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1RT3EN Lyrics (13)
TH1RT3EN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1, 2011 |
Genres | Thrash Metal, Heavy Metal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Length | 57:34 |
Ranked | #65 for 2011 , #1,848 all-time |
Album Photos (10)
TH1RT3E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udden Death | 5:07 | 91.1 | 9 | Audio | |
2. | Public Enemy No. 1 | 4:15 | 90 | 10 | Music Video | |
3. | Whose Life (Is It Anyways?) | 3:49 | 86.3 | 8 | ||
4. | We the People | 4:33 | 80.6 | 8 | ||
5. | Guns, Drugs & Money | 4:19 | 80 | 8 | ||
6. | Never Dead | 4:32 | 89.4 | 8 | ||
7. | New World Order | 3:56 | 85.6 | 8 | ||
8. | Fast Lane | 4:04 | 86.3 | 8 | ||
9. | Black Swan | 4:10 | 90.6 | 8 | ||
10. | Wrecker | 3:51 | 87.2 | 9 | ||
11. | Millennium of the Blind | 4:15 | 81.9 | 8 | ||
12. | Deadly Nightshade | 4:53 | 83.3 | 9 | ||
13. | 13 | 5:49 | 89.4 | 8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Dave Mustaine : Vocals & Guitars
- Chris Broderick : Guitars
- David Ellefson : Bass
- Shawn Drover : Drums
Produced by Johnny K. & Dave Mustaine
Featuring "Sudden Death", "Never Dead", "Public Enemy No.1", etc
Probably it will be last album of Megadeth.
VINYL VERSION
SIDE A
1. Sudden Death
2. Public Enemy No. 1
3. Whose Life (Is It Anyways?)
4. We the People
SIDE B
1. Guns, Drugs & Money
2. Never Dead
3. New World Order
SIDE C
1. Fast Lane
2. Black Swan
3. Wrecker
SIDE D
1 ... See More
Featuring "Sudden Death", "Never Dead", "Public Enemy No.1", etc
Probably it will be last album of Megadeth.
VINYL VERSION
SIDE A
1. Sudden Death
2. Public Enemy No. 1
3. Whose Life (Is It Anyways?)
4. We the People
SIDE B
1. Guns, Drugs & Money
2. Never Dead
3. New World Order
SIDE C
1. Fast Lane
2. Black Swan
3. Wrecker
SIDE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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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1RT3EN Lists
(1)TH1RT3EN Reviews
(4)Date : Sep 11, 2022
오랜 침체기에 시달리면서 죽은 듯이 지내고 있던 Megadeth가 극적인 부활을 선언했던 것은 The System Has Failed였지만 전성기에 근접할 정도로 역량을 회복했던 것은 Endgame이었다. 그 이전에 발표한 United Abominations에 수록된 몇몇 곡에서 찬란했던 과거의 편린을 찾을 수 있었지만, 수록 곡들의 고르지 못한 편차로 이 앨범의 완성도는 치명적인 손상을 입고 말면서 Megadeth의 진정한 부활은 그 다음 앨범으로 미뤄졌다.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엽까지의 전성기에는 후기 명반으로 불리우는 Endgame조차 턱없이 미달되겠지만, 당시 Megadeth의 역량은 하늘을 찌를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스래쉬 메탈 팬들은 아마도 이 시절을 다시는 목도하지 못하고 앞으로도 계속 추억속에서나 뇌까리고 있을 것이다. 이 시절을 한쪽으로 치워두고 Endgame이라는 작품을 대하면 그래도 이 작품이 명반이라는 사실이 좀더 실감이 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완전히 Megadeth의 전성기 스타일을 무작정 재현하는 식으로 흘러가는 작품은 아니었다. Rust in Peace를 의식하면서도, 그 이후의 작품을 따르고 있으면서도, Megadeth의 작품세계의 기반이기도 했던 NWOBHM의 색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등 과거와의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Dave Mustaine의 시도는 성공 ... See More
