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herence

Muy buen trabajo de los chicos de Melbourne.

전작들에 비해 조금 아쉽다

건치미소님의 리뷰중 "고질적인 단점인 늘어진다는 점과 상대적으로 심심한 연주력을 완벽한 구성미로 커버가 될 정도로 완성된 모습을 보인다" 이 말이 이 앨범을 정확히 표현한다.

역시 프록멜데스의 선두주자들은 아이덴티티가 확실해서 좋다.

이전 작들에서 들려주었던 숨이 턱 막히는 곡 전개는 다소 평이해졌으며 물아일체 수준의 이들만의 분위기는 약간 식상된 감을 지울 수 없다. 그러나 이들만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가는 모습은 또 다음작을 기대하게 한다.

Beautifully recorded and catchy. Actually, YouTube is always screaming at me and smashing the thumbnail of Stone's Reach into my face. Based on the strength of this album, I'll give that one a try too some day.

어마어마한 스케일!

good album

kombinácia Death/Doom Metal -u. Posledná pieseň je z albumu najlepšia. Osobne by som dal viac do popredia hudobné nástroje a mierne upozadnil growling, keďže možno aj vďaka nazvučenu sa mi zdajú byť niektoré pasáže menej výrazné.

아주 적절하다.

Generic해서 뻔하게 느껴지다가도 듣다보면 이들만의 개성이 충만하게 느껴진다. 복잡하게 휘몰아치지 않아도 깊은 감성과 헤비니스를 느낄수 있는 좋은 음반이지만 뒤로 갈수록 조금 지루해지는 느낌도 있다

Nice album...recommended

전작보다 한층 담백하면서도 촘촘해졌다

masterpiece

전작의 암울하고 끈적 거리며 묵직한 늪지대 같은 흡입력은 떨어져서 그런지 조금 낯설지만 설득력 있는 멜로디와 일관된 흐름에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뭔가 빈약하게 들리는 듯한 믹싱만 보완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호주 멜버른에서 결성된 밴드 Be'lakor의 정규 5집. 전작에 비해 아쿠스틱의 비중이 많이 늘었다. 그래서 그런지 Opeth의 Candlelight에서 나와 Roadrunner로의 이적 전까지의 느낌과 매우 흡사하다. Old Opeth의 비장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겐 New Standard가 될 Be'lakor의 작품이라고 본다. Locus, The Dispersion, Hidden Window, Much More Was Lost를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전작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네요. 정중동의 진수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