 가지 다크 카바레풍의 기악 패턴이 주고받는 일관된 분위기의 곡조위에 닥터의 광기어린 노랫말로 완성된 웅장한 고딕호러풍 록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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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pa – The Path of the Eternal Years (2002) | 80/100 Aug 17, 2019 | |
미디 초짜가 그 어떠한 음악적, 감정적 표현없이 ctrl+c / ctrl+v로 칼같은 정박에 찍버린 드럼노트가 너무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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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Chains – Facelift (1990) | 85/100 Aug 1, 2019 | |
1, 2, 3 트랙 연타로 끝내주는 곡들이 포진해 있어서 기대감 잔뜩 부푼채로 다음 트랙들을 감상해보지만 앞 트랙처럼 귀에 착 달라붙는 느낌은 없다. 중후반 트랙들을 한곡씩 따로 들으면 참 좋은데 앨범 전체로 들으면 4번트랙부터 집중력이 떨어진다. 보컬/기타톤이 끈적한게 참 맘에듬. 음침하고 우울하고 끈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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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mu Borgir – For all tid (1995) | 90/100 Jul 31, 2019 | |
처연함을 넘어 황폐함 마저 느껴질 정도의 우울한 느낌의 사운드가 앨범 전체를 관통함.
그만큼 사운드 자체의 사악함은 덜한편. 허나 블랙메탈스러움은 잃지 않음.
매우 잘 만든 초기 앳머스페릭+심블 음반. 굳이 '데뷔앨범치곤' 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서 평가절하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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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atings
Stabat Mater Dolorosa | 95/100 Jul 26, 2019 | |
Anorexia Nervosa – New Obscurantis Order (2001) | ||
Châtiment de la rose | 100/100 Jul 26, 2019 | |
Anorexia Nervosa – New Obscurantis Order (2001) | ||
Mother Anorexia | 90/100 Jul 26, 2019 | |
Anorexia Nervosa – New Obscurantis Order (2001) |
Album lyrics added by nertta petta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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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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