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1RT3EN Comments
(48)Jan 15, 2024
전작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운 것은 사실이나, 여전히 즐길 요소들이 군데군데 있는 앨범. 특히 이 앨범은 드로버의 드러밍이 상당히 찰져서 듣는 내내 들썩거리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몇몇 트랙들이 아쉽기도 하지만 충분히 괜찮은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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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6, 2023
end game에서 나름 부활했다고 생각했고 전작의 2부작째 느낌으로 한동안 이 앨범을 좋게 들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은 든다. 망한 앨범은 절대 아닌데 그냥 무난한 앨범으로 느껴진다. 1,2번 정도는 확실히 괜찮음.
Dec 11, 2022
The new material on the "TH1RT3EN" album has certainly much less thrashy edge than "Endgame" or even "United Abominations" did, and goes down a more simplistic road, reminiscent of Megadeth's middle-era. But I don't have a problem with that. It is wonderful to hear Dave Ellefson back, because his signature bass sound always held the backbone of the older releases. With a few exceptions, the guitars seem to be a bit more restrained in terms of sol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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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2, 2021
Apr 14, 2020
Cryptic Writings 과 Risk 로 대표되는 메가데스식 하드록/팝록 스타일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 다음의 The World Needs a Hero 이후로 계속 되는 별다를것 없어 재미없는 작품들에서는 여전히 못 빠져나오고 있는 음악에, 초창기 이들의 날서있는 리프들을 떠올리게 되면서 밀려오는 안타까움. 계속해서 창작 활동을 해주는 것도 좋지만, 그 시절로 돌아갈수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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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 2019
Cryptic Writings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 발표하고 낸 음악으로, 전성기시절 달리는 모습부터 중반기 멜로디에 치중했던 모습까지 모두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달리는 음악은 전성기의 포스를 전혀 흉내내지 못하고 있고, 멜로디는 굉장히 어설퍼서 기억에 남는 트랙이 별로 없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게 들었던 8번트랙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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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19
Jan 1, 2013
전성기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머스테인의 긴 경력에 비해 제가 좋아한지는 그리 안되는 기간일 수 도 있지만, 등돌린 빅 래틀헤드의 마지막 모습은 저를 슬프게 만듭니다. 으흐흐흑 꺼이꺼이 이히히힉
Jun 6, 2012
마지막 앨범이라는게 로드런너(레이블)에서 마지막 앨범이라는거지 이 앨범을끝으로 은퇴한다는 그런건 아닐겁니다 ㅋㅋ 다른 레이블과 계약하겠죠. 아무튼 아쉬운부분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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