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 of Death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8, 2003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EMI Records |
Length | 1:08:05 |
Ranked | #21 for 2003 , #744 all-time |
Album Photos (9)
Dance of Death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Wildest Dreams | 3:52 | 85.6 | 20 | Audio Music Video | |
2. | Rainmaker | 3:49 | 92.2 | 22 | Audio | |
3. | No More Lies | 7:22 | 90 | 22 | Audio | |
4. | Montsegur | 5:50 | 88.2 | 19 | ||
5. | Dance of Death | 8:37 | 97.1 | 23 | Audio Audio | |
6. | Gates of Tomorrow | 5:12 | 83.7 | 17 | ||
7. | New Frontier | 5:04 | 85.7 | 17 | ||
8. | Paschendale | 8:28 | 92.6 | 21 | Audio | |
9. | Face in the Sand | 6:31 | 85.3 | 17 | ||
10. | Age of Innocence | 6:11 | 83 | 17 | ||
11. | Journeyman | 7:07 | 91.9 | 20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Bruce Dickinson : Vocals
- Dave Murray : Guitars
- Adrian Smith : Guitars
- Janick Gers : Guitars
- Steve Harris : Bass, Keyboards
- Nicko McBrain : Drum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Jeff Bova : Orchestral Arrangements, Programming
Production staff / artist
- Kevin "Caveman" Shirley : Producer, Mixing, Recording Engineer
- Steve Harris : Producer
- Drew Griffiths : Engineer
- Brad "The Brew" Spence : Assistant Engineer
- Tim Young : Mastering Engineer
- Dave Patchett : Cover Art
Dance of Death Videos
Dance of Death Lists
(1)Dance of Death Reviews
(5)Date : Nov 14, 2019
Iron Maiden은 90년대를 불우하게 보냈다. 밴드가 암흑기를 맞이하게 된 대략적인 원인은 3가지 정도를 들 수 있을 것 같다. 먼저 첫 번째는 Nirvana와 Pearl Jam을 위시한 얼터너티브 록의 등장으로 헤비 메탈씬의 급격한 위축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는 주요 멤버의 탈퇴를 거론할 수 있겠다. 밴드의 보컬인 Bruce Dickinson과 Adrian Smith의 탈퇴는 Iron Maiden에게 도저히 메울 수 없는 치명적인 손실이었다. 마지막은 메인 송라이터인 Steve Harris의 역량쇠퇴를 들 수 있다. 적어도 그는 데뷔 앨범부터 80년대에 마지막으로 발표한 Seventh Son of a Seventh Son까지는 탁월한 작곡력을 보여왔다. 그러나 90년대 들어 처음 발표한 No Prayer for the Dying부터는 확실히 힘빠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명작인지 범작인지 갈리는 문제작 Fear of the Dark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이 Iron Maiden 디스코그래피 상에서 최상의 자리를 점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타이틀 곡을 제외한 곡들은 상대적으로 전작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 밴드의 쇠퇴한 역량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그러던 Iron Maiden은 90년대 말에 들어서야 겨우 혼미상태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탈퇴했던 Bruce Dickinson과 Adrian Smith가 다시 밴드에 가입하고, 비슷한 시기에 바닥을 치던 Steve Harris의 ... See More
그러던 Iron Maiden은 90년대 말에 들어서야 겨우 혼미상태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탈퇴했던 Bruce Dickinson과 Adrian Smith가 다시 밴드에 가입하고, 비슷한 시기에 바닥을 치던 Steve Harris의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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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 4, 2013
Brave New World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으로 기타 3인조 체제를 유지하며 전작과 비슷한 사운드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1번~6번트랙의 주구장창 이어지는 귀에 낯익은 멜로디를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데 아이언메이든을 잘 몰랐을때 이 앨범이 베스트 앨범인가 착각했을정도로 좋은 인상이 남았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의 곡들은 약간은 처지는 경향이 있어서 아쉬운점이 있으며 기타 3인조 체제로 변동후 점차 대곡지향적인 곡들을 생산해내려는 의도도 보이는데 팬들의 입장에서는 과거의 짧고 강렬한 히트곡들이 그립기만하다.
