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ver of Forgotten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9, 2010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Gothic Metal |
Labels | Fuel, Self-Distribution |
Length | 45:58 |
Ranked | #271 for 2010 , #8,468 all-time |
Album Photos (2)
Weaver of Forgotte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Epitaph | 0:38 | 75 | 1 | |
2. | Archangel'sk | 5:26 | 77.5 | 2 | |
3. | Curtains | 5:55 | 70 | 2 | |
4. | Epiclesis | 5:54 | 75 | 2 | |
5. | Masquerade | 5:46 | 82.5 | 2 | |
6. | Afraid | 0:54 | 70 | 1 | |
7. | Mood | 4:46 | 75 | 2 | |
8. | Sybir | 4:54 | 80 | 2 | |
9. | Snow | 5:33 | 85 | 2 | |
10. | Forgotten | 5:52 | 80 | 2 | |
11. | Weaver | 0:17 | 70 | 1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Mike Lunacy : Voice
- Daniele Galassi : Guitar
- Andy Marchini : Bass
- Claudio Cinquegrana : Guitar
- Alessandro Vagnoni : Drums
All songs by Michele Belli (Mike Lunacy)
Produced and directed by Mike Lunacy
Arranged by Mike Lunacy and Dark Lunacy
Recorded, Mixed and Mastered at Nadir Studio (Genoa � Italy) in July 2010
by Tommy Talamanca
Artwork and Layout Designer by Gaspare Frazzitta
Produced and directed by Mike Lunacy
Arranged by Mike Lunacy and Dark Lunacy
Recorded, Mixed and Mastered at Nadir Studio (Genoa � Italy) in July 2010
by Tommy Talamanca
Artwork and Layout Designer by Gaspare Frazzitta
Weaver of Forgotten Reviews
(2)Date : Aug 20, 2020
대대적인 멤버의 탈퇴로 해체 수순을 밟은 Mike Lunacy는 이러저런 연주자들을 재영입하여 네번째 앨범을 발표한다.
앨범은 Memody of the dead(?)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는데, 처음 들었을 땐 기존에 Enomys가 맡았었던 멜로디 파트의 태업에 훨씬 낮은 평가를 했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니 더 큰 문제는 트롤링 수준의 레코딩이 아니었나 싶다.
(전작까지는 이 역시 Enomys의 손길이 닿아있었다.)
이들의 음악에 Dramatic이란 수식을 붙여준 가장 큰 요소인 '분위기(Atmospheric)' 적인 측면에서 볼 때, 본 앨범은 사실 이전 앨범에 비해 부족함은 그다지 없어 보여 이들은 최소한 Dark Lunacy의 정체성은 지키고 있단 생각은 들었다.
다만, 그 분위기 위에서 청자를 빠져들게 만들었던 유기적인 멜로디는 커녕, 당연히 있어야 힐 리프 마저 듬성듬성 빠져있는 것이 큰 문제였다.
하지만 이는 레코딩 과정에서 충분히 살렸다면 그래도 졌잘싸수준의 앨범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예컨대, #05 Masquerade는 첼로 연주를 시작으로 전작들 느낌과 매우 유사한 분위기를 깔며 시작된다.
여기에 각종 파트가 레이어를 깔며 곡이 전개되는데, 일단 이 과정에서 모든 레이어가 다 뭉개져버려 애써 나름 예쁘게 다듬어둔 식재료의 형체가 다 사 ... See More
앨범은 Memody of the dead(?)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는데, 처음 들었을 땐 기존에 Enomys가 맡았었던 멜로디 파트의 태업에 훨씬 낮은 평가를 했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니 더 큰 문제는 트롤링 수준의 레코딩이 아니었나 싶다.
(전작까지는 이 역시 Enomys의 손길이 닿아있었다.)
이들의 음악에 Dramatic이란 수식을 붙여준 가장 큰 요소인 '분위기(Atmospheric)' 적인 측면에서 볼 때, 본 앨범은 사실 이전 앨범에 비해 부족함은 그다지 없어 보여 이들은 최소한 Dark Lunacy의 정체성은 지키고 있단 생각은 들었다.
다만, 그 분위기 위에서 청자를 빠져들게 만들었던 유기적인 멜로디는 커녕, 당연히 있어야 힐 리프 마저 듬성듬성 빠져있는 것이 큰 문제였다.
하지만 이는 레코딩 과정에서 충분히 살렸다면 그래도 졌잘싸수준의 앨범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예컨대, #05 Masquerade는 첼로 연주를 시작으로 전작들 느낌과 매우 유사한 분위기를 깔며 시작된다.
여기에 각종 파트가 레이어를 깔며 곡이 전개되는데, 일단 이 과정에서 모든 레이어가 다 뭉개져버려 애써 나름 예쁘게 다듬어둔 식재료의 형체가 다 사 ... See More
2 likes
Date : Dec 30, 2010
이빨빠진 호랑이의 사운드? 라는 말을 먼저 하고 싶은 Dark Lunacy 의 4집 입니다. 상당한 멤버 교체의 후폭풍속에 나온 완성도는 2,3집의 향수를 느끼시는 분들한테는 무난한 편이지만, 결과적으로 3집의 연장선이 강한 편입니다. 멜데의 구성을 바탕으로 했지만, 2집처럼 처절한 면은 조금 줄어든 편이며, 의외로 3집의 스트레이트한 전개가 약간 가벼워진 느낌도 적진 않았습니다. 구성은 살짝 바뀌었어도 멜데사운드의 바탕은 그대로 입니다.
Weaver of Forgotten Comments
(8)Sep 2, 2024
그들의 서정적이고 심포닉한 색채를 벗어내고 둠스러운 느낌의 데스메탈을 들려주는 작품. 역시 분위기 있게 밀고나가는 느낌은 괜찮지만 여타 밴드와의 차별성이 옅어져 더 낫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Nov 21, 2020
많이 재미없어졌습니다. 이들의 장기로 여겨졌던 쓸쓸한 정취 느껴지는 가을 고독의 사운드는 하나도 없고, 이렇다 할 멜로디도 리프도 없습니다. 그냥 코드 쭉쭉 밀고 구성 화음 내에서 반복적 패턴만 돌리는 듯한 반주가 대놓고 몰개성을 추구하는 듯 합니다. 전작들의 러시아 냉랭한 공기와 탄피 냄새를 기대하고 들었다면 이건 누구라도 실망할 결과물입니다.
Apr 12, 2013
메인 작곡을 도맡던 멤버가 떠나면 밴드가 어떻게 되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앨범이다. 기존 자신들의 음악을 흉내내려다가 망친듯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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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Lunacy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Silent Storm | EP | 1998 | 70 | 2 | 0 |
Devoid | Album | 2000 | 88 | 25 | 3 |
Forget Me Not | Album | Jun 2003 | 88.1 | 20 | 3 |
The Diarist | Album | Mar 22, 2006 | 90 | 25 | 3 |
▶ Weaver of Forgotten | Album | Nov 9, 2010 | 73 | 10 | 2 |
Live in Mexico City | Live | Sep 23, 2013 | - | 0 | 0 |
The Day of Victory | Album | May 9, 2014 | 67 | 5 | 0 |
The Rain After the Snow | Album | Nov 11, 2016 | 91.4 | 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