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umber of Sullen Eyes Comments

좋긴 확실히 좋은데 100점짜리까진..

한번씩 들어오다 보니 어느새 좋아하고 있다.

왜 100점인지 이해를 못한다면 할때까지 듣고 또 들어야한다.

전래동화급 호들갑. '햇님달님'만큼 과장됐고 이 역시 그에 부응한다. 스토리라인은 비할바 없이 부자연스럽다. 호랑이 대신 거대괴물이 등장해서 나름 체계적으로 뿌서잡수지만 역시 부자연스럽다.

괜찮다. 근데 그 뿐. 솔직히 이 정도하는 올드스쿨 데스메탈은 많다. 음산한 분위기로는 Dawn of Possesion만 못하고, 때려부수기로는 Altar of madness만 못하다.

왜???????????

Lordship and dominion

내가 제일 싫어하는 모던 헤비니스 계열의 찍어낸듯한 디스토션 사운드와는 차원이 다른 톤이다. 다른 파트 멱시 훌륭하다.

솔직히 이해가지않는 점수....

꽤 훌륭한 올드스쿨데스라는건 동의. 근데 왜 1992년작이 이제와서 새삼 주목받는건지...

훌륭하다. 점수는 80점이 딲! 좋은듯!

Great!

시기를 생각하지 않고 들어보면 그냥 잘 만들었으면서 분위기가 몽롱하고 음울한 정통파 데스 메탈로 들린다. 이는 후기의 데스 메탈과 익스트림 밴드들이 해당 앨범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여러모로 선구자적이다.

평점이 신기할정도 높아서 들어보았는데... 정말 장난 아니다.

európska škola death metalu striedajúca tvrdosť, brutalitu a melodiku. Trošku podobné songy, obsahuje aj zaujímavé časti, ale nepatrí medzi špičku

프로덕션 차원에서는 부적절한 신디소리를 제외하고 딱히 흠잡을곳이 없다, 리프가 쫄깃하긴하지만 인트로나 아웃트로가 엉성한 곡이 여러개있다, 범작이상임은 틀림없고, 커버가 멋있어서 5점 더준다,

이상적 데스메탈에 가장 근접한 앨범이지만 곡간 편차가 심하다.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들으시면 됩니다.

저것은 신이요, 이것은 점수니라

세상에 이거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압도적인 그로테스크의 미학을 들려주는 리프와 어두움이 살아있는 에픽한 멜로디. 적어도 The Forlorn과 Slumber Of Sullen Eyes는 꼭 들어봐야 한다.

핀란드, 아니 전 유럽 데스메탈 중 단연 최고다. 이거보다 나은 데스메탈은 아마 몇 개 없을 듯. 어떻게 표현해야 될 지 모르겠는데 뭐랄까 소리가 묵직하게 하나로 딱 뭉쳐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