1 like
Date : Feb 21, 2011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 중 가장 화려한 앨범.
'Seventh Son Of A Seventh Son의 재현'과 가장 거리가 먼 앨범이자, 메이든의 2000년대 앨범 중 가장 훌륭한 앨범이다. 오케스트레이션을 도입해서 굉장히 화려하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냈고, 니코 맥브레인이 처음으로 작곡에 참여하는 등 매너리즘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한 앨범이기도 하다.
시원한 첫곡 Wildest Dreams, 박진감 넘치는 Rainmaker, 힘이 넘치는 No More Lies와 Montsegur,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대곡 Dance Of Death 등 처음의 다섯 곡은 모두 명곡이다. 6번곡 Gates Of Tomorrow는 초기 메이든의 느낌이 나는 곡이고, 7번곡 New Frontier는 니코 맥브레인이 작곡에 참여한 곡인데... 니코가 작곡에 참여한 건 매너리즘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었겠지만 막상 이 곡의 도입부에서는 Futureal이 연상된다;;;
파스샹달 전투를 다룬 8번곡 Paschendale은 드라마틱하긴 한데 약간 늘어지는 느낌이라 좀 아쉽다. 9번곡 Face In The Sand 역시 명곡이고, 10번곡 Age Of Innocence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곡(혹평이 많지만^^;;;). 끝곡 Journeyman은 분명히 명곡이긴 한데 브루스 디킨슨의 Tears Of The Dragon(이 곡은 중간에 Wasting Love가 연상된다;;;)이 연상되는 게 문제다.
이 이후로 메이든은 다시 Seventh Son Of A Seventh S ... See More
'Seventh Son Of A Seventh Son의 재현'과 가장 거리가 먼 앨범이자, 메이든의 2000년대 앨범 중 가장 훌륭한 앨범이다. 오케스트레이션을 도입해서 굉장히 화려하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냈고, 니코 맥브레인이 처음으로 작곡에 참여하는 등 매너리즘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한 앨범이기도 하다.
시원한 첫곡 Wildest Dreams, 박진감 넘치는 Rainmaker, 힘이 넘치는 No More Lies와 Montsegur,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대곡 Dance Of Death 등 처음의 다섯 곡은 모두 명곡이다. 6번곡 Gates Of Tomorrow는 초기 메이든의 느낌이 나는 곡이고, 7번곡 New Frontier는 니코 맥브레인이 작곡에 참여한 곡인데... 니코가 작곡에 참여한 건 매너리즘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었겠지만 막상 이 곡의 도입부에서는 Futureal이 연상된다;;;
파스샹달 전투를 다룬 8번곡 Paschendale은 드라마틱하긴 한데 약간 늘어지는 느낌이라 좀 아쉽다. 9번곡 Face In The Sand 역시 명곡이고, 10번곡 Age Of Innocence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곡(혹평이 많지만^^;;;). 끝곡 Journeyman은 분명히 명곡이긴 한데 브루스 디킨슨의 Tears Of The Dragon(이 곡은 중간에 Wasting Love가 연상된다;;;)이 연상되는 게 문제다.
이 이후로 메이든은 다시 Seventh Son Of A Seventh S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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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 30, 2008
부활한 Judas Priest의 Angel of Retribution에 대해 어느 정도 아쉬움을 갖고 있던 나는, 과거의 다른 밴드들에게서 겪었던 경험까지 겹쳐서 아이언 메이든의 부활을 그리 반기지만은 않았었다. 부활한 밴드는 아무래도 죽기전까지로 돌아가기 힘든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2000년대의 아이언메이든은 거의 철저하게 피하고 있다가 어느 날 처음 들었던 것이 A Matter of Life and Death였다. 그 앨범이 생각했던 것보다 과거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거꾸로 거슬러 올라와서 다음으로 들었던 것이 이 앨범되겠다.