하지만 이 앨범은 완전히 Megadeth의 전성기 스타일을 무작정 재현하는 식으로 흘러가는 작품은 아니었다. Rust in Peace를 의식하면서도, 그 이후의 작품을 따르고 있으면서도, Megadeth의 작품세계의 기반이기도 했던 NWOBHM의 색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등 과거와의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Dave Mustaine의 시도는 성공 ... See More
Date : Feb 16, 2014
초기 앨범들이야 그대로 두고 Risk, The World Needs a Hero에서 내리막의 끝을 보여줬던 이들이 The System Has Failed, United Abominations을 토대로 차근차근 다시 발전하여 Endgame을 통해서 메가데스 최고의 명성을 되찾았다면 이번 13집에서는 헤비메탈로서 독자노선에서 조금은 대중화를 노린듯한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음악을 많이 실었다. 초창기에 Rust in Peace이후에 조금씩 연해지면서 Youthanasia, Cryptic Writings앨범이 나온것처럼 대중적일수 없는것 같은 밴드가 적당히 듣기좋은 대중적인 메가데스식 스래쉬 헤비메탈 앨범을 또 만들었다. 귀에 착착 달라붙는 기타리프등 각 멤버들의 팀웍도 좋고 사운드도 기름지고 듣기좋다. 머스테인과 크리스 브로데릭의 트윈기타 팀웍은 정말 멋지다. 서로 너무 경쟁하지도 너무 쉽게 나가지도 않고 친하게 주고받는 기타 리프, 배틀이 정겹다. 2001년 이후 밴드를 떠났던 David Ellefson의 복귀도 환영할만하다. 전체적인 구성도 지루함은 없다. 대중적이라고 해서 조금 싫어하는 팬들도 있지만 이질적인것보다는 대중적인 음악이란것 자체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라는 뜻으로 해석할수도 있기에 개인적으론 마음에 드는 앨범이다.
Sudden Death, Public Enemy No. 1, Never Dead, Black Swan, Wrecker... 등등 쓰다보니 곡 추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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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16, 2011
메가데스의 마지막 앨범이라는 정규 13집.
이런저런 주관적 평가보다 앨범평가를 위해 어떤 방법이 가장 객관적일까 고민하던 중 감상평을 적기보다는 각 곡들에 점수를 매겨 합산하는 방법으로 점수를 정해봤다. 아무래도 감정에 치우치지 않기 위해서. 그래봐야 이것도 개인의 주관이겠지만...
앨범을 구성하는 게 곡들이라지만 그렇다고 곡만으로 앨범 전체를 평가할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앨범전체의 통일성과 녹음수준 등도 평가기준에 넣기로 했다.
우선 곡들의 점수와 앨범점수의 비율을 8:2로 정하고 각 곡별로 0.5점 단위로 10점만점 평가했다. 평균을 7점으로 상정하고 9점이상은 디스코그래피사상 베스트트랙로 선정할 정도면 9점 이상, 들을 만하면 8점대, 그저그렇다면 7점대, 평균이하면 6점 이하...
앨범점수는 10점 만점에 앨범전체의 컨셉트(커버 디자인 등도 포함)나 통일성이 6점,
녹음상태를 4점으로 배점했다.
*곡 평가
1. Sudden Death : 10점
새로운 시도가 신선하다. 자근자근 고조되는 리듬도 탁월하며 리듬감과 멜로디를 남용하지 않은 점이 좋았다. 후기 메가데스식 사운드(이젠 스래시라고는 못 하겠다.)의 진수.
2. Public Enemy No. 1 : 10점
소위 달리기 위해 만든 곡. 씬~난다! "다그닥다그닥~"
3. Whose Life (Is It Any ... See More
이런저런 주관적 평가보다 앨범평가를 위해 어떤 방법이 가장 객관적일까 고민하던 중 감상평을 적기보다는 각 곡들에 점수를 매겨 합산하는 방법으로 점수를 정해봤다. 아무래도 감정에 치우치지 않기 위해서. 그래봐야 이것도 개인의 주관이겠지만...
앨범을 구성하는 게 곡들이라지만 그렇다고 곡만으로 앨범 전체를 평가할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앨범전체의 통일성과 녹음수준 등도 평가기준에 넣기로 했다.
