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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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Dusk... and Her Embrace (1996)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Gothic Metal |
Dusk... and Her Embrace Comments
(82)Feb 3, 2023
어렸을때는 등골 서늘해지고 소름 돋을정도로 공포스러웠는데 세월탓인지 뭔지 지금은 그 정도까지는 아닌게 뭔가 감정이 무뎌진것같이 느껴져 괜히 서글픕니다. 뭔 음악도 다 신선하고 독특하게 들리고 말초신경을 자극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각설하고, 뭐니뭐니해도 초고음 스크리밍이 주는 강렬함이 백미입니다. 블랙, 고딕, 심포니, 균형좋은 크로스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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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6, 2022
Music-wise, "Dusk... and Her Embrace" is a combination of melodic delicacy and ruthless aggression. The atmosphere is stunningly eerie created by synth based instrumentals and song intros. Cradle of Filth on this album is a lot closer to heavy metal than a lot of listeners would comfortably admit (of course, apart from Dani's screeching and roaring). Behind the makeup and gothic melodrama, this band has their hearts in the eigh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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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0, 2021
앨범자켓의 분위기와 음악의 분위기가 날 사로잡았다. 메탈적인 강렬함은 부족하지만. 고딕한 분위기의 멜로디가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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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1, 2019
뱀파이어 EP에서 완성된 스타일의 연장선 상의 앨범. 녹음상태가 매우 아쉽지만, 데뷔앨범과 비교해보면 멜로디의 차이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초반부보다는 후반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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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5, 2019
명실상부 최고의 2집이자 크레이들 오브 필쓰의 상징과 실력도 나타낸 전설적인 갓띵반중의 갓띵반이다. 인트로부터 곡 제목이 악몽에 영감받은 인간 이란 제목과 함께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시작을 열고 그중에서 가장 최고의 명곡은 타이틀 곡으로 에너지가 전 우주로 발산된다 이 느낌이 들 정도로 지금도 스트레스 받거나 좀 기분이 맹숭맹숭할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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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5, 2018
블랙메탈 리프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블랙메탈이라기엔 앨범 전반에 데스나 헤비 리프의 비중이 훨씬 크다. 블랙이냐 아니냐의 문제를 떠나서 리프 하나하나는 그리 나쁘지 않아서 들을 만은 하나, 그것이 그저 나열에 그친 모양새라 그리 좋게 평가하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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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9, 2018
이 시기 크래들이야말로 고딕의 정점이 아닐까, 후반으로 갈수록 이들의 연주력과 앨범 특유의 을씨년스런 분위기가 하나가 되어 괴기스럽지만 깊이 있는 메탈 음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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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5, 2018
Dec 23, 2017
원초적인걸 선호하긴 하지만 심블랙도 나쁘지 않게 들었는데 이거덕분에 완전히 무너짐 ..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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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16
Jan 23, 2016
The only thing that's longer and dragging than this album is my sch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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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8, 2015
A gothic romance는 Bathory Aria, Queen of Winter throned와 더불어 크래들 3대 대명곡!!! 대니가 질러대는초고음 스크리밍 보컬에 배어든 사악함은 또다른 사악한 무언가에 맞서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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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5, 2015
Funeral in Carpathia, Dusk and Her Embrace만으로도 충분히 명반인 앨범. 앨범 자체에 귀기가 서린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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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30, 2015
개쩐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10대 내가 느꼈던 그 새로운 경험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을정도로.... 지금이야 맛탱이가 제대로 간 크래들이나 지금 들어도 전율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는 마치 인간이 느끼는 퇴폐미를 끄집어내주는 아주 아름다운 앨범임에 틀림없는 명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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