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blåst

표절이고 뭐고 다 떠나서 그냥 음악 자체가 별 감흥을 주지 못한다. Death cult armaggedon 이후의 심포닉 사운드 빠방한 후기 딤무가 훨씬 나은 것 같다.

너무나도 서정적인, 딤무 최고의 명반

무난한 심블랙.

섹시

앳트모스페릭이 부족한 포크 감성팔이 흉내때문에 예나지금이나 마찬가지 도저히 못 봐주겠다

언제 들어도 소름끼치는 부분들이 있다.

사악하면서도 서정적이다. 아름답다.....표절곡 하나 껴있는데 연주곡이다. 근데 뭐 그거 하나로 전반적인 퀄리티를 까내리는 건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내 얘기다...^^;;;;)

애잔함을 표현하려했다면 성공 했다. 블랙메탈을 표현하려했다면 반의 반쪽.

음악 자체는 뭐 너무 훌륭해서. 다만,,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1,4번 트랙은 여기저기서 퍼온 표절곡(1번트랙은 피아노 인트로)이라서.. 좀 꺼름칙하다

이 때가 진짜 좋았다..들을때 감동 했는데..

참 서정적이고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했다. 표절 이야기가 나오기 전까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선호하는 '감성팔이'스타일 키보드 때문에 골수팬들에게 매 맞는 엘범이 아닐까 싶었는데, 의외로 골수쪽에서도 인정하는 사람이 많아서 의외인 엘범. 명작이라고 하기엔 좀 지루하고 자주 찾게되는 음악은 아닌듯

초창기의 순수함과 사악함이 잘 살아있다. 게다가..특유의 서정성까지..

oproti debutu posun dopredu, hlavne gitary majú lepší zvuk a klávesy v podaní Stiana Aarstada zlepšovali celkovú kvalitu albumov. Po jeho odchode to išlo s DB dole vodou. Štýlovo je to opäť v rozmedzí atmosférického black/dark metalu.

이 앨범 비오는 날에 들으면 좋다.

for all tid가 이 밴드의 시작이면 이 stormblast는 이 밴드의 마지막이다. 키보드/피아노 선율은 이 밴드의 사운드에서 공허함 쓸쓸함을 담당하는데 정확하게 쓰였다. 전 곡이 모두 특색있고 수준있다. 이들의 이 앨범은 최고다.

1번과 10번트랙이 좋으나 녹음상태가 아쉽다.

멜로디 라인을 정말 잘 뽑았다... 블랙 계열에 거부감?? 있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본인 포함)

공간감과 뭐랄까 ... 순수함에 빠져든다.

마냥들을수있는명반!!

이보다 감동적이고 서정적이면서 사악함이 조화된 심블 앨범은 단 하나도 찾지 못했다. 마스터피스!!!!!!

블랙메탈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이 앨범만은 음악쟝르를 떠나 최고라고 생각한다

후기 딤무는 블랙이 아니고..이앨범이 제대로인듯. 이후도 괜찮긴 하지만

감성적인 블랙메탈이라고 해야할까..? 분위기에 압도당한 수작이다. 이 앨범을 들으면 10여 년전에 고3 때 비오는 날 공부하던게 생각할 정도로 감성에 젖을 수 있는 앨범이다. 블랙메탈이지만 분위기와 서정성 모두 잡은 인생의 앨범.

덜 다듬어져서 그렇지 감성적이라는 느낌마저 드는 수작이다.

순수, 진정. 이런것들 모른다. 이앨범 분명 수작이나 확실히 음악적으로 부족한 느낌이 든다.

3집부터 들려준 멜로디컬하고 심포닉한 음악에 비하여 블랙메탈 본연의 모습에 조금 더 가깝다.

심포닉 블랙의 필수요소

완전블랙에 심포닉을 더한 느낌..아직 부족하지만 눈물난다..ㅜ.ㅜ 명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