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cinating Violence

일본 음악 특유의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과 감성을 꽤 좋아하는 편인데, 본작은 화학조미료가 너무 과다하게 들어가버려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멜로디에 신경쓰다보니 타격감이 너무 심심하고 맥아리가 없게 느껴집니다. 음악 자체가 구린건 아닌데 메탈보다는 J-Rock에 가깝습니다. 이것은 어느정도 레코딩의 사후보정 탓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표현대로 Galneryus가 좀더 harsh해진 느낌...일본 메탈 특유의 뽕삘에 거부감이 없다면 꽤나 들을만하다. 근데 곡들이 다 비슷해서 그런지 몇곡 듣다보면 질려서 앨범 완주는 못하겠다.

Galneryus의 뽕맛이 난다. 다만 다소 아쉬운 느낌의 데뷔작.

대가의 깊이까지는 아직이지만, 화끈하고 좋은 메탈을 들려준다~

사실 모든 멜로딕 데스메탈밴드들이 그렇치 말이 멜로딕 데스메탈이지 솔직히 멜로딕한 부분은 없음. 그런데 기제는 정말로 진정한 멜데스 다운 멜로딕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이런게 진정한 멜로딕 데스메탈이 아닌가 생각한다

시원시원하게 달리면서 날카로운 스크리밍과 멜로디가 곁들여져 마음에 든다.

처음들었을땐 괜찮았고 5회정도 들었을땐 조금 식상하다 느꼈지만 10회이상 들었을땐 이들만에 비범한 멜로디가 귀에들어온다.내한때보니 연주력뿐만아니고 외모 퍼포머스도 좋더라.참고로 라이센스반은 디지팩에 보너스2곡이 포함됐습니다.

일본 멜로딕 메탈은 듣는 순간 국적이 나온다 일본스럽다는건 아니고..

Disarmonia Mundi 맴버 참여해서 그런지 역시나 퀄리티가 아주 높다.

최고다

괜찮긴한데 딱 그정도인듯.. 특별히 유별난 점을 모르겠다.

일본 특유의 멜로디를 들려주는 멜데스. 멜로디를 중요시하는 리스너들에겐 좋은 앨범. Norther + COB 일본버젼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같은 국적의 선배 멜데스팀 Serpent의 직계로 느껴질정도로 작법이 매우 흡사하다. 대개 일본국적의 밴드들은 장르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자신들의 색깔로 잘 풀어내는게 특징이지만, 해당 씬이나 장르를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청출어람급 밴드가 드물다는게 아쉽다

시원시원하고 멜로디컬한게 딱 좋다

시원시원함

평균 이상은 치는데 식상한 감이 든다.

일본얘들이 멜로디 하나는 참 기깔나게 뽑아낸다.

제이락 특유의 멜로디컬한 진행과 어느정도 심포닉한 요소가 잘 섞여있다. 하쉬보컬/클린보컬의 교차도 상당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