누가 봐도 역대 최악의 자켓 디자인때문에 음악의 질도 저질일 거라고 짐작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아이언메이든 앨범 상위 다섯 개에 들어가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과거의 아이언메이든에 현대적인 요소가 많이 녹아들어가서 제법 훌륭한 수작을 만들었다. 그런데도 점수가 좀 짠 것은, 너무 과한 점수를 주면 안되는 이 곳의 정책 때문이다. 사실 95점 정도 주고 싶다.
거의 전곡이 추천 트랙이지만, 개인적으로 2번 트랙을 아주 좋아한다.
사담으로, 자켓에 관해서 위키피디아에서 얻은 정보에 따르면, 앨범 자켓에 쓰인 조잡한 그림은 디자이너가 프로토 타입으로 넘긴 것이라고 한다. 일종의 ... See More
그래서 2000년대의 아이언메이든은 거의 철저하게 피하고 있다가 어느 날 처음 들었던 것이 A Matter of Life and Death였다. 그 앨범이 생각했던 것보다 과거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거꾸로 거슬러 올라와서 다음으로 들었던 것이 이 앨범되겠다.
누가 봐도 역대 최악의 자켓 디자인때문에 음악의 질도 저질일 거라고 짐작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아이언메이든 앨범 상위 다섯 개에 들어가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과거의 아이언메이든에 현대적인 요소가 많이 녹아들어가서 제법 훌륭한 수작을 만들었다. 그런데도 점수가 좀 짠 것은, 너무 과한 점수를 주면 안되는 이 곳의 정책 때문이다. 사실 95점 정도 주고 싶다.
거의 전곡이 추천 트랙이지만, 개인적으로 2번 트랙을 아주 좋아한다.
사담으로, 자켓에 관해서 위키피디아에서 얻은 정보에 따르면, 앨범 자켓에 쓰인 조잡한 그림은 디자이너가 프로토 타입으로 넘긴 것이라고 한다. 일종의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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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28, 2006
2000년, 메탈 매니아들은 흥분했다. Bruce Dickinson과 Adrian Smith가 영광의 시절을 함께 보냈던 위대한 헤비 메탈 밴드, Iron maiden과 소문으로만 떠돌던 재합류를 성사시키여 신보를 발표한 것이다. 2000년작 [Brave new world]가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Rock in Rio에 참가해서 브라질에 모인 락 매니아들을 들끓게 만들면서 등 분주한 시간을 보내던 2003년, Iron maiden이 발표한 정규작이 바로 본작, [Dance of death] 이다. 죽음의 춤, 뭔가 있어 보이는 제목이긴 하다.
필자에게는 [Brave new world] 가 개인적으로 크게 와 닿는 앨범은 아니었다. 이 앨범을 듣고 나서 가졌던 생각들은, 트리플 기타 시스템을 갖추었다고는 하나 죄다 [얌전한] 연주만 일삼는 것이 영 와닿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전성기에 보여주던 박진감과 웅장함이 약간 결여되어 있는 앨범이라는 평가였다. 개인적인 느낌도 그랬었던 게, 오프닝 트랙인 The wicker man을 제외하면 영 힘이 빠진 느낌이 드는 것이 조금은 불만이었다. 그러나 본작 [Dance of death]는 그런 것들을 거의 완벽하게 보완해서 나타났다.