우선 곡들의 점수와 앨범점수의 비율을 8:2로 정하고 각 곡별로 0.5점 단위로 10점만점 평가했다. 평균을 7점으로 상정하고 9점이상은 디스코그래피사상 베스트트랙로 선정할 정도면 9점 이상, 들을 만하면 8점대, 그저그렇다면 7점대, 평균이하면 6점 이하...
앨범점수는 10점 만점에 앨범전체의 컨셉트(커버 디자인 등도 포함)나 통일성이 6점,
녹음상태를 4점으로 배점했다.
*곡 평가
1. Sudden Death : 10점
새로운 시도가 신선하다. 자근자근 고조되는 리듬도 탁월하며 리듬감과 멜로디를 남용하지 않은 점이 좋았다. 후기 메가데스식 사운드(이젠 스래시라고는 못 하겠다.)의 진수.
2. Public Enemy No. 1 : 10점
소위 달리기 위해 만든 곡. 씬~난다! "다그닥다그닥~"
3. Whose Life (Is It Any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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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16, 2011
[후기 Megadeth의 완성]
리스너에 따라 다른 의견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전 Megadeth의 음악은 크게 전반기/중반기/후반기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후반기의 첫앨범인 "Risk"에서의 음악적 외도가 실패한 이후 줄곧 초심으로 회귀하겠다는 다짐을 매 앨범 발매시마다 보여왔지만, 세월이 흐른 만큼 전반기의 그것과는 음악 자체가 다르게 나올 수 밖에 없었고 때문에 일부 팬들에게서는 여전히 후반기의 음악이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나름 Megadeth의 열혈팬이라고 자부하는 제 입장에서는 전/중/후반기 음악들이 성격은 다 다르지만 버릴 음악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성격이 각각 다른만큼 서로 다른 매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반기의 앨범들에서 느껴지는 그 특유의 매력이 가장 극대화된 작품이 바로 본작 "TH1RT3EN"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선 본작이 다른 후반기 작품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로 "United Abomination"에서부터 "Endgame"까지 Megadeth와 함께했던 프로듀서이자 믹싱을 담당했던 Andy Sneap 대신에, Disturbed, Sevendust, Machine Head 같은 유명 밴드들의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프로듀서/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작곡가 및 뮤지션으로서도 활동 중인 Johnny K라는 ... See More
리스너에 따라 다른 의견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전 Megadeth의 음악은 크게 전반기/중반기/후반기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후반기의 첫앨범인 "Risk"에서의 음악적 외도가 실패한 이후 줄곧 초심으로 회귀하겠다는 다짐을 매 앨범 발매시마다 보여왔지만, 세월이 흐른 만큼 전반기의 그것과는 음악 자체가 다르게 나올 수 밖에 없었고 때문에 일부 팬들에게서는 여전히 후반기의 음악이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나름 Megadeth의 열혈팬이라고 자부하는 제 입장에서는 전/중/후반기 음악들이 성격은 다 다르지만 버릴 음악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성격이 각각 다른만큼 서로 다른 매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반기의 앨범들에서 느껴지는 그 특유의 매력이 가장 극대화된 작품이 바로 본작 "TH1RT3EN"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선 본작이 다른 후반기 작품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로 "United Abomination"에서부터 "Endgame"까지 Megadeth와 함께했던 프로듀서이자 믹싱을 담당했던 Andy Sneap 대신에, Disturbed, Sevendust, Machine Head 같은 유명 밴드들의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프로듀서/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작곡가 및 뮤지션으로서도 활동 중인 Johnny K라는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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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1RT3EN Comments
(48)Jan 15, 2024
전작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운 것은 사실이나, 여전히 즐길 요소들이 군데군데 있는 앨범. 특히 이 앨범은 드로버의 드러밍이 상당히 찰져서 듣는 내내 들썩거리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몇몇 트랙들이 아쉽기도 하지만 충분히 괜찮은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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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6, 2023
end game에서 나름 부활했다고 생각했고 전작의 2부작째 느낌으로 한동안 이 앨범을 좋게 들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은 든다. 망한 앨범은 절대 아닌데 그냥 무난한 앨범으로 느껴진다. 1,2번 정도는 확실히 괜찮음.
