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o the Locust Comments

through the ashes of the empire서부터 끝없이 진화하는 이 밴드의 끝은 어디인가.

이게 바로 포스트 스레쉬지!

이 밴드는 늙으면 늙을 수록 잘 달린다.. 최고의 스래쉬 앨범.

블록버스터 헐리우드 쓰레쉬메탈? 컨셉도 멋있게 잡고 리프도 끝내준다. 근데 너무 폼 잡으려다 약간 산으로 간 느낌이 있고 메탈코어식 클린보컬은 아직도 적응이 잘 안된다

이정도면 이들의 멜로디가 식상해질법도 한데 전혀 그렇지가 않다. 여전한 감동을 꾸준히 주는 머신헤드! Rob Flynn과 Phil Demmel에게 리프메이킹레슨 받고 싶을 정도..

말도 안되는 작품. The Blackening을 뛰어넘을 줄은 몰랐다. 두말 할것 없이 2011년 최고의 앨범.

언제가 이들의 한계인가? 달려라 메뚜기떼~

머신 헤드는 살아있는 전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