특히 필자가 좋아하는 트랙은 2번 트랙, 싱글로도 발매되었었던 Rainmaker이다. 그야말로 박진감 넘치는 인트로와 함께 뿜어지는 에너지는 과거 The evil that men do에서 느꼈던 희열을 재현해 주 ... See More
필자에게는 [Brave new world] 가 개인적으로 크게 와 닿는 앨범은 아니었다. 이 앨범을 듣고 나서 가졌던 생각들은, 트리플 기타 시스템을 갖추었다고는 하나 죄다 [얌전한] 연주만 일삼는 것이 영 와닿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전성기에 보여주던 박진감과 웅장함이 약간 결여되어 있는 앨범이라는 평가였다. 개인적인 느낌도 그랬었던 게, 오프닝 트랙인 The wicker man을 제외하면 영 힘이 빠진 느낌이 드는 것이 조금은 불만이었다. 그러나 본작 [Dance of death]는 그런 것들을 거의 완벽하게 보완해서 나타났다.
특히 필자가 좋아하는 트랙은 2번 트랙, 싱글로도 발매되었었던 Rainmaker이다. 그야말로 박진감 넘치는 인트로와 함께 뿜어지는 에너지는 과거 The evil that men do에서 느꼈던 희열을 재현해 주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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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 of Death Comments
(36)May 10, 2024
I think I'm brave enough to say it: Dance Of Death is an insanely good album and definitely in the top-3 of Iron Maiden's releases. The song material is really versatile and of high quality and there is not a single dead moment on the album. Dickinson's vocal performance is incredible considering her already relatively old age. The album is really underrated and if you manage to turn your eyes away from the shocking cover art, you might be positively delighted.
May 7, 2024
I love Brave New World. Finally, Iron Maiden got the courage not to play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Dance Of Death is a solid album, after that it went downhill.
Feb 12, 2024
아이언 메이든의 부활을 알린 Brave New World보다 더 좋았다. 앨범의 커버 이미지가 상당히 별로지만 메이든의 또다른 명작이라 불릴 자격이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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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4, 2024
Oct 24, 2023
눈앞에 있다면 사커킥을 날려버리고 싶을 정도의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빨간바지 꼬맹이악마, 쌩뚱맞게 있는 하얀마음 백구까지.. 유치하다고 하기에도 먼가 기괴한 역대 최악의 앨범커버때문에 2점을 뺀다 그래서 나의 평점은 93점(반올림해서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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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4, 2023
My favorite maiden album, many awesome songs that are very under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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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0, 2022
놀라울정도로 형편없는 커버 아트때문에 과소평가되는 앨범. 팬들도 평론가들도 모두 욕했으며, 브루스 디킨슨도 후에 '부끄럽다'고 말했을 정도. 음악자체는 상당히 괜찮은 편으로, 개인적으로 'Fear of the Dark' 이후 앨범들 중 'A Matter of Life and Death'와 함께 가장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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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7, 2022
Another great album from maiden. Paschendale is one of the band's greatest ever songs and simply one of the best songs ever written.
Feb 3, 2022
Not as good as the band's 80's output. But a really good album. Highlights: Dance of Death, Paschendale, No More Lies
Jan 16, 2020
여태까지 나온 아이언메이든 앨범중 기타 솔로만은 최정상급 퍼포먼스를 들려주는 작품. 곡들의 길이가 꽤 긴데도 그리 지루하지않습니다. 기타리프 한소절만 들어도 아이덴티티가 느껴집니다. 초기작들은 개인적으로 뭔가 허전한 사운드라는 느낌을 받는데, 본작은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다만 어처구니없는 감각의 커버이미지가 너무 큰 결점으로 다가옵니다.
