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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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Burning Bridges (1999)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Burning Bridges Comments
(120)Aug 23, 2018
아치 에너미의 개성있는 수작. 특유의 뜬금없는 전개, 흉폭한 기타 디스토션 사운드에 걸맞지않는 유치뽕짝한 멜로디가 오히려 이들만의 매력이라면 매력이라고 할 수가 있다.
Jul 5, 2018
이동네에서 실버윙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Dead Inside 을 실버윙보다 더 자주 듣게 된다는 것. 뜬금포 멜로디네, 깊이가 없네, 유치하네 어쩌고 해도 멜데스에서 이 앨범이 가지는 존재감은 변함없을듯.
Jun 28, 2018
초기 인플이 올드스쿨 헤비/파워의 문법을 따라갔다면 아치에너미는 여기서 스래시, 헤비/파워, 그루브, 하드락 등 수많은 장르를 한데 짬뽕했다. 나름 좋은 섹션도 있지만 많은 스타일을 섞은 만큼 음악이 정신없어졌고, 개중에 통일감 있는 곡은 통일감 말고는 눈에 띄는 부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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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1, 2018
아 트윈기타의 향연에 빠져드는구나. 리바의 보컬은 듣기에 상당히 힘들게 느껴지지만 기타와 묘한 어울림을 자아낸다. 마지막곡의 베이스에서 풍겨나오는 묘한 웅장함은 대미를 장식하기에 충분하다
Dec 7, 2016
요한 릴바의 보컬도 보컬이지만 이떄 기타 톤이 가장 해비하고 거칠었던것이 맘에 듭니다. 아이언 메이든 훅과 서정적 멜로디도 이떄가 절정이였고요
Jul 24, 2015
아치에너미 처음으로 들은 노래가 바로 silverwing 요한 릴바 버전이다 나의 첫 멜데스 밴드이자 첫 앨범이다 이 앨범은 딱 한마디로 정리 된다 Silverwing!
Feb 5, 2015
Jan 27, 2015
본격적으로 익스트림메탈에 빠지게 만든 앨범. Silverwing에 뻑 가서 산 앨범이지만 다른곡들도 그에 밀리지 않는다. 트윈기타로 뽑을 수 있는 최상의 멜로디를 들려준다. 요한리바 특유의 거친 목소리와의 조화도 훌륭하다.
Sep 22, 2014
멜데스가 강조하는 표면적 멜로디의 완성. 앨범의 전반적 멜로디가 만들어내는 이미지는 굉장히 만화스러우나 가볍게 시간 때우며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다. 덧붙여 개인적으로 릴바 보컬보다 초기 소일워크때의 비요른이 했다면 더 잘 어울렸을거 같다.
Jun 25, 2014
아치에너미 앨범 중 걸작으로 뽑힌다. 고소우 누님 때 앨범도 훌륭하지만
본작을 뛰어넘는 정도는 아닌듯 하다.
Best Track : Silverwing
Killing Track : The Immortal, Dead In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