Dec 11, 2022
The new material on the "TH1RT3EN" album has certainly much less thrashy edge than "Endgame" or even "United Abominations" did, and goes down a more simplistic road, reminiscent of Megadeth's middle-era. But I don't have a problem with that. It is wonderful to hear Dave Ellefson back, because his signature bass sound always held the backbone of the older releases. With a few exceptions, the guitars seem to be a bit more restrained in terms of soloing.
2 likes
Sep 22, 2021
Apr 14, 2020
Cryptic Writings 과 Risk 로 대표되는 메가데스식 하드록/팝록 스타일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 다음의 The World Needs a Hero 이후로 계속 되는 별다를것 없어 재미없는 작품들에서는 여전히 못 빠져나오고 있는 음악에, 초창기 이들의 날서있는 리프들을 떠올리게 되면서 밀려오는 안타까움. 계속해서 창작 활동을 해주는 것도 좋지만, 그 시절로 돌아갈수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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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 2019
Cryptic Writings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 발표하고 낸 음악으로, 전성기시절 달리는 모습부터 중반기 멜로디에 치중했던 모습까지 모두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달리는 음악은 전성기의 포스를 전혀 흉내내지 못하고 있고, 멜로디는 굉장히 어설퍼서 기억에 남는 트랙이 별로 없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게 들었던 8번트랙 추천.
1 like
Mar 24, 2019
Jan 1, 2013
전성기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머스테인의 긴 경력에 비해 제가 좋아한지는 그리 안되는 기간일 수 도 있지만, 등돌린 빅 래틀헤드의 마지막 모습은 저를 슬프게 만듭니다. 으흐흐흑 꺼이꺼이 이히히힉
Jun 6, 2012
마지막 앨범이라는게 로드런너(레이블)에서 마지막 앨범이라는거지 이 앨범을끝으로 은퇴한다는 그런건 아닐겁니다 ㅋㅋ 다른 레이블과 계약하겠죠. 아무튼 아쉬운부분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좋았음
1 2
Megadeth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Killing Is My Business... And Business Is Good | Album | Jun 12, 1985 | 87.1 | 72 | 3 |
Peace Sells... But Who's Buying? | Album | Jul 20, 1986 | 93.8 | 133 | 9 |
So Far, So Good... So What! | Album | Jan 19, 1988 | 88.2 | 80 | 3 |
Rust in Peace | Album | Aug 21, 1990 | 96.8 | 318 | 16 |
Countdown to Extinction | Album | Jul 6, 1992 | 89.1 | 111 | 3 |
Youthanasia | Album | Oct 24, 1994 | 86.5 | 84 | 8 |
Hidden Treasures | EP | Jul 18, 1995 | 86.5 | 28 | 2 |
Cryptic Writings | Album | May 30, 1997 | 85.7 | 74 | 5 |
Live Trax | EP | Nov 9, 1997 | 83.3 | 3 | 0 |
Risk | Album | Aug 30, 1999 | 65.8 | 75 | 3 |
Breadline | EP | 2000 | - | 0 | 0 |
The World Needs a Hero | Album | May 15, 2001 | 73.1 | 54 | 2 |
Rude Awakening | Live | Mar 19, 2002 | 91.5 | 40 | 4 |
The System Has Failed | Album | Sep 14, 2004 | 83.1 | 53 | 4 |
Unplugged in Boston | Live | 2006 | - | 0 | 0 |
United Abominations | Album | May 15, 2007 | 79.3 | 59 | 4 |
That One Night: Live in Buenos Aires | Live | Sep 4, 2007 | 85 | 12 | 1 |
Endgame | Album | Sep 15, 2009 | 87.2 | 91 | 8 |
Rust in Peace Live | Live | Sep 7, 2010 | 87.8 | 36 | 1 |
▶ TH1RT3EN | Album | Nov 1, 2011 | 82.4 | 52 | 4 |
Super Collider | Album | Jun 4, 2013 | 70.7 | 51 | 1 |
Countdown to Extinction: Live | Live | Sep 24, 2013 | 73.9 | 9 | 0 |
Dystopia | Album | Jan 22, 2016 | 86.8 | 79 | 3 |
The Sick, The Dying... And the Dead! | Album | Sep 2, 2022 | 88.3 | 61 | 7 |