Jun 30, 2013
Jan 31, 2012
[Brave New World] 앨범의 연장선에 있는 Dance Of Death는 물론 쓰리기타의 매력이 듬뿍 담긴 Journeyman과 다음앨범에 대한 구상을 미리 보여주는 Paschendale의 조화가 함께 공존하는 앨범
1 2
Iron Maide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Iron Maiden | Album | Apr 14, 1980 | 88.6 | 55 | 3 |
Live!! + One | EP | Nov 1, 1980 | 75 | 1 | 1 |
Killers | Album | Feb 1, 1981 | 86.1 | 46 | 3 |
Maiden Japan | EP | Sep 14, 1981 | 92.5 | 2 | 0 |
The Number of the Beast | Album | Mar 22, 1982 | 94.8 | 129 | 9 |
Piece of Mind | Album | May 16, 1983 | 90.9 | 83 | 4 |
Powerslave | Album | Sep 3, 1984 | 94.5 | 123 | 5 |
Live After Death | Live | Oct 14, 1985 | 92.6 | 44 | 3 |
Somewhere in Time | Album | Sep 26, 1986 | 92.1 | 59 | 6 |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 Album | Apr 11, 1988 | 93.6 | 70 | 6 |
Running Free / Sanctuary | EP | Feb 12, 1990 | 90 | 1 | 0 |
Women in Uniform / Twilight Zone | EP | Feb 19, 1990 | - | 0 | 0 |
Purgatory / Maiden Japan | EP | Feb 26, 1990 | - | 0 | 0 |
Run to the Hills / The Number of the Beast | EP | Mar 5, 1990 | - | 0 | 0 |
Flight of Icarus / The Trooper | EP | Mar 12, 1990 | - | 0 | 0 |
2 Minutes to Midnight / Aces High | EP | Mar 19, 1990 | - | 0 | 0 |
Running Free / Run to the Hills | EP | Mar 26, 1990 | - | 0 | 0 |
Wasted Years / Stranger in a Strange Land | EP | Apr 2, 1990 | - | 0 | 0 |
Can I Play with Madness / The Evil That Men Do | EP | Apr 9, 1990 | - | 0 | 0 |
The Clairvoyant / Infinite Dreams | EP | Apr 16, 1990 | - | 0 | 0 |
No Prayer for the Dying | Album | Oct 1, 1990 | 81.8 | 39 | 4 |
Fear of the Dark | Album | May 12, 1992 | 87 | 60 | 5 |
A Real Live One | Live | Mar 22, 1993 | 88.1 | 13 | 2 |
A Real Dead One | Live | Oct 18, 1993 | 87.2 | 15 | 3 |
Live at Donington | Live | Nov 8, 1993 | 89.3 | 9 | 1 |
Maiden England | Live | Jul 1994 | 90 | 1 | 0 |
The X Factor | Album | Oct 2, 1995 | 75.1 | 34 | 5 |
Virtual XI | Album | Mar 23, 1998 | 74.9 | 25 | 3 |
Brave New World | Album | May 30, 2000 | 90.2 | 52 | 4 |
Rock in Rio | Live | Mar 25, 2002 | 91.8 | 22 | 2 |
Beast Over Hammersmith | Live | Nov 4, 2002 | 92.5 | 2 | 0 |
▶ Dance of Death | Album | Sep 8, 2003 | 87.3 | 41 | 5 |
No More Lies | EP | Mar 29, 2004 | - | 0 | 0 |
Death on the Road | Live | Aug 29, 2005 | 82 | 10 | 2 |
A Matter of Life and Death | Album | Aug 28, 2006 | 83.7 | 47 | 9 |
Flight 666 Original Soundtrack Album | Live | May 25, 2009 | 82.3 | 9 | 1 |
The Final Frontier | Album | Aug 16, 2010 | 80.5 | 39 | 4 |
En Vivo! | Live | Mar 23, 2012 | 87.9 | 7 | 0 |
Maiden England '88 | Live | 2013 | 87.5 | 6 | 0 |
The Book of Souls | Album | Sep 4, 2015 | 86.5 | 44 | 4 |
The Book Of Souls : Live Chapter | Live | 2017 | 77.5 | 2 | 1 |
Nights of the Dead, Legacy of the Beast: Live in Mexico City | Live | Nov 20, 2020 | 86 | 5 | 0 |
Senjutsu | Album | Sep 3, 2021 | 81 | 42 |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